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의 추출과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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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의 추출과 분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 카페인만을 용매에 녹여 그 용매를 증발시켜 카페인만을 추출하는 것이었다.
이론상 보통 홍차 한 팩에는 35~40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얻은 카페인의 질량은 그보다 더 작게 추출되었다. 그 이유로는 홍차를 짜낼 때 물기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게 꽉 짜내야 하는데 실제로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실험과정에서 깔대기, 플라스크 등에 남아 있는 한 두 방울의 물에도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추출해 낼 수 있는 카페인의 양은 이론상의 값보다 작게 측정 될 수밖에 없다. 홍차 티백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을 모두 추출해 낼 수 있는 실험 방법을 이용했다면 우리가 추출한 0.3387g 보다 더 많은 양의 카페인을 추출해 내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 실험과정 중에서 포화된 NaCl 용액의 첨가를 여러 번 할수록 더 많은 양의 카페인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3번만 NaCl 포화 용액을 첨가 하였다. 만약 포화 NaCl 용액을 더 많은 횟수 첨가 했다면 실험결과 얻는 카페인의 양을 더 추출 해낼 수 있었을 것이다.
7. 참고문헌 (References)
- 서울시립대 일반 화학 및 실험
- 줌달의 일반 화학 7판

키워드

카페인,   추출,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