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과서 수록 현대 소설교육의 실제- 이청준의「눈길」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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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교과서 수록 현대 소설교육의 실제- 이청준의「눈길」을 중심으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국어교과서 수록 현대 소설교육의 실제
- 이청준의「눈길」을 중심으로

1. 어떻게 교육되고 있을까
(가) 알아두기와 학습 활동
(1) 객관적 상관물을 통한 형상화
(2) 우회적 표현
(3) 상대와 상황을 고려한 표현
(4) 상징적 표현
(5) 빗대어 표현하기

⇒ 학습 활동
<함께하기>
⇒ 학습 활동
<혼자하기>

2. 다매체와의 연계를 통한 학습
TV 책을 말하다의 이청준의 「눈길」방송편

3. 발표와 토론을 통한 학습

본문내용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소설교육에서의 토론은 다른 교과목에서의 토론학습 보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란 학생들이 소설속의 인물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소설의 대부분의 학습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소설속의 인물이 되는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또 소설속에는 이야기가 있다. 이러한 이야기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과정 속에서 문학 뿐만이 아니라 비문학에서도 글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
소설을 읽음으로써 자신만의 삶이 아닌 또 다른 이의 삶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다. 왜 이 인물이 그러한 마음을 갖게 되었는지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 하게 된다면 또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익히게 된다. 이는 나아가 경청하는 자세를 기르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살아가면서 길러야 할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의 문학은 시대를 흐르고 있다. 말 그대로 역사의 산물이며 그 당대를 그려낼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로 작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과서 속의 소설들은 90년대 이상의 현대 소설들보다는 50년대를 기준으로 한 현대소설들이 많다. 전후소설들과 산업화와 격동하는 민주화를 겪은 세대들의 써내려간 소설들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것이 문학을 읽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학생들은 무지의 상태이다. 교사들이 어떤 지식을 제공하는가에 따라 다른 생각 다른 사고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12년동안 배운 교육은 창의력을 길러주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그것은 지금의 학생들과도 별반 다를 바 없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 교육상태를 비판하고 대체 어떻게 소설이 교육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한 교실에 수많은 학생들을 앉혀 놓고 니 생각이 내 생각이 되는 그러한 교육을 지양하기 위해서 현 상황을 비판해야 하는 것이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들로 써내려간 레포트라 다소 억지스러운 감도 있지만 내가 어떻게 소설을 교육받았는지 다시 한번 책을 들춰보고 확인해 보는 과정에서 얼마나 우리나라에서 소설을 교육하는게 획일적인지 확인 할 수 있었다. 절대적인 교사중심의 수업은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하지 못했고 발단이 어디인지 절정이 어디인지를 적어두기 바쁜 수업에 교과서는 지저분하기 짝이 없었다. 소설이라는 문학이 주는 이점을 최대한 이용해 학생들의 시야를 넓혀 주어야 한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05.23
  • 저작시기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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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48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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