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를 즐기는 일본

소개글

요괴를 즐기는 일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참고문헌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것이 독특한 것이 아닌 것이 되었으며 다양한 요괴 캐릭터들을 상품화 시키는 데도 성공하여 경제적인 부가가치도 높이고 있다.
<그림5> <그림6>
결론
이 주제의 시작은 왜 일본엔 요괴가 많을까, 또 왜 일본은 피카츄와 같은 요괴캐릭터가 인기가 많을까에서 출발하였다. 여러 가지 조사를 하면서 내가 내린 결론은 자료를 찾으며 읽었던 이재성 교수의 의견과 어느 정도 일치한다. 요괴란 것은 본래 인간의 두려움과 공포와 관련된 것이다. 두려움과 공포가 상상력을 일으키며 생겨난 것이다. 옛날 불이 없던 시대에는 당연히 두려움과 공포가 많았을 것이다. 우리내의 도깨비 이야기도 옛날 불이 없던 시대에 만들어진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다 세상이 불안하고 어지러웠던 시대였다면 그 불안함에 상상력을 더하여 요괴를 만들어내고 그 요괴에 그러한 마음들을 투영시켰을 것이다. 하지만 불이 생기고 더 이상 어둠이 없어져 버리면서 사람들은 요괴에 대한 존재를 두려움에서 더 이상 두렵지 않은 존재로 여겨지면서 친근한 존재로 바뀌어 갔을 것이다. 또한 이 일본만의 요괴라는 것은 결국은 일본의 신사와 관련을 지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일본에 신도와 음양도라는 것이 도입되면서 요괴의 존재가 공공연하게 인정되고 확산되고 거기다 놀이까지 더해져 일본문화 깊숙이 스며들었다고 생각한다.
발표를 준비하면서 사실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재밌게 즐기면서 조사를 했다. 무엇보다도 소재 자체가 요괴이다 보니 자료를 찾으면서 이런저런 요괴이야기들을 읽었고, 특히나 이런 류의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나는 나중에는 발표를 위해서라기보다는 그냥 흥미로 읽게 되었다. 또한 예전 고대 요괴이야기들이 꽤 한국의 옛날이야기들과 많이 비슷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일본과 한국의 옛날이야기들의 연결고리들도 꼭 조사해 보고 싶다.
참고문헌
김영심. 일본영화 일본문화. 보고사 2006
김종덕. 그로테스크로 읽은 일본문화(《고지키古事記》에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까지). 책세상. 2008
중앙대학교한일문화연구원. 일본의 요괴문화 그 생성원리와 문화산업적 기능. 한누리미디어. 2005
참고사이트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040897_2687.html
http://cafe.naver.com/onmyouz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39
http://blog.naver.com/hayan_111?Redirect=Log&logNo=70015871098
http://blog.naver.com/nanjh12?Redirect=Log&logNo=20016261339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nhn?code=18781#ps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nhn?code=68502#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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