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가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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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시리>(속칭 귀호곡(歸乎曲))
2. <정과정(鄭瓜亭)>
3. <동동(動動)>
4. <정석가(鄭石歌)>
5. <청산별곡(靑山別曲)>
6. <서경별곡(西京別曲)>
7. <쌍화점(雙花店)>
8. <만전춘별사(滿殿春別詞)>
9. <상저가(相杵歌)>
10. <사모곡(思母曲)>(속칭 엇노리)
11. <유구곡(維鳩曲)>(속칭 비두로기)
12. <이상곡(履霜曲)>
13. <처용가(處容歌)>
14. <한림별곡(翰林別曲)>
15. <관동별곡(關東別曲)>
16. <죽계별곡(竹溪別曲)>
17. <장암(長巖)>
18. <오관산(五冠山)>

본문내용

작자·연대·가사 미상의 가요로 이 노래는 950년(광종 1년) 이전에 된 것으로, ≪고려사(高麗史)≫〈악지(樂志)>에 유래만 실려 전한다. 즉, 일찍이 이 노래가 거문고 밑바닥에 적혀 중국의 강남(江南) 땅까지 흘러갔는데, 그곳 사람들이 그 뜻을 알지 못하여 궁금히 여기던 중, 고려 광종(光宗) 때 사신 장진공이 그곳에 갔다가 "월백한송야 파안경포추 애명래우거 유신일사구(月白寒松夜 波安鏡浦秋 哀鳴來又去 有信一沙鷗)"라는 한시(漢詩)로 번역해 주었다고 한다.
33. <하여가(何如歌)>
조선이 개국하기 전 이방원이 지은 시조 1수로 고려의 충신 포은 정몽주의 진심을 떠보고 그를 회유하기 위하여 읊은 시조로서, 포은이 이에 답한 것이 ≪단심가(丹心歌)≫이다. ≪청구영언≫에 실려 전하며, ≪포은집≫ ≪해동악부≫ 등에는 그 한역시가 수록되었다.
34. <단심가(丹心歌)>
고려 말엽 1392년(공양왕 경) 포은 정몽주가 지은 시조로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였을 때, 뒤에 조선 태종(太宗)이 된 이방원이 포은의 뜻을 떠보려고 읊은 ≪하여가(何如歌)≫에 답하여 부른 것이다. ≪청구영언(靑丘永言)≫에 실려 있는 전문이 실려 있다. 종장에서 작자는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라고 노래하고 있는데 이미 기울어 가고 있던 고려이지만 끝까지 굳은 결의를 지키려는 유학자의 자세와 두 왕조를 섬기지 않는 작자의 일관된 신념이 잘 나타난 부분이다.
※참고문헌
성호경(2006), 고려시대 시가 연구, 태학사.
최철박재민(2003), 석주 고려가요, 이회.
권일경 외 22명(2004), 고전운문문학, ㈜천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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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12.26
  • 저작시기2012.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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