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의 음식문화 - 음식문화의 특징 및 한국 음식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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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화] 일본의 음식문화 - 음식문화의 특징 및 한국 음식과 비교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일본의 다양한 음식

1. 일본 음식문화의 특징
1) 음식문화 형성배경
2) 요리의 특징
① 재료의 맛을 살린다.
② 눈으로 먼저 맛본다.
③ 절제하여 더욱 빛난다.
④ 지역마다 맛이 다르다.
3) 식문화의 특징
4) 일본음식과 미신


Ⅱ. 일본의 음식

1. 영화에 나온 음식
2. 일본의 다양한 음식


Ⅲ 일본과 한국음식비교

1. 한·일 식문화 비교
2. 식문화의 차이점

본문내용

터 기술을 도입해 삼양식품에 의해 개발되었다. 예전 다방커피가 35원일 때 라면의 가격은 10원정도였다. 기름에 튀겨 건조한 인스턴트 라면은 1990년대 라면의 고급화 트렌드에 따라 생라면이 등장했지만 큰 인기는 얻지 못했다. 라면에 파와 계란을 넣는 것이 만고의 진리라고 말한다.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은 완성된 요리 개념으로 다른 재료를 첨가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맛이 강하고 제품 종류가 많다. 라면 가게에서도 시판되는 라면을 끓일 뿐, 육수나 레시피 등의 차이가 없어 맛이 비슷하다. 평균 가격은 650~800원이다.
쇼유 라멘 쇼유라멘, 일본의 면요리인 라멘은 즉석 음식이 아닌 국수 요리로 구분.
일본이 즉석라면의 원조임에도 불구하고, 20005년 중국 생산량이 일본의 생산량을 따돌렸다. 인구비로 볼 때, 일본인들은 중국인보다 많이, 한국인보다는 적게 라면을 먹었다. (한 해 평균 41개) http://yj651215.blog.me/140088673362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면은 일본의 가벼운 음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일본의 라면은 1958년 안도 시로후쿠가 양념 국물을 가미한 라멘 발명. 이후 1960년대에 들어서 맛이 면에 밴 최초의 인스턴트 ‘치킨라멘’ 생산되었다. 일본의 라면은 튀기지 않은 생면을 사용하고 즉석에서 뽑아낸 생면은 튀긴 면발에 비해 느끼하지 않고 산뜻한 맛을 가지고 있다. 육수나 된장을 이용해 국물이 담백하고 돼지고기나 죽순, 파, 콩나물이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반적인 재료 외에도 종류에 따라서 다른 재료가 가미된다.
‘라멘’이란 요리를 집에서 쉽게 해 먹을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어려운 면과 육수는 인스턴트로 해결하고 그 밖의 재료는 넣어 먹는다는 ‘요리의 재료’ 개념이다. 일본은 라면의 종주국으로서 자부심이 강하다. 인스턴트라는 인식보다는 각 가게마다 전통적인 맛을 가진 고유 음식으로 생각하므로 시판하는 봉지라면을 라면가게에서 끓이는 일은 절대 없다. 100엔(약 1500원)부터 가격이 다양하다.
한국과 일본의 요리를 비교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한국의 요리에 비해 두드러지는 일본 요리의 특징은 장인정신이다. 한국의 요리에 장인정신이 결여되어 있다는 말이 아니다. 한국에서는 장인정신이 베어있다고 할 만한 요리와 그렇지 않은 요리가 이원화되어 있다.
한국 요리는 대개 정형화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여컨대 라면은 거의 모든 라면 가게에서 동일한 제품을 판다. 그렇지만 일본은 라면 가게라고 하더라도 한국과 같은 인스턴트 라면의 판매가 드물다. 사소한 라면이라도 요리사의 정성을 쏟아서 만들기 때문이다. 이 같은 차이가 한국에서 ‘식사’의 개념으로 자리잡은 라면과 일본에서 ‘요리’의 개념으로 자리 잡은 라멘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2. 식문화의 차이점
