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에서 본 유대선민사상과 예수님의 보편주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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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태복음에서 본 유대선민사상과 예수님의 보편주의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포도원의 일꾼의 비유(21:33-43), 혼인 잔치 비유(마22:1-10), 가나안 여인의 믿음(마15:21-28) 그리고 예수님의 임종에 즈음한 로마 병사들의 고백(마27:54) 등이다. 이상의 기사들을 통해 줄곧 암시되어 온 이 복음과 이방인들의 관계라는 문제는 이 복음서의 결론 부분인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는 예수님의 말씀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마28:19)는 “대위임령”에 의해 분명한 실체를 드러내게 된다. 도날드 헤그너 「마태복음 33상」 ( 채천석 옮김. 서울: 도서출판 솔로몬 ). 1999. P.66
우리는 또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견할 수 있다.
마태복음이 쓰여진 주후 1세기의 상황, 유대인들을 질책하는 내용들의 표현들을 정확하게 이해함으로써, 반유대적인 경향이 짙은 내용들을 처리하고도 남을 만한 긍정적인 자료들을 신약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복음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동족 유대인들을 때로는 매우 심하게 질타하곤 했던 바울은 그들이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이며(롬11:28) 언젠가는 그들에게도 구원의 날이 반드시 오리라고 믿었다.(롬11:12,15,23-24,26,29,32) 심지어 마태복음에서 조차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유대인으로서(마1:22) 오직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만을 위해서 보내심을 받으신 분으로(마15:24,10:5-6) 묘사되고 있다. 더구나 이 복음서에는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혹독한 책망을 내리시고 나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불응한 백성들을 몹시 애달파하시며 마침내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찬미할 날이 오리라고 말씀하시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마23:37-39) 그리고 우리는 무엇보다도 마태에게는 다음의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의 골자였다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할 필요가 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7-40)” Ibid p.75
이상과 같이 마태복음을 통하여 보여 주신 복음의 보편주의와(universalism) 유대 선민사상의(Jewish particularism) 관계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신실하심을 또한 발견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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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12.12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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