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그 배후에 믿음이 있는 자는 그 길을 형통하게 하는 줄로 믿습니다.
믿음은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어린애 하나도 부모를 믿으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않듯이, 믿음이 균형을 탁, 잡아 주는 겁니다. 사람은 중심이 바로서야 됩니다. 균형이 잡혀야 됩니다. 사람은 작은 걱정 하나로도 균형이 무너지는 겁니다. 유혹 하나에도 균형이 무너지는 겁니다. 어떤 조그마한 시험도, 속상한 것도 못이겨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겁니다. 내가 어제 책에 보니까 아버지가 딸을요. 인터넷 가지고 자꾸 오락을 하니까, ‘야, 하지마라’ 그랬는데, 얘가 밤 한 시까지 하니까 그만 얘를 때려 죽였다는 겁니다. 사람이 그걸, 균형이 무너지는 겁니다. 뭔 문제가 있을 때 현대인들은 균형이 자꾸 무너지는 겁니다. 유혹하면 무너지고 시험들어 무너지고 낙심하므로 속상해 가지고 자꾸 무너지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균형이 딱 잡혀보세요.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속상해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할렐루야! 성도의 힘이 바로 그겁니다. 축구할 때도 축구가요. 그냥 공격해 가지고 되는 게 아닙니다. 상대편의 균형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탁, 가다가 팍, 이러면 확, 넘어진 사이에 슛’해(웃음) 가지고 그래서 균형을 무너뜨리는 겁니다. 야구도 어제요. 어느 팀이요. 한 회에 6점을 내더라구요. 균형이 한 번 무너지면 사람이 실수하면요, 그 사이를 집중 공격해 가지고 무너지는 겁니다. 우리 인격도 하나의 성이기 때문에 균형이 무너지면 막 술먹고, 타락하는 겁니다.
건강한 나라는 균형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축복받은 사람은, 축복받은 가정은, 균형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왜?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만군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므로 그 성이 요동치 않는 줄로 믿습니다. 배가 기울어지면 안되잖아요, 그 나라가 한 쪽으로 기울어지면 안 되는 겁니다. 우리는 지난날에 우리 정치가 너무 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한 가지 색깔은 보기는 좋습니다. 기울어지면 한 쪽만 주장하면 보기에는 좋지만은 오래 못가는 겁니다. 비판 언론이 몇 년 동안 인기가 있었지요. 막 증오하고, 막 사회를 부정적으로 보고, 막 비난하고 그러나 오래 못가잖아요. 이 번 선거도 뭐예요? 너무 기울어진 사람들은 안된다라는 겁니다. 기울어진 사고, 기울어진 정치, 기울어진 논리는 안된다라는 겁니다. 왜? 국민들이 그만큼 성숙습니다. 성장한 겁니다. 나라가 정치가 안정이 되야합니다. 미국이 왜 좋으냐면요, 저는 미국을 보고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몇 년 전에 우리 한국 유학생이 미국 사람 학교에서 20명을 죽였지 않습니까? 총을 쏴 가지고 그러면, 우리나라 같으면 야단이 났을 텐데, 미국 스스로가 그건 미스터 조가 죽였지 한국 사람이 죽인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 같으면 촛불을 온 나라에다 다 켜고 집집마다 촛불 다 켰을텐데, 그러면 균형이 무너졌을 텐데, 미국은 그렇지 않더라는겁니다. 국가가 왜 하나의 사건에 온 국민이 모두 기울어집니까? 그것은 한 사람이 잘못 되어 가지고, 그렇게 한거지 전체가 싸움을 하면 안되는 겁니다. 저는 저의 집 사람이 밥을 할 때에 돌이 들어오고 그래도 그 돌 넣은 그것만 문제지, 집 사람의 모든 것이 문제는 아닌 겁니다. 절대로 집 사람을 내가 나쁘게 본 일이 한 번도 없습니다. ‘아유, 미안해요. 어떻게 하죠? 아이고, 당신이 그렇게 했겠어요. 그거는 돌이 모르고 들어 온거지(웃음) 당신하고 아무관계가 없는 겁니다.’ 하나 가지고 전체를 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이 여론이 한 쪽으로만 기울어지면 안되는 겁니다. 정치도 그 전에는 여당이 되면 야당을 막 없이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지금 이명박 장로님도 야당을 잘 보호해야 합니다. 건전한 야당이 되도록 하고 자꾸 죽이려고 싸우지 않고, 이렇게 하면 나라 분위기가 좋아질 수 있는 겁니다. 이제는 한 쪽으로 기울어지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막 흠집내고 사회를 나쁘게 여론을 몰고 그래 가지고 뜯어 먹으려고 하는 어두운 곳에 있는 이런 나쁜 사람들도 이제는 회개하고 나와야 합니다. 왜요? 국민이 이제는 안받아주는 겁니다. 이제 전체 국민이 성장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이것이 가능합니다. 주 예수 믿는 믿음으로 어떤 경우에도 균형이 무너지지 않고 세상 끝날까지 승리하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Ⅲ. 결론
로이드 존스 목사의 [목사와 설교]에서, 그의 산상설교를 좋아하지 않는 출판사의 충고와는 다르게 영국의 잘 알려진 평신도 한사람이 그에게 말해주었던 말을 인용해 본다.
