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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친숙한 성경의 한 부분이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크리스천 들은 마태복음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삶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성경이 어려워서 일까? 천국의 비유를 이해하지 못해서 일까? 성령의 감화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의 살아있는 능력을 경험하고자, 이번 한 학기 동안 성경 통독을 해온 나도 마태복음은 그리 쉽지 많은 않은 말씀의 연속이었다. 하나님 나라의 법대로 살기를 원하지만, 하나님 나라가 생소한 나에게 있어 김대옥 목사님의 “갈릴리로 오라”라는 책은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의미와 구현, 그 뿐 아니라 성경을 묵상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정말 유익하고도 은혜로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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