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적 절제 이후 장기간의 추적 성적은 좋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도 수술을 시행한 114예에서 수술적 절제가 시행되었고 현재 105명 (92.1%)이 재발의 증거 없이 추적 관찰 중이다. 췌장의 신경 내분비 종양의 기능성 여부, 환자의 연령과 성별, 위치 등은 질병특이 생존율과 통계학적인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발병소의 수술적 절제와 림프절 침윤 및 원격전이는 질병특이 생존율과 의미있는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전의 연구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종양의 크기가 생존율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 과거의 보고와는 달리 본 연구에서는 종양의 크기 또한 질병특이 생존율과도 의미있는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의 기능성 및 비기능성 신경내분비 종양은 서로 다른 임상양상과 방사선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기능성 여부와 관계없이 종양의 크기가 클수록 악성도와 독립적인 연관관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질병특이 생존율과도 관련이 있어, 종양의 크기가 악성 예측도 및 예후인자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 참고문헌 ※
한정혜(2008). 췌장의 신경 내분비 종양 122예의 임상양상 및 악성 예측인자. 울산 : 울산대 대학원
췌장의 기능성 및 비기능성 신경내분비 종양은 서로 다른 임상양상과 방사선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기능성 여부와 관계없이 종양의 크기가 클수록 악성도와 독립적인 연관관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질병특이 생존율과도 관련이 있어, 종양의 크기가 악성 예측도 및 예후인자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 참고문헌 ※
한정혜(2008). 췌장의 신경 내분비 종양 122예의 임상양상 및 악성 예측인자. 울산 : 울산대 대학원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