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지하철 신천역에서 : 그저 보통의 - 이야기 _ 이희중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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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지하철 신천역에서 : 그저 보통의 - 이야기 _ 이희중 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지하철 신천역에서 해설 : 그저 보통의 - 이야기

1. 화자, 그녀를 보다.
2. 그녀, 화자를 보고 화자 그녀의 행복을 보다.
3. 정리

본문내용

역시 화자를 알지만 둘은 서로에게 다가가지 않는다. 화자는 지하철 신천역에서 그녀의 행복을 본다. 우리는 그런 화자가 왠지 ‘그녀와의 추억’을 회상했을 것 같고 오랫동안 멀어졌던 그녀와의 관계에 대해 새삼스런 소회를 품었을 것도 같고 그녀의 행복한 삶을 보며 ‘자신의 삶에 대한 일종의 성찰’을 했을 것도 같다.
※ 시인은 ‘푸른 비상구’라는 시집을 94년에 발표했다. 이 시는 그 시집에 있는 시다. 이 시의 부제는 ‘누항의 사랑3’이다. 아마도 우리 생각으론 여기서의 사랑이 남녀의 사랑을 의미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시는 옛 애인과 지하철 신천역에서 조우한 얘기 같다. 시인이 60년생이고 이 시는 적어도 94년 이전에 나온 시이므로 여러분 중에 혹시 ‘장난감처럼 걷는 귀여운 딸’이 있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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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2.19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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