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신약성서신학이란 무엇인가?
- 핸드리커스 보어스 -
가블러
바우르
다이스만
브레데와 부세
슐라터
불트만
하버트 브라운
- 핸드리커스 보어스 -
가블러
바우르
다이스만
브레데와 부세
슐라터
불트만
하버트 브라운
본문내용
의 정경을 만들어내는 또 다른 작업일 수 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게 말하면서 정죄하기에 쉽지가 않다. 변화에 대해 성도들이 맞는 위기는 결코 쉽게 말 할 수 없다. 포스트 모던시대에 접어들면서 성령의 사역에 회의를 품기 시작하고, 구원에 대한 의심과 하나님에 대한 끝없는 질문들을 사상적, 학문적이 아닌 실재적으로 고민하며 직면하게 된 성도들에게 신학은 그 물음을 더욱 부각시키기만 하는 것이었다. 결국 성도들은 점점 타협해서는 안 될 진리들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상황에 처해 있다. 신약 신학의 목적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지만, 그 대상과 방향성은 잘못 지정되어 있다. 신약신학의 목적은 이제 실재 교회의 성도들에게 눈을 돌려야 한다. 그들의 생각은 이미 교리에 대한 불신과 개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교회의 관습을 탈피하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이제는 그 목적이 성도들의 신앙을 고수하게 하는 데에 눈을 돌려야 한다. 신학적인 명료함으로 그들의 신앙의 기초를 설명한다면 이 공헌은 아마도 끝없는 성서에 대한 의문작업들 중에 질문의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이다. 그리고 참된 진리의 추구와 그 진리로써 자유한 삶에 이르도록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