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데 이 실험에서의 이론값은 1.103 V (0.340+0.763) 이었는데 실제 측정값은 0.984 V, 즉 10.7%의 오차가 발생하였다. 이것은 우리가 실험할 때 아연, 구리에 불순물이 섞여 있었음을 예상 할 수 있다. 사포로 각 조각의 표면을 없애고 실험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시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표면에는 이미 다른 물질이 구리, 아연과 약간의 반응을 했기 때문에 오차가 발생하였을 것이다.
[실험 3]은 농도가 다른 두 질산염용액을 이용하여 농도차 전지를 만드는 실험이었다. 이론적으로는 1M 0.01M 의 용액에서는 0.0592 V, 1M 0.001M 의 용액에서는 0.0888 V로 두 용액의 농도차가 클수록 흐르는 전류의 양이 더 큼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시험한 실험에서는 이론값과는 다른 큰 오차가 측정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가장 큰 원인은 0.01M, 0.001M의 용액을 제조할 때 1M의 질산아연 용액을 미량을 이용하여 묽혔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정확한 1ml의 1M 질산아연과 99ml의 증류수로 묽혔어야했는데 0.1ml의 차이로도 묽힌 후의 농도차는 커지기 때문에 실험오차의 주원인인 것 같다. 우리가 실험기구에 익숙하여 정량의 0.01M, 0.001M의 용액을 만들 수 있었다면 당연히 오차는 줄어들었을 것이고 더 정확한 실험이 되었을 것이다.
8. 참고문헌 (References)
줌달의 일반화학 (ZUMDAHL 저 , 사이플러스 화학교재연구회 옮김)
일반화학실험 (Laboratory Experiments for General Chemistry 서울시립대학교 교양화학)
[실험 3]은 농도가 다른 두 질산염용액을 이용하여 농도차 전지를 만드는 실험이었다. 이론적으로는 1M 0.01M 의 용액에서는 0.0592 V, 1M 0.001M 의 용액에서는 0.0888 V로 두 용액의 농도차가 클수록 흐르는 전류의 양이 더 큼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시험한 실험에서는 이론값과는 다른 큰 오차가 측정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가장 큰 원인은 0.01M, 0.001M의 용액을 제조할 때 1M의 질산아연 용액을 미량을 이용하여 묽혔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정확한 1ml의 1M 질산아연과 99ml의 증류수로 묽혔어야했는데 0.1ml의 차이로도 묽힌 후의 농도차는 커지기 때문에 실험오차의 주원인인 것 같다. 우리가 실험기구에 익숙하여 정량의 0.01M, 0.001M의 용액을 만들 수 있었다면 당연히 오차는 줄어들었을 것이고 더 정확한 실험이 되었을 것이다.
8. 참고문헌 (References)
줌달의 일반화학 (ZUMDAHL 저 , 사이플러스 화학교재연구회 옮김)
일반화학실험 (Laboratory Experiments for General Chemistry 서울시립대학교 교양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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