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에서 이황(李滉)의 전인교육(全人敎育)은 절실(切實)히 필요(必要)하다. 단순(單純)한 영예(榮譽)를 추구(追求)하는 학문(學文)이 아닌 사람의 근원적(根源的)인 도리(道理)를 추구(追求)하는 학문(學文)은 메말라 가는 사회(社會)에서 요구(要求)되는 바이다. 이를 위해서는 사회(社會)의 기본(基本) 단위(單位)인 학교(學校)에서부터 전인(全人) 교육(敎育)을 실천(實踐)해야한다. 교사(敎師)의 제자(弟子)들에 대한 사랑이 결여(缺如)될 때 제자(弟子)의 인격적(人格的)인 성장(成長)은 기대(期待)할 수 없다. 현대(現代)에는 안정적(安定的)인 직업(職業)으로서의 교사(敎師)가 선호(選好)되는 것이지 학생(學生)들을 진정(眞正)으로 위(爲)하는 교사(敎師)는 드물다. 이러한 실태(實態)에 대하여 반성(反省)하고 성찰(省察)하면서 이황(李滉)의 교육(敎育)관(觀)의 본(本)을 받아 학생(學生)들을 인격적(人格的)인 존재(存在)로 성장(成長)시키는 교사상(敎師像)이 요구(要求)된다. 마지막으로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인성(人性) 교육(敎育)에서 물질적(物質的)인 충족(充足)보다 정신적(精神的)인 만족(滿足)을 더 높이 평가(評價)하는 자세(姿勢)와 착한 본성(本性)의 회복(回復)은 비인도적(非人道的)인 행위(行爲)와 물질문명(物質文明)과 인간성(人間性) 상실(喪失)이 난무(亂舞)하는 사회(社會)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重要)한 정신적(精神的)인 의의(意義)를 내포(內包)한다.
신창호. 함양과 체찰. 미다스북스. 2011.
윤사순. 퇴계 이황. 예문서원. 2002. p.p149~167. p.p388~406.
신창호. 함양과 체찰. 미다스북스. 2011.
윤사순. 퇴계 이황. 예문서원. 2002. p.p149~167. p.p38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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