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의 기계를 잃고도, 주저 않기 보다는 이왕 불에 탄 거 어떻게 돌아가는 기계인지 보자는 마음으로 분해를 하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사실에 직접 그 기계를 만들어 재기에 성공한 사례가 대표적인 예가 된다.
이 책에서 비치는 저자는 소위 말하는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의 관점을 균형 있게 가지고 있는 기업가로 이해된다. 이는 그 자신이 한때 민주화 운동을 했었던 사람이고, 또 수십 년간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함께 한 산 증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 생각이야 어떻든 대체로 자수성가로 부를 쌓은 사람들일수록 더 보수적 성향을 보이기 쉬운데, 저자는 그런 면에서 좀 특별한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기업관, 가치관, 경영관은 전반적으로 패기와 도전 정신이 퇴색되어 가는 요즘의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라는 생각이다. 특히 아직도 기술이 천대받는 세태에서 우리 사회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런 질문을 받는다. 나이도 들고 호의호식하면서 여생을 보낼 만큼 돈도 벌었는데 왜 힘든 일을 계속 하는가? 그는 이 질문을 오히려 젊은이들에게 남겨 두고 싶어 한다. 우리는 그의 질문에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이 책에서 비치는 저자는 소위 말하는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의 관점을 균형 있게 가지고 있는 기업가로 이해된다. 이는 그 자신이 한때 민주화 운동을 했었던 사람이고, 또 수십 년간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함께 한 산 증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 생각이야 어떻든 대체로 자수성가로 부를 쌓은 사람들일수록 더 보수적 성향을 보이기 쉬운데, 저자는 그런 면에서 좀 특별한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기업관, 가치관, 경영관은 전반적으로 패기와 도전 정신이 퇴색되어 가는 요즘의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라는 생각이다. 특히 아직도 기술이 천대받는 세태에서 우리 사회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런 질문을 받는다. 나이도 들고 호의호식하면서 여생을 보낼 만큼 돈도 벌었는데 왜 힘든 일을 계속 하는가? 그는 이 질문을 오히려 젊은이들에게 남겨 두고 싶어 한다. 우리는 그의 질문에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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