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잘 찢어지거나 물이 빠져 손에 염색되고 또 동상에 걸릴 염려도 있다. 스키를 타는 중에는 털장갑은 금물이다. 손에 열이 나므로 눈에 젖으면 잠깐 사이에 얼어 버린다.
▶ 고글(SKI GOGGLE)
눈부신 설원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은 매우 강해 심하면 실명할 정도이기 때문에 보안경을 반드시 써 주는 것이 좋다.
눈이 부시지 않은 날에도 스키를 탈 때는 찬바람이 눈에 계속 닫기 때문에 보안용 색안경은 꼭 필요하다. 눈이 내리거나 풍설이 심할 때는 고글이 있어야 스키를 계속 탈 수 있다. 풍설에는 선글라스보다 고글이 효과적이며, 부상방지에도 유리하다. 따라서 초보자는 고글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에 도움이 된다.
⑥ 슬로프에서 익혀야 할 일
[ 준비운동 ]
스키를 타기 전에 몸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 부츠를 신고 하거나 바인딩에 고정시키고 하는 여러 가지 동작이 있지만 자신이 평소 하는 스트레칭 운동이 있다면 동일하게 해주면 좋다. 별 다른게 있는 건 아니니까 몸에 긴장을 없애고 유연하게 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스키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몸의 컨디션 조절에 필요한 것이므로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 스키를 신고 벋는 방법 ]
스키를 신고 벗을 때는 부츠 바닥에 붙어 있는 눈과 불순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신는 것이 중요하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한다.
- 부츠의 앞 바인딩을 홈에 잘 맞추고 뒷 바인딩을 맞추어 뒷꿈치 쪽으로 강하게 밟아 준다.
[ 스키 운반 방법 ]
스키를 운반 할 때는 뒷사람과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되며 주위를 살펴보지 않고 운반 할 때는 남에게 상해를 입힐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스킹이 끝난 후 스키를 벗고 반드시 눈을 제거한 후 이동해야 되며 두 스키 플레이트를 부착하여 이동한다.
- 어깨에 올려놓거나 스키를 세워 앞쪽으로 해서 들고 이동하거나, 지면과 수평이 되게 스키를 옆으로 잡고 운반한다.
[ 걷는 방법 ]
스키를 눈 위에서 처음 밀어서 옮기는 동작으로써 미끄러지는 감각과 균형의 익히는 것으로 평지에서 스키를 신고 사람이 걷는 보통 걸음으로 오른쪽 스키와 왼쪽 폴을 같이 앞으로 내보낸다. 왼쪽 스키와 오른쪽 폴은 같은 시간에 뒤로 보내진다. 또한 양폴을 동시에 짚고 밀어내어 앞으로 이동한다.
[ 일어서는 법 ]
스키를 신고 설면에 서는 자세는 몸을 전체적으로 곧게 펴고 발목을 구부려 하퇴부를 약간 앞으로 구부린 자세이다. 시선을 자연스럽게 전방을 주시하고 팔은 자연스럽게 내려 폴을 잡는다. 엉덩이는 뒤로 내밀지 않고 인체중심이 발의 앞 부분에 실리게 한다. 부츠를 신고 있기 때문에 앞쪽으로 기울리게 해도 넘어지지 않으므로 자연스럽게 중심을 앞쪽으로 할 수 있다. 가슴에 항아리를 안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서있을 때 편안하게 서 있을 때 폴을 이용하여 겨드랑이에 끼워 의지한 체 서 있을 수도 있다.
[ 스키 활강의 원리 ]
스키라는 장비에는 엔진이나 브레이크 같은 기계적 장비가 붙어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스키를 폴 라인 아래 방향으로 놓으면 중력에 의해 내려가게 되고, 끝을 측면으로 놓게 되면 감속 내지는 정지하게 된다. 자동차의 앞바퀴가 방향을 돌리 듯 스키의 방향은 스키 플레이트 앞 부위가 눈에 박히면서 회전을 유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스키 중앙부위를 발로 뻗어 밀어주면 스키 플레이트는 활처럼 휘어져서 앞 끝이 안쪽으로 휘어 들어온다. 많이 밀어내면 좀 더 작은 회전이 된다는 것이다. 이때 스키는 원의 호 선상을 달리게 되고 원심력을 발생시킨다. 원심력이란 이처럼 원 선상을 달리는 물체가 원 밖으로 튕겨져 나가려고 하는 힘을 말하는데, 초보자들은 이 힘의 괴력을 예지하지 못한다. 그래서 스키는 밸런스 운동이라 한다.
[ 연습요령 ]
스키의 중앙, 즉 발바닥의 정확한 한복판에 서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 초급자들의 고통적인 문제 중 하나는, 밑에서 스키는 움직이고 있는데 그 위에서 있는 자신은 정체된 상태인 것이다. 자신은 스키를 따라 움직일 준비조차 안되어 있어 체중이 뒤로 쳐지게 되는데, 이는 회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균형의 중심이 스키의 한가운데 있어야만 플레이트의 중앙부를 고르게 밀어내게 되고 스키도 고르게 휘어져 둥근 회전을 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체중이 뒤로 쳐지면 스키의 뒤끝(Tail)에 중심이 있게 되어(앞이 들리게 되므로) 방향을 잡을 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무릎을 약간 굽힌채로 팔은 앞으로 놓는다. 균형은 언제 어디서나 스키의 중심에 있어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 고글(SKI GOGGLE)
눈부신 설원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은 매우 강해 심하면 실명할 정도이기 때문에 보안경을 반드시 써 주는 것이 좋다.
