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선물을 읽고

소개글

치료의 선물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었다고 회상 하며 의대를 3년 만에 마치고 정신의학 전문의 실습과정에서 Rollo May의 새책 존재(Existence)를 읽고 철학에 매혹되어 철학 강의를 듣게 되고 치료에 반영되고 책에도 반영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많은 직업을 경험하였기에 작가로써의 동기부여와 주변의 환경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 된다. 또한 철학책이나 소설책도 많이 읽으므로 소재의다양성을 찾았으며 또한 환자들의 치료에 반영한 것 같다.
치료선물 책을 읽어 보면서 치료자의 입장에서 환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고 “보험회사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진단을 내리지 말라” 라는 말이 가슴 와 닫는 것 같았다.
이 책을 보면서 아직 이해 안 되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그러나 심리학 이라는 학문을 접한 것 같아 좋았고 이 책을 이해하려면
3~4번은 읽어야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잘못된 진단은 시야를 가로막고 환자를 한사람의 인간으로 관계맺는 능력을 제한하며 심지어 진단은 자기충적적 예언의 기능을 하기도 한다는 것을 한 내담자를 “경계성장애” 혹은 “히스테리” 환자로 규정짓고 만나는 것 자체가 바로 그러한 특성들을 자극하고 지속시킬 수 있다는 것에 귀를 기울려야 될 것 같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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