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며 - 히틀러와『나의 투쟁』
Ⅱ. 인종주의란 무엇인가.
Ⅲ. 히틀러 인종주의의 배경
Ⅳ.『나의 투쟁』을 통해본 히틀러의 인종주의
Ⅴ. 히틀러 인종주의의 비극적 산물 - 홀로코스트
Ⅵ. 마치며
Ⅱ. 인종주의란 무엇인가.
Ⅲ. 히틀러 인종주의의 배경
Ⅳ.『나의 투쟁』을 통해본 히틀러의 인종주의
Ⅴ. 히틀러 인종주의의 비극적 산물 - 홀로코스트
Ⅵ. 마치며
본문내용
사이클론B 결정체에서 나오는 가스가 샤워기를 통해 보내진다. 이 가스를 맡으면 즉시 몸에 퍼져 피부에 반점이 생기며 구역질을 하게 되고 드디어는 사망하고 만다. 이 잔인한 홀로코스트로 유럽에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나치의 통제 아래에 있었던 유대인들은 약 8,861,800명이었다. 나치는 이들 가운데 5,933,900명 또는 67%를 학살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6.마치며
“오스트리아의 수도에서 눈에 띄는 인종집단 때문에 나는 불쾌했다. 체코인, 폴란드인, 헝가리인, 루마니아인, 세르비아인, 그루지야인 등 여러 민족의 혼합은 혐오스러웠다. 특히 인류의 영원한 박테리아는 더욱 불쾌했다. 유대인, 또 유대인이었다."
히틀러가 빈에 왔을 때 이미 사회적으로 만연된 반유대주의 때문에 유대인들은 섹스, 질병, 도착증의 상징이 되어 있었고, 완벽한 인종주의자가 되어버린 히틀러에게 유대인은 말 그대로 박테리아였다. 『나의투쟁』속의 히틀러 사상의 핵심은 인종론이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인종은 아리아족이며 이들만이 문화를 창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반면 유대인은 문화를 파괴하는 인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우수하고 강력한 인종이 열등한 민족을 굴복시킴으로써 문화가 발전된다고 주장하면서 독일민족의 사명은 혈통의 순수성을 보호, 유지하며 열등민족을 복종시키는 일인데, 유대인은 모든 죄악의 근원이므로 근절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나는『나의투쟁』속에서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일어난 너무 끔찍한 집단학살의 사상적 원인을 찾을 수 있었고, 인종론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도 알 수 있었다. 또한 미국으로 이민 간 한인들의 아픔, 외국인 노동자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 또는 차별과 학대, 피부색에 따른 선입견등 인종론이 아직도 우리 곁에 너무 가까이 남아있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나타난 인종주의적 사고의 결과를 생각하면서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는 기본적 생각을 가지고 과학적 근거도 없는 인종주의를 극복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히틀러 지음 이명성 옮김『나의투쟁』 홍신문화사 2006
○ 최호근 『나치 대학살』푸른역사 2006
○ 박재선 『세계사의 주역 유태인』모아드림 1999
○ 폴존슨 지음 김한성 옮김 『유대인의 역사3』살림출판사 2005
○ 한국서양사학회 엮음 『서양문명과 인종주의』지식산업사 2002
○ 월터 C.랑거 지음 최종배 옮김 『히틀러의 정신분석』솔출판사 1999
6.마치며
“오스트리아의 수도에서 눈에 띄는 인종집단 때문에 나는 불쾌했다. 체코인, 폴란드인, 헝가리인, 루마니아인, 세르비아인, 그루지야인 등 여러 민족의 혼합은 혐오스러웠다. 특히 인류의 영원한 박테리아는 더욱 불쾌했다. 유대인, 또 유대인이었다."
히틀러가 빈에 왔을 때 이미 사회적으로 만연된 반유대주의 때문에 유대인들은 섹스, 질병, 도착증의 상징이 되어 있었고, 완벽한 인종주의자가 되어버린 히틀러에게 유대인은 말 그대로 박테리아였다. 『나의투쟁』속의 히틀러 사상의 핵심은 인종론이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인종은 아리아족이며 이들만이 문화를 창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반면 유대인은 문화를 파괴하는 인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우수하고 강력한 인종이 열등한 민족을 굴복시킴으로써 문화가 발전된다고 주장하면서 독일민족의 사명은 혈통의 순수성을 보호, 유지하며 열등민족을 복종시키는 일인데, 유대인은 모든 죄악의 근원이므로 근절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나는『나의투쟁』속에서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일어난 너무 끔찍한 집단학살의 사상적 원인을 찾을 수 있었고, 인종론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도 알 수 있었다. 또한 미국으로 이민 간 한인들의 아픔, 외국인 노동자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 또는 차별과 학대, 피부색에 따른 선입견등 인종론이 아직도 우리 곁에 너무 가까이 남아있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나타난 인종주의적 사고의 결과를 생각하면서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는 기본적 생각을 가지고 과학적 근거도 없는 인종주의를 극복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히틀러 지음 이명성 옮김『나의투쟁』 홍신문화사 2006
○ 최호근 『나치 대학살』푸른역사 2006
○ 박재선 『세계사의 주역 유태인』모아드림 1999
○ 폴존슨 지음 김한성 옮김 『유대인의 역사3』살림출판사 2005
○ 한국서양사학회 엮음 『서양문명과 인종주의』지식산업사 2002
○ 월터 C.랑거 지음 최종배 옮김 『히틀러의 정신분석』솔출판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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