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Tinguely - 키네틱아트,아트,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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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Jean Tinguely - 키네틱아트,아트,문화예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키네틱 아트
 - 성립배경
 - 특성과 유형
 - 장 팅겔리의 키네틱적 성격
2. 장 팅겔리의 생애
3. 장 팅겔리의 작품 특성
 - 기계조각
 - 폐품조각
 - 우연성
 - 관객참여
4. 작품설명
 - <Marchel juchamp - bicycle wheel(mobile) 1913)>
 - <Meta Malevich 1955>
 - <Meta Kandinsky 1955>
 - <Homage to new York 1960>
 - <Meta Maxi>
 - <Heureka 1964>
 - <Meta metic No.10 1959>
 - <Meta Harmonie Ⅱ 1979>
 - <La fontaine Stravinsky>

본문내용

도상들이 여전히 캔버스와 물감에 고착되어 있음에 주목하고, 모터로 그 형상들을 직접 움직이게 하였다. 이것은 말레비치의 도상들을 실제로 움직이게 함으로써 화면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관념적 세계를 실체화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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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부터 팅겔리의 메타-메카닉은 한층 복잡해진다. 이 시기 팅겔리는 여러 가지 색채를 조화시킨 메타 칸딘스키, 메타 말레비치 같은 작품들을 제작하였다. 냄비, 유리병 등 오브제들을 불규칙적으로 망치가 두드림으로써 불협화음 같은 소리효과를 내었고 비 물질적인 표현효과를 추가함으로써 움직임을 더욱 더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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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바치는 경의>에서 그는 거칠게 불살라버리는 거추장스러운 놀이를 했다. 그러나 깊은 의미에서 그는 아마 새로운 시계를 쓰는 구성주의 작가들의 사상을 비웃고 있었을 것이다. 이 작품은 80개의 자전거바퀴, 기계부품, 피아노, 손수레, 시계 배터리, 메타-메틱, 조각품들, 수많은 튜브 등 여러 가지 오브제로 구성되었다. 그가 이러한 재료를 사용한 이유는 오늘날 종종 결핍되는 인간적인 면이 그 속에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묘한 동작과 예측 할 수 없는 다양한 행위를 되풀이 하면서 소음과 불을 뿜어내어 스스로 파괴되도록 작동되었다. 장 팅겔리는 기계의 운동보다는 변화를 중심적으로 생각하여 작품을 제작 하였고 작품을 통해 그 의도를 파악해 볼 수 있다. 이 작품이 파괴될 당시 소방관들에 의해 진압되었다고 하니 규모와 위험이 얼마나 컸었는지 짐작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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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멕시>는 소리를 이용한 릴리프 시리즈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은 여러개의 바퀴를 용접해 움직이게 함으로써 기계적인 소리를 만들어낸다. 팅겔리 작품의 이러한 기계조각의 특징은 현대 기계산업의 발달에 따른 기계를 과감히 작품에 응용하고 모터와 폐품, 영사기와 빛, 소리, 냄새 같은 비 물질을 사용한 실험 정신을 그 후 전위미술(아방가르드), 행위미술, 환경미술, 비디오 아트 등에 영향을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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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에서 1964년 5월에 완성된 팅겔리의 <유레카>는 자신의 지식과 이상을 완성시킨 작품이다. 음향을 발하고 변형하며 확장하는 거대기계인 유레카는 높이가 8m 60cm, 폭 5m 80cm인 규모로 많은 종류의 다양한 바퀴를 볼트로 조립한 작품이다. 쇠붙이가 전진과 후진, 상하 좌우 방향으로 운동을 하며 동시에 음향 효과를 내었다. 장 팅겔리는 “소리는 매우 큰 관심을 갖게 한다. 그것은 내게 있어서 재료의 한 종류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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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팅겔리의 작품 중 우연의 요소를 가장 잘 나타낸 것은 <메타-메틱>시리즈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버튼을 누르면 자동적으로 타시즘이나 액션 페인팅 류의 무작위적인 그림들을 끝없이 제작해 낸다. 관객이 어떻게 조정하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며 단 한 번도 스케치의 그림이 완전히 똑같은 경우는 없다. 그 기계들은 앵포르델 식의 우연적인 연필선이 교차한 일종의 추상적 데생을 그려냈다. 장 팅겔리에 의하면 원래 기계는 일정 시간 내에 짜여진 시스템에 따라 작동하는데 자신이 만든 기계들은 불안정하고 반복과정이 없는 우연성을 기능적으로 적용한 기계라고 정의하고 자신의 <메타-메틱>은 100만 분의 1의 우연성이 작용하여 드로잉을 반복생산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계 회전 장치를 우연성이 개입되도록 바퀴들의 회전수를 정확하게 맞추지 않았다. 그리하여 규칙적인 단조성에서 벗어난 가끔 변칙적인 운동을 일으키게 함으로써 해학적이고 재미있는 ‘놀이’로서 즐길 수 있는 기계들을 고안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장 팅겔리의 작품들은 쾌할하고 재미있으며 풍자적, 해학적, 비합리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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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팅겔리는 금속조각을 녹여서 작품들을 만들었다. 장 팅겔리의 조각품들은 모터와 전기에 의해 작동되지만 기능이 없는 기계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모터와 벨트 그리고 금속 부속에서 소리가 나도록 하였다. 이렇듯 그는 소리를 강조하는 작품위주로 제작하였다. 그래서 장 팅겔리는 그의 작품을 메타 하모니, 소리를 섞는 기계라 불렀고 늘 변화하는 모양과 소리가 나는 일 즉, 우연성와 무작위 구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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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빈스키 분수는 음향, 음악 창작연구소의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광장과 산업사회의 도상이 되고 있는 퐁피두센터, 생 메리성당과 같은 오래된 여러 석조건물들 사이에 위치한다. 여기서 팅겔리는 생팔 과의 동업을 제안하는데 이는 그의 무채색의 고철들이 그녀의 원색적 색채의 형상들과 함께 새로운 것과 고색적인 것이 혼재하는 건물들의 이미지를 작품 속에 중첩시키고자 했기 때문이다. 나아가 분수의 수면 위로 겹쳐지는 조형물과 건축물들의 모습은 작품 속에 주변공간을 흡수하는 효과를 한층 강조함으로써 주변도시 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참고문헌
<논문>
김경완, 「장 팅겔리 작품연구」(한남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04)
채종한, 「키네틱 아트의 기계적 움직임을 응용한 오브제 디자인 연구」(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08)
정은하, 「니키 드 생팔(Niki de Saint Phalle)의 작품연구」(서울 시립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03.2)
박경화, 「장 팅겔리(Jean Tinguely) 조각에 관한 연구 : 작품의 특징적 요소와 조형 효과를 중심으로」 (전북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00.2)
정영수, 「장 팅겔리(Jean Tinguely) 작품 연구 : 폐품 미술과 우연성을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1988.2)
김방희, 「장 팅겔리(Jean Tinguely)의 조각연구」(홍익 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김방희, 1983)
<도서>
칼빈 톰킨스, 『아방가르드의 다섯 노총각들』, 송숙자 역(현대미학사, 1993)
조지 릭키, 『키네틱 아트』, 윤난지 역(열화당, 1998)
프랑크 슐츠, 『예술발견』, 심희섭 역(미술문화,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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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4.02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7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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