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플라톤의 ‘메논’ 감상문

소개글

[감상문] 플라톤의 ‘메논’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내용 요약
2. 감 상문

본문내용

들인다. 이부분에세 앞서 말했던
메논이 가진 학식이 사회에서 반하는 학문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글을 보면 소크라테스가 ‘소피스테스들’이라고 말한다. 이부분이 내생각엔 ‘메논’을 가리키는 말 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뉘토스’가 그들은 ‘광기에 사로잡힌 나머지 사람들한테 가서 파멸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자들은 그들과 교제하는 사람들에게는 명백히 파멸이자 타락이니까요“ 라고 말한다. 이를 읽었을때 소피스테스의 가르침은 사회에서 시민들이 배척하는 가르침이라 생각했다. 이러한 태도를 보고 소크라테스는 아뉘토스의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바로잡으려 하지만 아뉘토스는 이들을 경계하는것을 감추지 않았고 이에 소크라테스는 비꼬는 듯한 말투를 보인다. 이를 보면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엔 직접적으로 아쉬움을 나타내지 않지만 언행을 비꼬아서 말한다. 요즘으로 보면 좀 소심한 교수님이나 선생님을 보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다시 소크라테스는 메논과 단둘이 대화를 하고 결국 둘은 본래의 논점이었던 ‘탁월함’이 가르칠수 있는것인지 없는 것인지에 대해 결과에 다다르고 탁월함은 탐구하도록 노력할 때 비로소 확실한 것을 알게될거란 말을 남기고 소크라테스는 자리를 뜬다.
소크라테스를 보면 우리시대의 교수님, 선생님을 보는느낌이 들었고 메논을 보면 반에서 우수하면서 자존심 강한 학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감에 찬 학생은 자신이 알고있는 지식들은 논리적이고 객관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자신감에 차있는 학생을 소크라테스라는 선생님이 조금씩 바로잡아주는 듯한 대화라고 여겨졌다.

키워드

감상문,   플라톤,   메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