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인격적으로 상처받을 혼도 내기도 했으며 벌도 주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예절예의 있는, 올바른 태도를 가진 학생으로 변화시킬 수는 있었으나 그 과정이 잘못되었다고 느낍니다. 물론 학생들을 가르치고 함께하는 것은 정말 좋아했고, 사랑이라고 말하기에는 부끄럽지만 굉장히 아끼고 마음도 많이 주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올바른 자세를 바라기 전에 본인의 자세부터 바르게 해야겠다고 느끼며, 이 책을 통해 나의 경험에 대한 회상을 하며 잘못했던 점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책을 읽고 북리뷰를 쓰며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 굉장히 값지고 뜻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꼭 되어 올바르고 확고한 교육관아래 학생들을 인격적으로 가르치며 관심으로 바라보며 이해하며 들을 수 있는 교사가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