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애플은 삼성전자를 버리지 못하는가 (적과의 동침)

소개글

왜 애플은 삼성전자를 버리지 못하는가 (적과의 동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믿음직한 납품업체
2. 삼성-메모리 강자
3. 전체 시장의 크기를 키운다
애플 혹은 삼성전자만이 존재

본문내용

애플은 시장 점유율을 나누는 것을 넘어 함께 시장 전체 규모의 크기를 키운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쟁 구도가 지속된다면 애플은 삼성전자 부품 의존도를 낮추게 될 것이다. 실제로 현재 대만과 인텔 등 다른 업체로의 납품 선회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가장 강력한 ‘갑’에 속하는 삼성전자가 애플에게 ‘을’의 입장에 선다는 것이 흥미로우면서도 재미있게 느껴진다. 라이벌이면서 동시에 부품 하청업체가 된 삼성전자는 어느 정도 서러움을 느낄 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고통은 삼성전자 때문에 빈번한 단가인하 횟수로 고통 받는 수많은 삼성전자 납품업체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게 하고 기업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애플과 삼성이 갑과 을을 떠나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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