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론] 유아기와 아동기의 생물학체계와 심리체계에 대한 고찰 (부록-학습장애가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

소개글

[아동발달론] 유아기와 아동기의 생물학체계와 심리체계에 대한 고찰 (부록-학습장애가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아기와 아동기의 생물학체계
　(1) 발달이정표
　　1) 성장 : 지속적이고 순차적인 과정
　　2) 연령에 따른 특징
　　3) 개인의 차이
　　4) 선천성-후천성의 논쟁
　(2) 사회복지와의 관련성
　(3) 정상적인 발달 프로파일

2. 유아기와 아동기의 심리체계
　(1) 심리발달이론
　(2) 인지발달 : 피아제
　(3) 정서발달
　(4) 자아개념과 자존감
　(5) 중요한 이슈와 생활사건
　　1) 지능과 지능검사
　　2) 인지장애가 있는 사람들
　　3) 학습장애가 있는 사람들

※ 부록 : 학습장애
　* 학습장애가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
　* 학습장애는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학습장애의 치료
　* 교육적 맥락에서 개별화 교육은 3가지 주요한 접근방법을 포함한다.
　* 거시체계
　* 사회복지사의 역할

참고문헌

본문내용

말하지 않는다. 학습장애가 있는 아동은 자존감이 낮다, 이 아이들은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다른 아이들이 잘하고 있다. 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주의 여러 사람들이 이 아이들이 스스로를 비판하도록 만들었을 수 있다. 선생님이나 부모는 학습장애가 있는 아동이 여러 가지 능력에서 한계를 보일 때 최소한 이를 인내하지 못하거나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을 것이다. 이럴 때 아동은 실패를 경험하고 이를 내면화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아이는 열등감을 느끼고 낮은 자존감을 형성한다.
* 학습장애는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학습장애 아동의 예후는 장애유형과 치료방법, 그리고 환경의 요인에 따라 복잡하게 나타난다, 어떤 조사에서는, 학습장애가 있는 사람 가운데 반 정도는 성인기가 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다고 보도한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학습장애가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고용불안정, 부부갈등, 교통사고, 법적인 문제들을 더욱 빈번하게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한다. 학습장애가 있는 사람을 어떻게 치료하고 인식하는 지는, 그들이 생활에 적응하고 성취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실 버는 학습장애가 있는 아동은 학교에서 훈련 받는 것에 이외에도 부모가 다음의 내용을 이해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여러분은 자신의 아이가 어떤 스포츠나 활동을 잘 하는지, 그리고 집안 일 중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야영지를 선택할 것인지, 그리고 이 외에도 수 없이 많은 주요한 일들을 결정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그 아이의 학습능력과 또 무능력한 부분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아이의 강점과 약점을 잘 아는 것은, 아이가 성장하고 수행하는 일에서 최대한 성공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가족이나 외부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좌절이나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학습장애가 있는 사람이 성공적으로 생활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5가지 요인이 중요하다. 첫째, 인내심과 추진력, 그리고 좌절에도 포기하지 않는 개인적인 성품이다. 둘째,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능력이다. 셋째, 자신의 약점을 수용하면서 장점을 더욱 강조한다면 그만큼 성공의 가능성 커진다. 넷째, 가족, 친구, 중요한 타인, 이웃과 동료를 포함한 강력한 중간체계는 학습장애가 있는 사람이 자신의 환경에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섯째, 성인이 될 때까지 자신의 장애에 계속 적응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 학습장애의 치료
학습장애는 2가지 측면에서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첫째, 교육환경과 계획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둘째, 집이나 그 외 장소에서 학습장애가 있는 사람을 치료하기 위해 부모나 다른 사람들이 함께 하는 것이다.
* 교육적 맥락에서 개별화 교육은 3가지 주요한 접근방법을 포함한다.
첫째, 복합적인 감각 접근방법이다. 이것은 가능한 다양한 감각을 사용할 수 있는 자료를 아동에게 제시하는 것이다.
둘째, 접근은 인지적인 훈련이다. 여기에서는 학습장애가 있는 아동이 자신의 사고 방식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훈련하는데 초점이 있다. 한 가지 인지훈련 기법은 자기규제이다.
셋째, 접근은 직접적 지시이다. 이 방법은 보통 수학이나 읽기 기술을 향상하는데 사용한다. 여기에서는 무엇보다도 훈련과 실제로 적용하는 것을 강조한다. 선생님은 분명하고 구체적인 주제를 갖고 아동을 집단으로 나누어 가르친다 필 요시 즉각 피드백을 제공하고, 잘못된 답을 수정해주고, 잘된 것은 칭찬한다.
학습장애가 있는 아동에게 교육적인 도움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교육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도움은 사회적 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행동수정기법은 아동의 행동을 변화하여 사회에서 보다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환경이나 사회환경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발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아동의 긍정적 측면을 강조해야 한다. 둘째, 아동이 사랑 받고 있다고 느껴야 한다. 사랑 받을 만한 행동 때문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를 사랑한다고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아동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 책임감을 부여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믿음을 키워 나가야 한다. 넷째,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또는 다른 사람이 성취한 것만을 강조해야 한다. 다섯째, 행동에 필요한 분명한 지침도 어느 정도 유용하다. 만약 아동이 무엇이 수용가능하고 무엇이 가능하지 않은지 안다면 실수의 가능성은 줄어들 것이다.
* 거시체계
지난 수십 년 동안 몇 가지 주요 법률을 제정하였다. 이것으로 학습장애가 있는 사람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1975년에 자애아동교육법을 제정하여 아동의 능력과 장애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장애아동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 하였다. 이 법에 따라 학교 체계에서는 이른바 포괄성의 원칙을 받아들였다. 즉 장애학생은 “인근 학교에서 자신의 나이에 맞게 정규 교실로 통합하였으며”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학습장애나 인지장애가 있는 아동, 그리고 발달장애가 있는 아동은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받았다. 모든 지역사회는 더 이상 학습장애가 있는 아동을 간과하거나 거부할 수 없게 되었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혹은 시설이 부족하다는 말로 더 이상 변명할 수 없다. 이러한 일련의 변화는 지역사회나 조직 등 거지체계가 사회의 욕구에 반응하도록 하는데 법이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 사회복지사의 역할
학습장애가 있는 클라이언트를 돕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인지장애가 있는 클라이언트를 위한 역할과 비슷하다. 사회복지 사는 클라이언트와 자원을 연결하는 중개자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 거시체계가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반응하여 긍정적으로 변화하도록 옹호자의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참고문언
정옥분 저, 발달심리학, 학지사 2004
권중돈 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2009
정옥분 저, 정서발달과 정서지능, 학지사 2007박영아 저, 아동발달, 창지사 2010

키워드

발달이정표,   사회복지와의 관련성,   생물학체계,   심리체계,   심리발달이론,   인지발달,   정서발달,   자아개념과 자존감,   학습장애,   학습장애가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