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을 통한 추측의 언어 (이승우, 이미,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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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찰을 통한 추측의 언어 (이승우, 이미, 어디)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이미없는 이미
나. 여기에 없는 여기
다. 어디에도 없는 어디
3. 결론

본문내용

으로 주인공의 감정에 대해 서술하지 않고, ‘~같다’와 같은 식의 서술어를 사용한다. 또한 풍경 묘사에 주인공의 개인적 생각을 담기 보다는, 최대한 있는 그대로의 풍경을 보여준다. 그가 이렇게 철저한 3인칭 관찰자 시선을 고수하는 까닭은 오히려 불확실한 현재를 보여주기 위한 정직한 태도로 보인다. 불확실한 세계를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불확실한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다.
결론
상상으로 불완전한 부분을 완성해야 하지만 안개는 상상력의 활동도 막는다. 눈앞에 펼쳐진 장면이 압도적일 때는 모든 감각이 멈춘다. 감각의 지원을 받지 않으면 상상력은 전원이 연결되지 않은 적기제품처럼 쓸모없어진다. …중략… 안개가 두터운 막이 되어 소리를 잡아먹기 때문인지 두터운 막 안에서 아무 소리도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인지 알 수 없다. 안개 속에 있는 것은 안개다.
-앞의 책, p299
《이미, 어디》에서 남자는 돌아갈 수 없는 이미와, 도착 할 수 없는 어디 그리고 머물지만 머물지 못하는 여기에 존재한다. 그는 안개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상상한다. 감각의 세계인 이미와 기대하지만 충족되지 않는 어디에 대한 상상이 부정당함으로 남자는 여기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 가격8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3.04.29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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