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GO 아시아 평화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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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BINGO 아시아 평화인권연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본문내용

화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한발 물러나 이해해보려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사진소개
파워포인트 및 자료 참조
Ⅲ. 결론
평화인권연대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서는 전쟁론과 평화론의 중화가 혹시나 가능할까 하는 마음에 이러한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지만, 우리는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의 많은 자료를 접할 때마다 그러한 것이 과연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그만큼 그 두 단어의 대립은 첨예한 것이었으며, 대단히 상반되는 입장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심층적인 것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생각에서부터 해결책을 찾아보기로 했다. 전쟁의 시작은 언제부터인가? 문명과 기술의 발달로 인한 잉여재산의 축적이 전쟁을 불러 왔다고 할 수 있다. 즉, 서로의 것을 빼앗기 위해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전쟁의 의의는 결국 남의 것을 빼앗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은 가능할 것인가? 우리는 토론 끝에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이 없어질 수 있는 것이겠는가? 그것은 더 잘 살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에서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에 본능을 없앤다는 것은 더욱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무리 비폭력이니 평화니 떠들어 봤자 쓸데없는 짓이다. 톨스토이가 말했듯이 전쟁이란 비열하고 부패한 인간들이 그 속에서 힘과 영광을 얻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기에 그러한 자들이 국가를 움직이고 있는 한은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얼마든지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 수단이 어떤 것이든 간에 말이다.
그래서 우리 조가 하고자 하는 말은 다음과 같다. “평화를 지키려면 전쟁을 준비하라” 평화인권연대는 추구하는 것이 평화이니까 그 수단 또한 평화로워야만 한다고 말하지만 우리 조는 그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한 말은 다만 이상론에 불과한 것이다. 욕심에 가득찬 세계의 지도자들이 있는 한 전쟁은 끊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워싱턴이나 중국의 병법가들은 전쟁은 나쁜 것이지만 군대는 중요하다고 강조했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전쟁이라는 상황을 참으로 비참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톨스토이가 “전쟁은 위대한 서사시와 위대한 영웅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전쟁은 욕심과 자만에서 탄생되며 남는 건 눈물과 고통, 피만 남게 되는 비참한 것임을 우리는 깨달아야한다.”라고 말했듯이 말이다.
즉, 평화도 중요하지만 그 평화를 지키는 힘은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평화인권연대와 같이 우리가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바라는 것이 잘못된 일인가? 그런 것은 아니라고 본다. 설사 그것이 부질없는 행위라 할지라도 어쩌면 그러한 소망이 우리가 바라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근접해주리라 믿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작은 발걸음 하나하나가 모인다면 틀림없이 우리가 바라는 완벽한 평화에 도달하지는 않더라도 끝없이 수렴하지는 않을까 하고 우리는 감히 결론을 내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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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3.05
  • 저작시기2013.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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