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터뷰 - 김OO선(남·41세) 학습지 전화상담원, 지체장애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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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인터뷰 - 김OO선(남·41세) 학습지 전화상담원, 지체장애 2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CT 인적사항
2. 인터뷰 전문 <날짜: 5월 1일 토요일>
3. 인터뷰를 하면서, 새롭게 이해하거나 생각하게 된 점

본문내용

에 남아있기는 하다. 부끄러운 기억이다.(웃음) 지금도 늘 느끼는 거지만 많지도 않은 나이에 이렇게 되서 아내에게 많이 미안하다. 그리고 정말 고맙다.
Q: 이것으로 인터뷰가 끝났다. 긴 시간 동안 성실하고 솔직한 답변감사하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꼭 찾아뵙고 싶다.
A: 언제든 환영이다.
3. 인터뷰를 하면서, 새롭게 이해하거나 생각하게 된 점
첫째, 장애로 인해 겪는 고통이 단순한 육체적 고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장애를 겪음 으로 인해서 그들이 받는 제약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 없는 일상적인 측면에서 시작하여 사랑과 취업과도 같은 주요한 일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장애인들은 다양한 육체적, 정서적,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었다.
둘째, 아직 우리나라에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대책이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것이다. 장애인에 대한 복지시책이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책이 아닌 아이러니가 존재하는 것이다. 장애인들이 생산적으로 자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궁극적인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대대적인 장애인 복지시책의 개편이 필요하다.
셋째, 장애인들이 절망적 상황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실제로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었다. 김주선씨의 말에 의하면 대부분의 장애인들이 취업준비 도중에 구직을 포기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이었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법안이 있다한 들 사회구성원 개개인의 인식을 일일이 바꿀 수는 없다. 사회와 개인의 인식개선에 대한 노력이 일차적으로 선행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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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12.04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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