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 속의 여성 차별」- 대중매체속의여성차별문제점 및 원인,여성차별문제,대중매체와여성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대중매체 속의 여성 차별」- 대중매체속의여성차별문제점 및 원인,여성차별문제,대중매체와여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대중매체 속의 여성 차별」이란 주제 선정 배경

Ⅱ. 대중매체 속의 여성 차별의 예
 1. 드라마
 2. 광고

Ⅲ. 대중매체 속의 여성 차별의 문제점 및 원인

Ⅳ. 외국의 대중매체 속의 여성

Ⅴ. 대중매체 속의 여성 차별의 대안 및 상상

Ⅵ. 조사를 마치며...

※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을 중심에 세웠다. 우리나라 드라마의 경우 남성과의 사랑에 빠진 여성을 모습이 주류를 이뤄 마치 남성의 사랑을 받는 것만이 삶의 목표인 듯 그려낸 것이 많다. 반면 미국 드라마속의 여성은 남성과의 사랑이 여성의 삶의 전체가 아닌 한 부분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다.
Ⅴ. 대중매체 속의 여성 차별의 대안 및 상상
스페인에서는 깡마른 모델을 퇴출시킨 일이 있었다. 스페인 마드리드 당국은 어린 소녀들에게 잘못된 시각을 갖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적정 체중에 미달한 모델을 패션쇼에 출연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또한 이탈리아에서는 175cm 이상의 모델이 55kg에 미달하면 패션쇼의 출연을 금지하도록 하였다. 이런 작은 움직임들이 외모지상주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이지만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정부나 언론은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광고 및 방송에 대한 심의를 강화하고 이윤확대를 목적으로 선정적 광고, 허위광고 등을 제작한 광고사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려 엄격한 광고 규제의 절차를 요구할 필요가 있다.
또한 모든 정책에 ‘성인지적 관점’이 도입되었듯이 방송심의에도 성 평등적 관점이 필요하다. 성인지적 관점이란 어떤 정책을 펼 때 성 중립적으로 양성을 공평하게 배려하는 것을 말한다. 즉 이러한 관점을 심의제도에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차별이 없는 대중매체가 자리잡을 수 있다고 본다. 다음과 같은 조항을 추가적으로 넣어 잘 지켜진다면 그동안의 여성차별을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
① 순결의 주체를 여성으로만 국한시켜 묘사해서는 안 된다.
② 가사노동과 전업주부를 평가절하해 묘사해서는 안 된다.
③ 직업을 가진 여성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을 조장해서는 안 된다.
④ 사회적 직업과 권력을 가지지 못한 남성을 무시하거나 부정적으로 묘사해서는 안 된다.
⑤ 여성을 단순 보조나 남성의 부속물처럼 묘사해서는 안 된다.
⑥ 외모를 능력과 등치시켜 묘사해서는 안 된다.
대중매체 속의 고정된 여성의 이미지로 인해 발생한 여성 차별이라면 반대로 여성의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면 차별은 조금씩 사라지지 않을까?
사회의 변화는 대부분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진행되면서 서서히 사회구성원들에게 받아들여지지만, 어느날 갑자기 주목을 받으며 정식으로 받아들여지는 전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전통적인 가치관과의 충돌은 변화가 서서히 진행 될 경우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중에서 여성의 가사와 양육의 일을 대중매체가 남성의 몫이라는 것을 계속 각인시켜 주면서 점차 여성 차별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여성이 살기 좋은 나라 1위인 스웨덴에서는 여성을 위한 정책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최근 스웨덴 정부는 2008년 7월1일부터 영유아의 부모에게 성평등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성평등 보너스는 영유아 육아의 책임을 부모에게 공평하게 부과하고자 기존의 부모휴가 제도의 개선안으로 제안된 정책이다. 하지만 반면 우리나라는 ‘육아휴직제’가 있지만 제대로 시행되고 있지 않다. 사회적 분위기가 남성이 양육을 위해 휴가를 낸다는 것을 이상하게 취급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분위기를 조금씩 바꾸는데 대중매체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우리사회의 동거문화에 대해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매우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를 기점으로 동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매우 줄어들었다. 심지어 쇼프로그램에서도 연예인들끼리의 동거생활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거북한 눈으로 바라보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보면 대중매체의 영향력은 성차별도 성평등으로 바꿀 수 있다고 본다.
아이를 키우는 남자주인공, 돈을 버는 여자주인공의 이야기, 예쁜 외모의 착한 여성이 아닌 다양한 여성들의 모습, 남성에게 의존해 변화되는 여성이 아닌 반대로 여성이 남성을 변화시키는 드라마의 소재 등을 활용하면 조금씩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할 수 있다고 본다.
분유광고, 화장품 광고 등 당연하게 여성이 등장할 것이라는 광고를 다르게 바라봄으로써 인식을 변화하는 것도 대중매체 속 성차별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여성이 주류로 등장하는 화장품 광고와 분유 광고에 남성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보았다.
Ⅵ. 조사를 마치며...
미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 상이한데도 불구하고 광고모델에서는 다양한 미적 감각을 찾아보기 힘들다. 사회의 변화로 인해 '개인주의'와 '개성 중시' 현상이 자리를 잡고 있다고 언론보도는 주장하지만, 미에 관한 기준은 주관적이기보다는 객관적인 측면이 훨씬 더 강력하게 한국인을 지배하고 있다. 광고에 있어서의 아름다운 모델들은 여성에게 외적 외모를 중시하게 한다. 심지어 광고는 영향력을 강화하고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여성 소비자들에게 외모에 대한 '열등의식'을 조장하고 주입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광고에 등장하는 날씬한 몸매의 여성은 광고상품을 이용한 때문이 아니고, 원래부터 몸매 관리를 잘한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광고에서는 광고상품을 이용하면 모델과 같이 된다는 식의 논리를 펼친다. 또한 광고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외모를 가꾸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만들고, 심지어 외적으로 아름답지 않은 여성으로 하여금 수치심까지 생기게 한다.
대중매체는 일부의 사람이 아닌 모든 사람을 상대로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마, 광고에 있어서도 획일화된 여성의 모습이 아닌 다양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외모가 예쁜 여성만이 살아가는 현실세계가 아니지만 대중매체 속 사회는 예쁘고, 착한 여성들로만 가득차있다. 이러한 편중된 여성의 모습으로 인해 여성 스스로도 차별을 느끼고 심지어 차별을 할 수 있게 조장할 수 있다. 따라서 대중매체에는 다양한 여성의 모습과 역할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 참고문헌 및 자료
전세화, 「광고가 들려주는 문화 이야기」, 예경, 2004, p.52~60
이윤호, 「광고로 본 한국, 한국인」, 얼과알, 2002, p.154~165
김양희, 민인철, 「대중매체의 여성 차별 지표 개발」, 한국여성연구개발원 연구보고서, 1996
http://www.agbnielsen.co.kr/
  • 가격2,8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3.05.06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389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