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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를 만드는 식품업체를 담배회사와 같이 건강을 해치는 기업집단으로 규정하고 집단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의회도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등에 대해 세금을 추가하거나 경고문을 붙이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 중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패스트푸드에 비해 탄산음료의 해독이 덜 알려져 있지만 의학자들은 탄산음료가 치아 손상, 비만, 뼈 손실 등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탄산음료의 산(酸)과 카페인, 당분 성분이 인체에 해를 끼친다는 것.
더구나 미국의 식품회사들이 한국내에서 판매하는 탄산음료는 미국내 소비 제품에 비해 산도(酸度)가 높고 당분이 많이 들어 있다. 수소이온농도지수(pH)는 수치가 낮을수록 산성이 강해지고 높을수록 알칼리성이 강해진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의 2000년 조사 결과 미국에서 판매되는 사이다류의 pH가 3.3인데 비해 국내 판매 제품은 2.6∼3.2로 나타났다. 이 정도의 산성도는 위산(pH 1.0)보다는 약하지만 식초(3.0)와 비슷한 강한 산성을 띠고 있는 것이다.》
치아는 사기질(법랑질)이 상아질을 싸고 있는데 사기질은 수정(水晶)과 비슷한 경도(硬度)를 갖고 있는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이다. 이 사기질은 산(酸)에 약하다.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은 사기질은 탄산음료의 산 때문에 곧바로 상하거나 충치를 일으키는 무탄스균이 당분을 먹은 뒤 배출한 산 때문에 상한다고 경고한다.
이에 대해 식품회사들은 “탄산음료를 마셔도 침이 중화하고 또 입안에 머무르지 않고 치아를 스칠 뿐”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치과의사들은 “탄산음료가 치아를 손상시킨다는 연구결과는 수없이 많다”면서 특히 탄산음료를 지나치게 자주 마시거나 자기 직전 음료수를 마시고 이를 닦지 않으면 치아가 손상되기 마련이라고 주장했다.
원광대 치대 이광희 교수가 올봄 ‘대한소아학회지’에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치아를 탄산음료에 담갔을 때 경도가 급속히 떨어지며 이를 다시 인공타액에 담가도 경도가 이전처럼 회복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은 찌게, 뼈는 약하게▼
지난해 ‘알래스카 원주민 건강 컨소시엄’은 원주민들의 충치와 당뇨병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청량음료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또 당뇨병을 치료하는 의사들 사이에서는 ‘맥도날디제이션과 코카콜로나이제이션’이란 말이 통용되고 있다. 즉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의 급속한 보급이 비만을 부르고 당뇨병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2000년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청소년이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골절 위험이 3∼5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당시 의학자들은 ‘그럴줄 알았다’는 반응이었지만 식품회사들은 “탄산음료의 어떤 성분이 뼈를 약하게 하는지 어떤 과학적 증거도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학자들은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최소한 우유를 적게 먹게 돼 뼈가 약해진다고 설명한다.
특히 콜라에 많이 들어있는 인산염을 과잉섭취하면 몸에 필요한 칼슘 철분 아연 등이 몸안에 흡수되지 않고 빠져나가며 아이들은 공격적으로 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의사들은 또 탄산음료에 많은 카페인이 당뇨병 고혈압 불면증 요로결석 등의 환자에게는 독(毒)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미국 뉴욕대 연구팀은 최근 날씨가 덥다고 탄산음료를 마시면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배가 부른 느낌 때문에 오히려 탈수현상이 더 심해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http://www.xylitol.co.kr/read.cgi?board=%BA%B8%B5%B5%C0%DA%B7%E1-%C7%D1%B1%B9&x_number=1027319034&ry
적은 함량의 영양소
당분과 염분 함량이 지나치게 많으며 비타민과 무기질은 크게 부족하다. 당분이 에너지로 바뀌려면 비타민이 필요한데, 비타민이 부족한 패스트푸드는 결국 소화과정에서 몸 안에 있는 비타민까지 빼앗는다. 그 결과 비타민B1의 부족으로 졸음이 오고 입맛이 없어지며 불안, 초조,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긴다. 햄버거에 풍부한 동물성단백질과 콜라 등 청량음료에 많이 든 인(P)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또한 칼슘. 철분. 비타민A 등 꼭 필요한 영양소의 함량은 적다.
② 신경 및 성격을 바꿈
패스트푸드에는 칼슘과 칼륨의 체내저장을 방해하는 나트륨을 포함해 안정제· 유화제 같은 수많은 첨가물, 화학조미료가 많이 들어 있다. 칼슘과 마그네슘 등 무기질의 부족은 신경을 예민하게 하고 성격을 급하게 만든다. 화학조미료의 주성분은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민산나트륨이다. 따라서 화학조미료가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신경세포막이 파괴돼 뇌에 장애를 일으킨다.
③ 기름기
패스트푸드를 과다 섭취할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뇌졸중, 심근경색,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유발한다. 이들은 단일 질환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병들이다. 의사들이 패스트푸드(Fastfood)를 ‘패스트 데쓰(Fast Death)’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한 고온에서 식품을 기름에 튀긴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때 심장병.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트랜스 지방이 생긴다
④ 중독성
패스트푸드에 다량 포함돼 있는 지방과 설탕이 니코틴, 마약 등처럼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는 실험 결과도 나왔다.
록펠러 대학의 사라 레이보비츠 신경학과 교수는 “지방 섭취량이 많을수록 뇌가 더욱 기름진 음식을 원하게 된다”며 “패스트푸드는 마약을 혈관에 주입하는 주사기 역할을 한다”고 경고했다.
⑤ 고열량, 고지방
같은 무게라도 열량이 높다는 것이다. 쌀밥 한 공기(2백20g)는 3백48㎉인데 비슷한 무게(2백16g)의 큰 햄버거는 5백10㎉나 된다. 또 프렌치프라이 작은 것 6개(2백7㎉)는 갈치 두 토막과 같은 열량을 낸다.
또한 지방 함량이 너무 많다. 한식을 먹으면 대개(기름을 많이 두른 전이 식탁에 오른 경우 제외) 전체 섭취 열량의 20% 이하를 지방에서 얻지만 패스트푸드는 40% 이상이나 된다.
⑥ 고염분
소금 함량이 너무 많다. 짜게 먹으면 고혈압. 뇌졸중 등이 올 위험이 커진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소금 섭취량을 나트륨 기준으로 4g 이하 섭취할 것을 권한다. 하지만 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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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1.27
  • 저작시기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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