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6.1. 정의
6.1.1. 해류의 원인
6.1.2. 바람에 의한 해류
6.1.3. 밀도차이와 연관된 흐름
해수순환
6.1.4. 소개
6.1.5. 남극해 해류
6.1.6. 대서양 해류
6.1.7. 태평양 해류
6.1.8. 인도양 해류
6.1.9. 북극해류
해류현상
6.1.10. 해양소용돌이와 환(rings)
6.1.11. 하층류
6.1.12. 해류와 기후(Ocean Currents and Climate)
6.1.13. 해류 관측(Ocean Current Observations)
6.1.1. 해류의 원인
6.1.2. 바람에 의한 해류
6.1.3. 밀도차이와 연관된 흐름
해수순환
6.1.4. 소개
6.1.5. 남극해 해류
6.1.6. 대서양 해류
6.1.7. 태평양 해류
6.1.8. 인도양 해류
6.1.9. 북극해류
해류현상
6.1.10. 해양소용돌이와 환(rings)
6.1.11. 하층류
6.1.12. 해류와 기후(Ocean Currents and Climate)
6.1.13. 해류 관측(Ocean Current Observations)
본문내용
굴라스 해협은 온 방향으로 돌아가는데 대부분의 수류는 남쪽으로 꺾어 흐르고 동쪽으로 향하는 편서풍 해류에 합류한다. 이 해류의 나들목은 꺾어지고 혼잡해진 바다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서쪽의 태풍에 의해 더욱 심해진다. 아굴라스 해협의 작은 부분은 아프리카의 남쪽 끝을 맴돌며 벵갈라 해류의 형성을 돕는다. 때때로 강한 소용돌이가 수류가 역류하는 지점에서 형성되고 이 또한 남동쪽 대서양으로 들어간다.
인도양 내의 동쪽 경계의 해류는 태평양과 대서양에서 발견되는 것들과 달리 조용하다. 계절별로 변하는 남쪽 자바 해류는 8월 계절풍이 동쪽과 적도 분출이 활동하지 않을 때 서쪽으로 향하는 가장 강한 물살이다. 호주 해변사이에서 극지로 향하는 왕성한 흐름을 가진 루윈 해류는 우세한 바람을 반대로 흐른다.
6.1.9. 북극해류
북쪽의 대서양의 해류들은 노르웨이와 스발바르사이의 북극해로 유입된다. 해류는 동쪽으로 흐르며 시베리아의 북쪽에 노보시비르스키에 오스트로바 지역에서 북쪽으로 돌아 북극을 가로지르고 그린란드 해변 아래로 계속해서 내려가 동그린란드 해류를 형성한다. 북극 지방의 분지의 아메리카 지역에 북위 80도 서경 150도 부근 가운데 위치한 약하고 연속적인 시계 방향의 흐름이 있다. 아메리카 대륙 해안의 베링 해협을 통과한 해류의 북쪽은 마침내 캄차카해류의 일부가 되는 시베리아 해안 사이에서 바깥쪽을 향하며 남쪽으로 흐르는 수류에 의하여 균형이 잡힌다. 각 북극 내의 군도 혹은 주요 섬들은 그 주위에 해변근처에서 시계방향의 순환을 가지는 것처럼 보인다. 바렌트해, 카라해, 렙티브해 각각 반시계 방향의 흐름을 가진다. 유사하지만 약한 반시계 방향의 흐름 시스템은 동 시베리아에 있는 것처럼 보여 진다.
해류현상
6.1.10. 해양소용돌이와 환(rings)
수평 지름이 50~150 km로 변화하는 소용돌이는 각자의 고유한 패턴의 표층 해류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난류성 또는 한류성 핵을 가지며 해류는 한류성 핵에는 대선풍으로, 난류성 핵에는 역대선풍으로 이 핵의 주위를 흐른다. 이러한 현상들 중 가장 강력한 것을 환이라고 부르며 멕시코 만류와 같은 서쪽 경계 해류가 구부정하게 선회하면서 밀어냄으로서 형성된다. 이러한 현상들과 관련하여 최대 약 2노트까지 속도가 난다. 환은 주로 아굴하스 곶의 역류에서 끄집어져서 남대서양 북서부까지 표류하는 것으로 관찰된다. 비슷하게, 강한 역대선풍 소용돌이들은 가끔 순환전류에 의해 생성되어 서부 멕시코 만으로 흘러들어간다.
일반적으로 중간규모의 가변성은 극순환류 해류지대와 서부경계선 해류지대에서 가장 강하다. 중간규모 소용돌이의 강도는 강한 경계류로부터 200~400 km 거리에 있을 때 크게 감소한다. 왜냐하면 평균적으로 해류는 이러한 지역들에서 통상 약해지기 때문이다. 소용돌이들은 표층 해류의 방향을 역전할 만큼 충분히 강할 때도 있다.
