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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처럼 도피 행동이 문화에 따라 다르다고 주장하지는 않았지만 문명의 진보가 불안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초자아와의 갈등에서 생긴 불안, 즉 양심 불안의 한 요소인 죄책감이 문명의 진보를 낳는다고 한다. 불안이 발생하면 개인이 방어 과정을 작동시키는 것과 같이 공동체는 개인에게 있어 초자아의 기능과 같은 조교나 도덕률에 더욱 집중함으로써 문명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역으로 분명히 발달할수록 죄책감은 더욱 커져 점점 더 행복한 삶과는 멀어지게 되고 불행해지면서 죄책감은 종종 불만이나 불쾌감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나아가 가는 이처럼 개인의 발달과 문명의 발달의 유사점을 들어 개인이 욕구를 제대로 발산하지 못해 신경증에 걸리는 것처럼 문명 시대가 신경증에 걸렸다는 진단도 내릴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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