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지 못한자 (The Unfor 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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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군대생활을 열심히 했음을 서로에게 합리성 있게 주장할 뿐인 것이다.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사람을 차별하고 그들을 속칭 “사나이”로 보지 않는 사람들은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날 여성들의 생각 또한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신문에서 우리나라 여성의 60%는 군대를 다녀오지 않는 남성과 결혼을 하지 않는 다는 설문조사가 나온적 있다. 물론, 이 조사가 충분한 범위와 연령대 안에서 행해진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또 다른 생각으로는 남자가 장가를 가려면 사회생활을 하려면 결국 군대는 남자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통과점이 되어 버리는 것일 뿐이다. 이런 생각도 요즘에는 많이 바뀌고 있는 추세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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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한자 영화감상문,   용서받지 못한자 ,   감독 : 유종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