“나는 목사님의 이 산상설교 연구에 대해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목사님의 산상설교 강해는 나에게 무엇인가를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나는 학식있는 목사들과 교수들로부터 많은 책을 추천 받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들 책에 대해 느낀 것은 그것은 언제나 자기들끼리만 아는 소리였지(즉 교수가 교수에게 쓰는 글식으로) 나에게는 무엇인가를 말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것은 나에게 무엇인가를 말해줍니다.” D.M 로이드 존스, 서문강 역, [목사와 설교] (기독교 문서 선교회), 제 3장 설교내용과 전달 행위. p 69
아마 김삼환 목사님의 설교도 청중들에게 무엇인가 말해주는 설교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 설교는 청중들로 하여금 움직이게하는 설교였을 것이다. 그것이 설교로서 교리적이든지 아니든지, 혹은 설교행위로서의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추던지 말이다. 분명히 김목사님은 몸 전체로 설교를 하였다. 마샬 멕루한(H. Marshall Macluhan)이 말한 “매체가 메시지이다.”(The medium is the message) 김창훈,<설교학강의안> 4부 11장 효과적인 전달 p 243
의 말을 했다. 김목사님은 설교를 위한 테크닉보다도 이미 뛰어난 설교자의 자질을 갖춘 타고난 전달꾼임에는 틀림이 없다.
파토스와 에토스적 설득, 탁월한 언어구사와 함께 온몸을 던져 청중들에게 다가가 몸으로 설교하는 타고난 전달꾼이 바로 김삼환 목사님이라고 하면서 전달에 대한결론을 맺어 본다.
믿음은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어린애 하나도 부모를 믿으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않듯이, 믿음이 균형을 탁, 잡아 주는 겁니다. 사람은 중심이 바로서야 됩니다. 균형이 잡혀야 됩니다. 사람은 작은 걱정 하나로도 균형이 무너지는 겁니다. 유혹 하나에도 균형이 무너지는 겁니다. 어떤 조그마한 시험도, 속상한 것도 못이겨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겁니다. 내가 어제 책에 보니까 아버지가 딸을요. 인터넷 가지고 자꾸 오락을 하니까, ‘야, 하지마라’ 그랬는데, 얘가 밤 한 시까지 하니까 그만 얘를 때려 죽였다는 겁니다. 사람이 그걸, 균형이 무너지는 겁니다. 뭔 문제가 있을 때 현대인들은 균형이 자꾸 무너지는 겁니다. 유혹하면 무너지고 시험들어 무너지고 낙심하므로 속상해 가지고 자꾸 무너지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균형이 딱 잡혀보세요.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속상해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할렐루야! 성도의 힘이 바로 그겁니다. 축구할 때도 축구가요. 그냥 공격해 가지고 되는 게 아닙니다. 상대편의 균형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탁, 가다가 팍, 이러면 확, 넘어진 사이에 슛’해(웃음) 가지고 그래서 균형을 무너뜨리는 겁니다. 야구도 어제요. 어느 팀이요. 한 회에 6점을 내더라구요. 균형이 한 번 무너지면 사람이 실수하면요, 그 사이를 집중 공격해 가지고 무너지는 겁니다. 우리 인격도 하나의 성이기 때문에 균형이 무너지면 막 술먹고, 타락하는 겁니다.
