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분만-월경,임신,산전관리,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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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신과분만-월경,임신,산전관리,분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월경
 2)임신
 3)산전관리
 4)분만
 5)산욕기

Ⅲ. 결론
 

본문내용

마셔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 주어야 한다. 출산 후 3주가 지나면 술과 커피를 마실 수 있으나, 알코올과 카페인의 과다섭취는 모유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아기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짠음식과 딱딱하고 찬 음식 또한 좋지 않다.
8. 위생 및 성생활
(1) 위생 및 목욕
산후의 목욕은 세균 감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대개 3~4주 정도 지나서, 오로가 없어지면 목욕이 가능하지만 탕속에 너무 오래 있거나,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출산 직후에는 가벼운 샤워나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는 것이 좋다. 산후에는 땀도 많이 나고, 젖도 흐르게 되고, 오로도 나오므로 침구나 의복청결에 힘써야 한다. 또한 침구는 자주 일광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2) 성생활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산모가 원하면 분만 후 4주가 지나서부터는 성생활이 가능하지만, 성적흥분과 쾌감은 임신 후반기부터 분만 후 1년 정도까지는 감소될 수도 있다. 6주후부터는 대부분의 부부들이 성생활을 시작하지만 회음절개술을 시행한 여성은 출산 3개월 후에도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성생활 만족감이 줄어들기도 한다. 정상적인 성생활이 가능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의학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다른 요인들에 의해서도 좌우된다. 출산 후 성적 파트너로서 뿐만 아니라 부모로서의 서로의 관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이러한 역할 변화에 따른 인내도 필요하다. 출산 후 수유 등의 육아에 할애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성생활의 기회나 시간이 줄어들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러한 문제들이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성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끊임없는 사랑이 무엇보다도 우선임을 기억해야한다.
9. 월경 및 배란의 복구
출산 후 첫 월경이 시작되는 시기는 개인차가 크다. 오로가 완전히 끝나기 전에 월경이 시작되기도 하고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산모는 젖을 뗄 때까지 월경이 없기도 한다. 수유를 하는 산모 가운데는 월경이 시작됐다 하더라도 매우 불규칙한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수유를 하는 동안에는 다른 때보다 임신 가능성이 낮다. 때로는 생리가 다시 시작되고서도 한동안 생리불순 상태가 지속될 수도 있다.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그렇기도 하지만 산후 육아 스트레스나 과도한 다이어트가 원인인 경우도 있다. 산후에는 일반적으로 자궁이나 자궁경관이 성숙돼 생리통이 완화된다. 임신 전보다 생리통이 너무 심해진 사람은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같은 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9. 모유수유
임신이 진행되면서 젖을 생산하고 분비하는 젖샘이 발달되어 유방이 커진다. 젖샘에서 만들어진 모유는 유관을 타고 유두(젖꼭지)의 뒤에 있는 유관동(유륜=젖꽃판)에 머무르다가 아기가 빨면 젖이 나온다. 아기가 유륜 부위를 물면 엄마의 신경이 뇌로 모유생산에 필수적인 신체 호르몬을 분비하라는 메시지를 보내어 호르몬이 분비된다.(옥시토신, 프로락틴) 모유수유를 할 수 없는 산모는 매우 드물고 유방 수술을 받은 사람이라도 모유수유에 지장이 없다. 모유에는 각종 면역물질이 들어있어 아이에게 면역계가 잘 형성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모유에는 머리가 좋아지며 소화흡수도 잘되는 완벽한 영양원이 들어 있다. 이는 위생적이고 경제적이다.
3. 결론
남서울대학교에서 제작된 “대학생들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미래결혼과 출산행위에 미치는 영향” 논문을 참고하자면 대학생들의 결혼에 대한 생각은 “반드시 결혼한다”가 45.3%, 가급적이면 결혼한다가 35.2%로 대부분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결혼하지 않는 이유를 살펴 보았을 때 “학교 재학중”의 40.8%, “안정된 취업 후 결혼”이 14.3%, “인생방향 설정”이 11.2%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를 보았을 때 주변 여건 때문에 결혼을 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이상적인 자녀 수를 2명이라고 답한 학생의 비율이 55.2%이나 된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경우에는 2명을 낳겠다고 답한 비율이 39.5%로 줄어들었으며, 3명이상이라고 답한 비율은 50.2%나 되었다. 이 논문의 통계자료로 보아 알 수 있는 것은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은 경제적인 원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대학생들은 자녀를 사교육비 부담이 크고, 자녀를 낳기에는 집값과 생활비 부담이 크다고 답하였다. 또한 아이로 인한 인생계획의 수정이나 포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녀가 여성발전의 걸림돌이 된다고 보고 있었다.
이를 토대로 미래의 출산 전망을 예측해보았을 때,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을 하지만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취업 후 안정적인 상태에서 결혼하는 것을 선호하게 될 것임을 예측할 수있다. 또한 자녀에 대한 개개인의 가치관이 출산 형태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임을 알 수 있다. 미래에도 저출산 문제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노력이 꼭 필요하다. 자녀 양육비의 부담과 청년 실업문제 등과 같은 사회환경적 요인에 대한 대책과 더불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의식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교육적인 프로그램의 마련이 필요하며 가족수당이나 아동수당의 제공이 정책적으로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국가에서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결혼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야 한다. 이는 가족과 결혼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없이는 출산행위를 변화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가치관 형성에 긍정적인 의식 변화를 주기 위해서 구체적인 정책적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출산을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인 경제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과 취업 불안정성의 문제에 대해 사회적, 경제적, 제도적 요인들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여 자녀를 잘 양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마련에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또한 각 개인들 역시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식을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여야하며 올바른 성지식을 키워 올바른 방법으로 임신과 출산에 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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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3.05.12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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