눈이 부시지 않은 날에도 스키를 탈 때는 찬바람이 눈에 계속 닫기 때문에 보안용 색안경은 꼭 필요하다. 눈이 내리거나 풍설이 심할 때는 고글이 있어야 스키를 계속 탈 수 있다. 풍설에는 선글라스보다 고글이 효과적이며, 부상방지에도 유리하다. 따라서 초보자는 고글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에 도움이 된다.
⑥ 슬로프에서 익혀야 할 일
[ 준비운동 ]
스키를 타기 전에 몸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 부츠를 신고 하거나 바인딩에 고정시키고 하는 여러 가지 동작이 있지만 자신이 평소 하는 스트레칭 운동이 있다면 동일하게 해주면 좋다. 별 다른게 있는 건 아니니까 몸에 긴장을 없애고 유연하게 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스키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몸의 컨디션 조절에 필요한 것이므로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 스키를 신고 벋는 방법 ]
스키를 신고 벗을 때는 부츠 바닥에 붙어 있는 눈과 불순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신는 것이 중요하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한다.
- 부츠의 앞 바인딩을 홈에 잘 맞추고 뒷 바인딩을 맞추어 뒷꿈치 쪽으로 강하게 밟아 준다.
[ 스키 운반 방법 ]
스키를 운반 할 때는 뒷사람과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되며 주위를 살펴보지 않고 운반 할 때는 남에게 상해를 입힐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스킹이 끝난 후 스키를 벗고 반드시 눈을 제거한 후 이동해야 되며 두 스키 플레이트를 부착하여 이동한다.
- 어깨에 올려놓거나 스키를 세워 앞쪽으로 해서 들고 이동하거나, 지면과 수평이 되게 스키를 옆으로 잡고 운반한다.
[ 걷는 방법 ]
스키를 눈 위에서 처음 밀어서 옮기는 동작으로써 미끄러지는 감각과 균형의 익히는 것으로 평지에서 스키를 신고 사람이 걷는 보통 걸음으로 오른쪽 스키와 왼쪽 폴을 같이 앞으로 내보낸다. 왼쪽 스키와 오른쪽 폴은 같은 시간에 뒤로 보내진다. 또한 양폴을 동시에 짚고 밀어내어 앞으로 이동한다.
[ 일어서는 법 ]
스키를 신고 설면에 서는 자세는 몸을 전체적으로 곧게 펴고 발목을 구부려 하퇴부를 약간 앞으로 구부린 자세이다. 시선을 자연스럽게 전방을 주시하고 팔은 자연스럽게 내려 폴을 잡는다. 엉덩이는 뒤로 내밀지 않고 인체중심이 발의 앞 부분에 실리게 한다. 부츠를 신고 있기 때문에 앞쪽으로 기울리게 해도 넘어지지 않으므로 자연스럽게 중심을 앞쪽으로 할 수 있다. 가슴에 항아리를 안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서있을 때 편안하게 서 있을 때 폴을 이용하여 겨드랑이에 끼워 의지한 체 서 있을 수도 있다.
[ 스키 활강의 원리 ]
스키라는 장비에는 엔진이나 브레이크 같은 기계적 장비가 붙어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스키를 폴 라인 아래 방향으로 놓으면 중력에 의해 내려가게 되고, 끝을 측면으로 놓게 되면 감속 내지는 정지하게 된다. 자동차의 앞바퀴가 방향을 돌리 듯 스키의 방향은 스키 플레이트 앞 부위가 눈에 박히면서 회전을 유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스키 중앙부위를 발로 뻗어 밀어주면 스키 플레이트는 활처럼 휘어져서 앞 끝이 안쪽으로 휘어 들어온다. 많이 밀어내면 좀 더 작은 회전이 된다는 것이다. 이때 스키는 원의 호 선상을 달리게 되고 원심력을 발생시킨다. 원심력이란 이처럼 원 선상을 달리는 물체가 원 밖으로 튕겨져 나가려고 하는 힘을 말하는데, 초보자들은 이 힘의 괴력을 예지하지 못한다. 그래서 스키는 밸런스 운동이라 한다.
[ 연습요령 ]
스키의 중앙, 즉 발바닥의 정확한 한복판에 서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 초급자들의 고통적인 문제 중 하나는, 밑에서 스키는 움직이고 있는데 그 위에서 있는 자신은 정체된 상태인 것이다. 자신은 스키를 따라 움직일 준비조차 안되어 있어 체중이 뒤로 쳐지게 되는데, 이는 회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균형의 중심이 스키의 한가운데 있어야만 플레이트의 중앙부를 고르게 밀어내게 되고 스키도 고르게 휘어져 둥근 회전을 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체중이 뒤로 쳐지면 스키의 뒤끝(Tail)에 중심이 있게 되어(앞이 들리게 되므로) 방향을 잡을 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무릎을 약간 굽힌채로 팔은 앞으로 놓는다. 균형은 언제 어디서나 스키의 중심에 있어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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