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역사의 풍경’을 읽고 _ 존 루이스 개디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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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역사의 풍경’을 읽고 _ 존 루이스 개디스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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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제일 처음 읽었을 때 내 눈에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카스파르 다비드 데이비드 프리드리히의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 라는 그림이었다. 코트를 입은 한 남자가 바위를 딛고 올라서 있는 뒷모습만이 보여지는 그림인데 저자는 ‘우리는 그의 뒷모습만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즉 젊은이의 앞의 경치가 상쾌한지 공포스러운지, 아니면 둘 다 인지를 알 수 없다.’ 라는 말로 이 그림에 대해서 처음 언급한다. 처음 이 그림과 글을 보았을 때는 이 그림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인가 의아하기도 했지만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서 이 책에서 계속해서 사용하는 은유를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를 보여 줌으로써 처음부터 밝히고 있다는 것을 나중에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저자는 이 그림에 비유해서 역사란 무엇인가, 왜 역사를 공부하는 가, 역사적 진리는 존재하는가, 역사는 예술인가 과학인가 등의 질문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 가격1,2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13.05.16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846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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