건강한 나라는 균형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축복받은 사람은, 축복받은 가정은, 균형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왜?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만군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므로 그 성이 요동치 않는 줄로 믿습니다. 배가 기울어지면 안되잖아요, 그 나라가 한 쪽으로 기울어지면 안 되는 겁니다. 우리는 지난날에 우리 정치가 너무 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한 가지 색깔은 보기는 좋습니다. 기울어지면 한 쪽만 주장하면 보기에는 좋지만은 오래 못가는 겁니다. 비판 언론이 몇 년 동안 인기가 있었지요. 막 증오하고, 막 사회를 부정적으로 보고, 막 비난하고 그러나 오래 못가잖아요. 이 번 선거도 뭐예요? 너무 기울어진 사람들은 안된다라는 겁니다. 기울어진 사고, 기울어진 정치, 기울어진 논리는 안된다라는 겁니다. 왜? 국민들이 그만큼 성숙습니다. 성장한 겁니다. 나라가 정치가 안정이 되야합니다. 미국이 왜 좋으냐면요, 저는 미국을 보고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몇 년 전에 우리 한국 유학생이 미국 사람 학교에서 20명을 죽였지 않습니까? 총을 쏴 가지고 그러면, 우리나라 같으면 야단이 났을 텐데, 미국 스스로가 그건 미스터 조가 죽였지 한국 사람이 죽인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 같으면 촛불을 온 나라에다 다 켜고 집집마다 촛불 다 켰을텐데, 그러면 균형이 무너졌을 텐데, 미국은 그렇지 않더라는겁니다. 국가가 왜 하나의 사건에 온 국민이 모두 기울어집니까? 그것은 한 사람이 잘못 되어 가지고, 그렇게 한거지 전체가 싸움을 하면 안되는 겁니다. 저는 저의 집 사람이 밥을 할 때에 돌이 들어오고 그래도 그 돌 넣은 그것만 문제지, 집 사람의 모든 것이 문제는 아닌 겁니다. 절대로 집 사람을 내가 나쁘게 본 일이 한 번도 없습니다. ‘아유, 미안해요. 어떻게 하죠? 아이고, 당신이 그렇게 했겠어요. 그거는 돌이 모르고 들어 온거지(웃음) 당신하고 아무관계가 없는 겁니다.’ 하나 가지고 전체를 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이 여론이 한 쪽으로만 기울어지면 안되는 겁니다. 정치도 그 전에는 여당이 되면 야당을 막 없이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지금 이명박 장로님도 야당을 잘 보호해야 합니다. 건전한 야당이 되도록 하고 자꾸 죽이려고 싸우지 않고, 이렇게 하면 나라 분위기가 좋아질 수 있는 겁니다. 이제는 한 쪽으로 기울어지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막 흠집내고 사회를 나쁘게 여론을 몰고 그래 가지고 뜯어 먹으려고 하는 어두운 곳에 있는 이런 나쁜 사람들도 이제는 회개하고 나와야 합니다. 왜요? 국민이 이제는 안받아주는 겁니다. 이제 전체 국민이 성장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이것이 가능합니다. 주 예수 믿는 믿음으로 어떤 경우에도 균형이 무너지지 않고 세상 끝날까지 승리하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Ⅲ. 결론
로이드 존스 목사의 [목사와 설교]에서, 그의 산상설교를 좋아하지 않는 출판사의 충고와는 다르게 영국의 잘 알려진 평신도 한사람이 그에게 말해주었던 말을 인용해 본다.
“나는 목사님의 이 산상설교 연구에 대해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목사님의 산상설교 강해는 나에게 무엇인가를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나는 학식있는 목사들과 교수들로부터 많은 책을 추천 받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들 책에 대해 느낀 것은 그것은 언제나 자기들끼리만 아는 소리였지(즉 교수가 교수에게 쓰는 글식으로) 나에게는 무엇인가를 말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것은 나에게 무엇인가를 말해줍니다.” D.M 로이드 존스, 서문강 역, [목사와 설교] (기독교 문서 선교회), 제 3장 설교내용과 전달 행위. p 69
아마 김삼환 목사님의 설교도 청중들에게 무엇인가 말해주는 설교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 설교는 청중들로 하여금 움직이게하는 설교였을 것이다. 그것이 설교로서 교리적이든지 아니든지, 혹은 설교행위로서의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추던지 말이다. 분명히 김목사님은 몸 전체로 설교를 하였다. 마샬 멕루한(H. Marshall Macluhan)이 말한 “매체가 메시지이다.”(The medium is the message) 김창훈,<설교학강의안> 4부 11장 효과적인 전달 p 243
의 말을 했다. 김목사님은 설교를 위한 테크닉보다도 이미 뛰어난 설교자의 자질을 갖춘 타고난 전달꾼임에는 틀림이 없다.
파토스와 에토스적 설득, 탁월한 언어구사와 함께 온몸을 던져 청중들에게 다가가 몸으로 설교하는 타고난 전달꾼이 바로 김삼환 목사님이라고 하면서 전달에 대한결론을 맺어 본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