6.1.11. 하층류
적도와 일부 대양의 경계선을 따라 얕은 하층류가 존재한다. 또한 하층류는 표면에 대해 반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러한 해류들은 잠수함 또는 트로올 어선의 작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중 가장 강한 흐름을 태평양 적도 하층류라 부르며 태평양 적도에서 관측된다. 이것은 갈라파고스 서쪽의 150m 깊이에 중심을 잡고 약 4km 너비로 그리고 동쪽으로 최대 1.5m/s로 흐르는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적도하층류는 대서양과 인도양에서 볼 수 있지만 그것들은 다소 세력이 약하다. 대서양에서의 적도하층류는 서경 24°동쪽에서 와 인도양에서 계절에 따라 나타난다.
하층류는 주로 대양의 경계에 따라 존재한다. 하층류는 대양 경계의 동쪽에 편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는 하층류는 100~200km 깊이에서 발견되며 약 100km 너비 그리고 최대 0.5m/s 의 속도를 갖는다.
6.1.12. 해류와 기후(Ocean Currents and Climate)
연안 지역을 따라 흐르는 많은 해류는 연안 지방의 기후에 많은 영향을 발휘한다. 그러므로 멕시코 만의 따뜻한 물은 북대서양과 북동 해류 그리고 어밍거 해류처럼 지속적으로 아이슬란드의 남서쪽 연안에 도착하여 따뜻하게 하고 레이쟈비크의 겨울 평균 기온을 남쪽으로부터 먼 뉴욕보다 높게 한다. 그레이트 브리튼과 래브라도 반도는 대략 같은 위도이다. 그러나 그레이트 브리튼의 기후는 따뜻한 해류로 인해 상당히 온화하다. 미국의 서쪽 해안은 캘리포니아 해류로 인해 여름엔 시원해지고 겨울엔 데이빗손 해류로 인해 따뜻해진다. 이러한 순환의 결과의 일부로 매달 평균 온도의 범위는 상당히 작다.
해류 운동은 다른 영향뿐만 아니라 온도의 영향도 있다. 압력 패턴은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차가운 해류의 공기는 시원해짐으로써 압력이 강해지고 따뜻한 해류 위에서 팽창한다. 공기가 차가운 해류 위에서 냉각되면 찬 공기가 안개를 형성한다. 서리안개는 더 차가운 지역으로 흐르는 따뜻한 해류 위에서 발생한다. 대기 중의 습도에 더하여지는 증발은 차가운 물보다 따뜻한 물에서 더 잘 일어난다.
6.1.13. 해류 관측(Ocean Current Observations)
역사적으로 대양의 표층순환에 대한 우리의 견해는 항해자들에 의해 제공된 해류에 대한 보고서에 의해 구체화되어있다. 이번 장의 서론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이러한 관측들은 추측항법과 선박의 측위 사이의 차이점에 대한 기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관측은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 일상적으로 수집되어 왔다.
오늘날, 표층 해류에 대한 연구에는 통상 두 가지 관측 시스템이 사용된다. 첫 번째는 위성 또는 위성중계에 의해 위치가 추적되는 독립적인 자유표류부표를 이용한다. 이 부표들은 수심 35m에서 드로그와 함께 직경 0.5m의 구형이나 원통모향으로 구성되어있다. 두 번째 시스템은 초음파식유속계를 이용한다. 이것은 선체에 탑재된 변환기를 이용하고, 150 KHz의 주파수에서 작동하며, 대략 1초의 펄스 반복율을 가진다. 그것은 약 300m를 관통할 수 있고, 이보다 얕은 해저를 추적할 수 있다. 상선과 해군함은, GPS와 함게 작동할 때 정확한 해류의 관찰을 제공하는 초음파식 유속계를 의장해가는 추세이다.
인도양 내의 동쪽 경계의 해류는 태평양과 대서양에서 발견되는 것들과 달리 조용하다. 계절별로 변하는 남쪽 자바 해류는 8월 계절풍이 동쪽과 적도 분출이 활동하지 않을 때 서쪽으로 향하는 가장 강한 물살이다. 호주 해변사이에서 극지로 향하는 왕성한 흐름을 가진 루윈 해류는 우세한 바람을 반대로 흐른다.
6.1.9. 북극해류
북쪽의 대서양의 해류들은 노르웨이와 스발바르사이의 북극해로 유입된다. 해류는 동쪽으로 흐르며 시베리아의 북쪽에 노보시비르스키에 오스트로바 지역에서 북쪽으로 돌아 북극을 가로지르고 그린란드 해변 아래로 계속해서 내려가 동그린란드 해류를 형성한다. 북극 지방의 분지의 아메리카 지역에 북위 80도 서경 150도 부근 가운데 위치한 약하고 연속적인 시계 방향의 흐름이 있다. 아메리카 대륙 해안의 베링 해협을 통과한 해류의 북쪽은 마침내 캄차카해류의 일부가 되는 시베리아 해안 사이에서 바깥쪽을 향하며 남쪽으로 흐르는 수류에 의하여 균형이 잡힌다. 각 북극 내의 군도 혹은 주요 섬들은 그 주위에 해변근처에서 시계방향의 순환을 가지는 것처럼 보인다. 바렌트해, 카라해, 렙티브해 각각 반시계 방향의 흐름을 가진다. 유사하지만 약한 반시계 방향의 흐름 시스템은 동 시베리아에 있는 것처럼 보여 진다.