1) 한국은 놓고, 일본은 들고 먹는다.
한국은 음식에 고개 숙여 먹고, 일본은 고개 들고 먹는다. 고개 숙여 먹는 것은 개와 고양이가 하는 행동이라고 일본은 본다.
2) 한국은 세로, 일본은 가로로 젓가락을 놓는다.
한국은 쇠젓가락을, 일본은 나무젓가락을 사용한다. 일본은 독상 문화여서 젓가락 길이가 짧고 생선가시 등을 발라내기 좋게 끝이 조금 더 뾰족하다. 또한 우리와 달리 언제나 젓가락을 가로로 하여 상에 놓는다. 생선가시를 발라내기 위한 것 때문이다.
3) 한국은 숟가락과 젓가락이 있어야 한다.
한국은 밥과 국을 먹기 때문에 숟가락과 젓가락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음식을 들고 먹는 일본에는 젓가락만 있으면 된다. 독특한 점은 일본에서는 공동 음식을 개인접시에 덜어 먹을 때 젓가락을 뒤집어 손잡이 쪽으로 집는다고 한다. 주의할 점은 일본에서는 젓가락을 사용하여 반찬을 나누어 먹는 것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일본에서는 부모님의 뼈를 화장 후 납골함에 옮겨 담을 때 젓가락을 맞잡고 옮기기 때문이다.
4) 한국은 입으로, 일본은 눈으로 먹는다.
일본은 눈으로 음식을 먹고, 한국은 맛으로 음식을 먹는다. 그렇기 때문에 차림의 미적 표현이 다를 수 밖에 없다.
5) 한국은 국물, 일본은 면을 중시한다.
한국은 우동 한 그릇도 국물을 중요시하지만, 일본은 일단 면이다. 면을 먼저 맛 보고 우동 맛을 논하는 것이 일본이다.
6) 한국은 조용히, 일본은 시끄럽게 먹는다.
일본인들은 ‘후루룩’ 요란한 소리를 내며 면을 먹는다. 이는 ‘당신 국수가 맛있습니다.’라는 의미이다.
7) 한국은 원샷, 일본은 조금씩 술을 먹는다.
한국인은 소주든 양주든 술의 종류에 상관없이 원샷을 선호하지만 일본인들은 소주도 물에 희석하여 조금씩 가볍게 마시는 방법을 선호한다. 일본에서는 추운 날에 독주인 소주를 마시기보다는 청주를 덥혀 마신다. 그러므로 굳이 소주를 한 번에 털어 넣을 필요는 없는 듯 보인다.
8) 한국은 활어, 일본은 선어를 즐긴다.
한국인은 활어의 쫄깃함을 선호하지만, 일본인은 하루 정도 숙성시킨 선어의 부드러움을 선호한다. 이것이 일본에 가면 횟집에 어항이 없는 이유이다.
9) 한국은 한번에, 일본은 차례차례 음식이 나온다.
한국인은 재료를 한데 넣고 비벼 먹는 데 익숙하지만 일본인은 개별 그릇에 담긴 요리를 차례차례 먹는다. 한국의 찌개는 재료를 한데 넣어 끓이지만 샤브샤브나 나베요리는 순서에 따라 독립적으로 넣어 먹는다.
10) 한국은 함께, 일본은 혼자 먹는다.
한국인은 한 상에서 함께 먹지만 일본인은 독상에서 먹는다. 한국의 상은 높지만 일본의 상은 낮다. 한국인은 국을 떠서 먹어야 하므로 상의 높이가 높지만, 일본인은 그릇을 들고 마시므로 낮아도 무방하다. 또한 일본의 젓가락은 짧아 넓고 높은 상은 무리가 따른다. 음식이 모두 개별적으로 나오므로 굳이 한 상에서 먹을 필요가 없다.
참고문헌
식생활의 문화적 이해, 김숙희 외 5인, 1998
세계의 음식과 문화, 우문호, 이재우, 2004.
일본 음식의 산책, 박병학, 2006
한국·중국·일본 음식 컬러 비교 분석에 관한 연구, 김인화, 이종민, 2008
일본의 모든 것 지식백과사전, 봉영아, 한일언어연구원 저, 2006
세계 속의 음식 문화, 구난숙, 권순자, 이경애, 이선영외, 2012
일본영화 일본문화, 김영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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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2.24
  • 저작시기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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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2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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