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오페라하우스 SYDNEY OPERA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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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SYDNEY OPERAHOUSE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개요
 1) 탄생 배경
 2) 요른 웃존(Jorn Utzon)
 3)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디자인
 4) 오페라하우스 공사의 진행
 5) 위치
 6) 공연장 배치

Ⅱ.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장 분석
 1) 콘서트 홀 Concert Hall
 2) 조안 서덜랜드 씨어터 Joan Sutherland Theatre
 3) 드라마 씨어터 Drama Theatre
 4) 플레이하우스 Playhouse
 5) 스튜디오 The Studio
 6) 웃존 룸 Utzon Room
 7) 야외 광장 Fore Court

Ⅲ.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운영 및 공연 현황
 1) 오페라하우스 운영 조직
 2) 2008년 오페라하우스 운영결과
 3) 각 분야별 관객 동원 현황
 4) 기타 운영 관련 사항

Ⅳ.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성공 요인
 1) 요른 웃존(Jorn Utzon)의 참신한 건축 아이디어 채택
 2) 주위 환경,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화
 3) 음악회 비율 70%
 4) 대관료 자체 수입 1위
 5) 관광수입
 6) 오페라하우스의 상징 불꽃놀이
 7) 미래잠재 고객에 대한 참여 프로그램

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문제점과 자구책
 1) 주차장이 없음
 2) 시설노후
 3) 공연장 객석 문제
 4) 장애인 시설 부족

본문내용

샵도 1년 내내 운영하고 있다.
Ⅳ.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성공 요인
1) 요른 웃존(Jorn Utzon)의 참신한 건축 아이디어 채택
1956년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 주 정부 주최 국제현상설계 공모에 오스트레일리아의 공연장임에도 덴마크의 무명 건축가 ‘요른 웃존’의 건축 아이디어를 과감하게 채택하여 공연장을 짓게 하는 시도를 하여 성공을 이루었다. 웃존이 오렌지를 까다가 떠올린 디자인으로 주위 바다의 풍경과 어울리는 독특하고 참신한 건축디자인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상징이 되었다.
2) 주위 환경,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화
보통의 공연장들이 주위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지어지거나 아니면 아예 접근성을 고려하여 위치를 잡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오페라하우스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공간임에도 주위에 페리, 전철, 버스시설 등으로 이용객이 편리 하도록 만들었다.
3) 음악회 비율 70%
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이 50%를 넘는데 그중 음악회가 70%를 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예술의 전당이나 국립극장에서 뮤지컬을 기획공연으로 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순수 음악회, 오페라, 연극, 발레, 무용의 공연을 주로 기획하고 있으며 음악회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높다.
4) 대관료 자체 수입 1위
기획공연의 관객 점유율은 60%에 가깝지만, 대관료가 자체 수입의 1위를 차지한다. 우리 공연장에서 대중가수의 대관을 예술의 전당과 국립극장에서 불허하고 있는데 이와는 비교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대중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을 기획공연하고 있음에도 대중가수의 공연을 불허하는 아이러니한 우리나라의 대관정책과 비교가 되고 있다.
5) 관광수입
공연장 투어가 여러 가지로 세분화 되어 있으며, 공연을 보지 않아도 방문하는 사람을 위한 상품화로 기념품 사업과 식음료 사업 수익도 자체 수익 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공연장 투어 서비스가 아침 7시에 시작하는 것도 이색적인데 투어로 인한 수입을 올리면서도 공연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하는 상업화 전략은 성공적인 기획이라 할 수 있다.
6) 오페라하우스의 상징 불꽃놀이
매년 크리스마스부터 펼쳐지는 행사와 새해맞이 불꽃놀이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상징이 되었다. 매년 1월 1일 0시가 되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오페라 하우스와 시드니 달링 하버 근처에서 벌어진다. 이 행사를 보기 위해 해마다 수만 명의 관광객들이 12월 말이 되면 시드니를 찾는다. 넓은 계단 형태의 극장 밖은 또 하나의 야외공연장 및 국가 축제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7) 미래잠재 고객에 대한 참여 프로그램
오페라하우스에서는 다양하지는 않지만 장르 구분이 없는 창작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에 대한 교육은 미래의 오페라하우스의 고객을 만든다는 취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잠재적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KIDS AT THE HOUSE’라는 극장투어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극장투어체험을 통해 공연장에 관심을 갖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관객개발기획 책임자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명한 어린이극단 ‘REM 씨어터’ REM씨어터는 시드니오페라하우스의 어린이상주극단이기도 하다. 연출자 Catherine Pease는 REM씨어터의 창단 멤버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관객개발기획 책임자이며 한국 라트어린이극장의 <리틀드래곤>, <2006 그림자도둑>, <신기한 스프> 등의 드라마투르기로도 활동하고 있다,
의 연출가이기에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시드니오페라하우스 공연장의 역사와 우수성을 비롯해서 조명, 무대, 음향장치 등 공연을 관람할 때는 미처 볼 수 없었던 공연장의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또 무대에서 잠시나마 한 두 마디의 연극의 대사나 배우의 포즈를 취하게 하여 사진을 담는데 이런 경험들은 공연장에 대한 좀 더 친밀함을 마련시켜 줄 수 있다. 그리고 그 작은 추억들은 성인이 돼서도 극장을 계속 찾게 만드는 것이다.
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문제점과 자구책
1) 주차장이 없음
당초 건설 단계에서 드러나 문제점은 다른 공연장과 달리 주차장이 없다는 문제였다. 하지만 웃존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면 된다는 것으로 일축하였고 지금도 오페라하우스에는 주차장이 없고 그 대신 이용 가능한 다양한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다. 오페라 하우스 바로 옆, 시드니 시내 중심부에 여객 터미널 Circular Quay가 있어 ferry를 이용할 수 있다. 도심간 페리가 마치 버스처럼 정기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여기서 페리를 이용하면 편안히 앉아서 시드니의 빌딩숲과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Circular Quay 전철역도 있으며 버스 노선도 편리하다. 하지만 하역 문제나 이용객의 편리를 위해서는 주차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2) 시설노후
완공된 지 35년이 되어서 뉴사우스웨일스 주 정부가 무려 9천 700억을 들여 향후 7년 동안 대대적인 개, 보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3) 공연장 객석 문제
오페라 하우스란 이름에 걸맞지 않게 공연장 수용 인원이 다른 나라 주요 공연장에 비해 적은 것이 문제점이다. 이를 위해 콘서트홀을 리모델링하여 쓰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결국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근처에 제2의 오페라하우스를 증축하는 것으로 결정지어졌다.
또한 무대 일부만 보이는 객석 등으로 오페라하우스의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되어 대대적인 보수가 진행 중이다. 극장의 바닥을 18M 낮춰 객석 수를 더 확보하고 관객들의 공연관람 편의성을 최대한 높인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오페라 하우스 외관은 변함이 없지만 빌딩 구조 자체에는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다. 또 무대일부만 보이는 객석을 없애고 오케스트라 자리를 확충하는 한편 냉방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라고도 한다.
4) 장애인 시설 부족
공연장에 가려면 수많은 계단을 이용하여야 하는데 장애인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고, 장애인 휠체어석도 최근 공연장에 비해 부족한 점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리모델링 계획도 세웠다고 하였으니 빠른 시일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거듭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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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1.27
  • 저작시기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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