해류현상
6.1.10. 해양소용돌이와 환(rings)
수평 지름이 50~150 km로 변화하는 소용돌이는 각자의 고유한 패턴의 표층 해류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난류성 또는 한류성 핵을 가지며 해류는 한류성 핵에는 대선풍으로, 난류성 핵에는 역대선풍으로 이 핵의 주위를 흐른다. 이러한 현상들 중 가장 강력한 것을 환이라고 부르며 멕시코 만류와 같은 서쪽 경계 해류가 구부정하게 선회하면서 밀어냄으로서 형성된다. 이러한 현상들과 관련하여 최대 약 2노트까지 속도가 난다. 환은 주로 아굴하스 곶의 역류에서 끄집어져서 남대서양 북서부까지 표류하는 것으로 관찰된다. 비슷하게, 강한 역대선풍 소용돌이들은 가끔 순환전류에 의해 생성되어 서부 멕시코 만으로 흘러들어간다.
일반적으로 중간규모의 가변성은 극순환류 해류지대와 서부경계선 해류지대에서 가장 강하다. 중간규모 소용돌이의 강도는 강한 경계류로부터 200~400 km 거리에 있을 때 크게 감소한다. 왜냐하면 평균적으로 해류는 이러한 지역들에서 통상 약해지기 때문이다. 소용돌이들은 표층 해류의 방향을 역전할 만큼 충분히 강할 때도 있다.
6.1.11. 하층류
적도와 일부 대양의 경계선을 따라 얕은 하층류가 존재한다. 또한 하층류는 표면에 대해 반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러한 해류들은 잠수함 또는 트로올 어선의 작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중 가장 강한 흐름을 태평양 적도 하층류라 부르며 태평양 적도에서 관측된다. 이것은 갈라파고스 서쪽의 150m 깊이에 중심을 잡고 약 4km 너비로 그리고 동쪽으로 최대 1.5m/s로 흐르는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적도하층류는 대서양과 인도양에서 볼 수 있지만 그것들은 다소 세력이 약하다. 대서양에서의 적도하층류는 서경 24°동쪽에서 와 인도양에서 계절에 따라 나타난다.
하층류는 주로 대양의 경계에 따라 존재한다. 하층류는 대양 경계의 동쪽에 편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는 하층류는 100~200km 깊이에서 발견되며 약 100km 너비 그리고 최대 0.5m/s 의 속도를 갖는다.
6.1.12. 해류와 기후(Ocean Currents and Climate)
연안 지역을 따라 흐르는 많은 해류는 연안 지방의 기후에 많은 영향을 발휘한다. 그러므로 멕시코 만의 따뜻한 물은 북대서양과 북동 해류 그리고 어밍거 해류처럼 지속적으로 아이슬란드의 남서쪽 연안에 도착하여 따뜻하게 하고 레이쟈비크의 겨울 평균 기온을 남쪽으로부터 먼 뉴욕보다 높게 한다. 그레이트 브리튼과 래브라도 반도는 대략 같은 위도이다. 그러나 그레이트 브리튼의 기후는 따뜻한 해류로 인해 상당히 온화하다. 미국의 서쪽 해안은 캘리포니아 해류로 인해 여름엔 시원해지고 겨울엔 데이빗손 해류로 인해 따뜻해진다. 이러한 순환의 결과의 일부로 매달 평균 온도의 범위는 상당히 작다.
해류 운동은 다른 영향뿐만 아니라 온도의 영향도 있다. 압력 패턴은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차가운 해류의 공기는 시원해짐으로써 압력이 강해지고 따뜻한 해류 위에서 팽창한다. 공기가 차가운 해류 위에서 냉각되면 찬 공기가 안개를 형성한다. 서리안개는 더 차가운 지역으로 흐르는 따뜻한 해류 위에서 발생한다. 대기 중의 습도에 더하여지는 증발은 차가운 물보다 따뜻한 물에서 더 잘 일어난다.
6.1.13. 해류 관측(Ocean Current Observations)
역사적으로 대양의 표층순환에 대한 우리의 견해는 항해자들에 의해 제공된 해류에 대한 보고서에 의해 구체화되어있다. 이번 장의 서론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이러한 관측들은 추측항법과 선박의 측위 사이의 차이점에 대한 기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관측은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 일상적으로 수집되어 왔다.
오늘날, 표층 해류에 대한 연구에는 통상 두 가지 관측 시스템이 사용된다. 첫 번째는 위성 또는 위성중계에 의해 위치가 추적되는 독립적인 자유표류부표를 이용한다. 이 부표들은 수심 35m에서 드로그와 함께 직경 0.5m의 구형이나 원통모향으로 구성되어있다. 두 번째 시스템은 초음파식유속계를 이용한다. 이것은 선체에 탑재된 변환기를 이용하고, 150 KHz의 주파수에서 작동하며, 대략 1초의 펄스 반복율을 가진다. 그것은 약 300m를 관통할 수 있고, 이보다 얕은 해저를 추적할 수 있다. 상선과 해군함은, GPS와 함게 작동할 때 정확한 해류의 관찰을 제공하는 초음파식 유속계를 의장해가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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