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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다.
“총 혁명”
브라운 베스 머스킷. 1700년경 영국에서 발명됨. 당시 영국 보병 주력 소총.
15세기에 발명된 화승총은 화승(화약심지)에 불을 점화하여 약실 속에 화약을 폭발시켜 납탄을 발사하는 방식의 총으로써 우천시에는 아무 소용이 없는 총이었다. 1648년 발명된 머스킷은 총구에 화약과 둥근 납탄을 집어넣는 전장식 총이라는 것은 같았으나 부싯돌식 점화장치를 사용했다는 차이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이점 때문에 19세기 초중반 까지 유럽 여러국가 보병들의 제식무기로 오랫동안 사용했다.
1828년 프로이센에서 발명한 드라이제소총. 1836년 보병 제식용으로 채택됨.
드라이제 소총은 뒤에 있는 약실에 탄환을 삽입시키는 '후장식' 소총이다. 뒤쪽에 있는 약실에 탄환을 넣고 긴 노리쇠를 닫아 방아쇠를 격발하면 그 속에 있는 공이가 얇은 종이를 뚫고 뇌관을 격발시켜 탄환을 발사한다.(탄환 구경 : 15mm) 이 뾰족한 바늘 같은 공이 때문에 드라이제 소총은 '니들건'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기존의 전장식 소총인 머스킷보다 5배나 빠르게 총알을 퍼부을 수 있었다.
1866년 프로이센 - 오스트리아(보오전쟁)전쟁에서 이 두 방식의 소총의 차이가 명확히 보여진다.
철혈재상으로 유명한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무력으로 통일 전쟁을 벌이고 있었고 남쪽까지 그 손이 뻗게 되어 오스트리아와 충돌하게 되었다. 당시 오스트리아 군대의 주 무기는 전장식 머스킷이었고 이에 반해 프로이센군은 드라이제 소총을 주력 무기로 사용했다. 7월 3일 쾨니히그레츠 전투에서 프로이센군은 당시 무적이었던 오스트리아 군대를 모조리 섬멸했다. 이후 유럽 각국에서는 후장식 장전 방식총을 주력 무기로 사용하게 된다.
개틀링 기관총 - 세계 최초의 기관총.
6개의 총신으로 된 원통을 회전시켜 탄환을 연속적으로 발사시키는 원시적인 형태였다. 따라서 원통을 회전시키기 위하여 쉴 사이 없이 크랭크를 돌리고 있어야만 했고 그런 뜻에서 보면 개틀링 총은 반자동식의 기관총인 셈이다. 분당 400발을 쏠 수 있었고, 미국의 남북전쟁(1861~1865) 당시 대량 살상 무기로써 그란트 장군이 이끄는 북군이 남군을 공략하는데 사용하여 큰 성과를 올렸다고 알려져 있다.
맥심 기관총 - 최초의 자동 기관총
1884년 맥심이 발명으며 탄환이 발사될 때의 반동에너지를 이용하여 장전하는 방식으로 분당 600발을 쏠 수 있었다. 1차 세계대전 이전의 보병 운용 전술 - 횡대 전진 방식은 이 맥심 기관총으로 인해 사라지고 그 대신 참호를 파고 싸우는 참호전이 등장하게 되었다.
맥심 기관총의 핵심 부품이다. 발사 방식은 탄환을 발사하면서 생기는 반동으로 뒤로 밀려난 용수철 볼트가 사용한 탄피를 버리는 동작에 의해 총신은 다시 앞으로 밀려오는데 이때 볼트는 또 다른 용수철에 의해 밀려 위로 올라가 앞으로 나오면서 다음 탄환을 장전하고 발사하는데 반동 덕분에 이 총은 외부의 도움 없이 재장전과 발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맥심 기관총을 발명한 맥심 박사(좌)와 맥심 기관총 운용 사진(우)
출처 : 네이버 지식 IN
“총 혁명”
브라운 베스 머스킷. 1700년경 영국에서 발명됨. 당시 영국 보병 주력 소총.
15세기에 발명된 화승총은 화승(화약심지)에 불을 점화하여 약실 속에 화약을 폭발시켜 납탄을 발사하는 방식의 총으로써 우천시에는 아무 소용이 없는 총이었다. 1648년 발명된 머스킷은 총구에 화약과 둥근 납탄을 집어넣는 전장식 총이라는 것은 같았으나 부싯돌식 점화장치를 사용했다는 차이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이점 때문에 19세기 초중반 까지 유럽 여러국가 보병들의 제식무기로 오랫동안 사용했다.
1828년 프로이센에서 발명한 드라이제소총. 1836년 보병 제식용으로 채택됨.
드라이제 소총은 뒤에 있는 약실에 탄환을 삽입시키는 '후장식' 소총이다. 뒤쪽에 있는 약실에 탄환을 넣고 긴 노리쇠를 닫아 방아쇠를 격발하면 그 속에 있는 공이가 얇은 종이를 뚫고 뇌관을 격발시켜 탄환을 발사한다.(탄환 구경 : 15mm) 이 뾰족한 바늘 같은 공이 때문에 드라이제 소총은 '니들건'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기존의 전장식 소총인 머스킷보다 5배나 빠르게 총알을 퍼부을 수 있었다.
1866년 프로이센 - 오스트리아(보오전쟁)전쟁에서 이 두 방식의 소총의 차이가 명확히 보여진다.
철혈재상으로 유명한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무력으로 통일 전쟁을 벌이고 있었고 남쪽까지 그 손이 뻗게 되어 오스트리아와 충돌하게 되었다. 당시 오스트리아 군대의 주 무기는 전장식 머스킷이었고 이에 반해 프로이센군은 드라이제 소총을 주력 무기로 사용했다. 7월 3일 쾨니히그레츠 전투에서 프로이센군은 당시 무적이었던 오스트리아 군대를 모조리 섬멸했다. 이후 유럽 각국에서는 후장식 장전 방식총을 주력 무기로 사용하게 된다.
개틀링 기관총 - 세계 최초의 기관총.
6개의 총신으로 된 원통을 회전시켜 탄환을 연속적으로 발사시키는 원시적인 형태였다. 따라서 원통을 회전시키기 위하여 쉴 사이 없이 크랭크를 돌리고 있어야만 했고 그런 뜻에서 보면 개틀링 총은 반자동식의 기관총인 셈이다. 분당 400발을 쏠 수 있었고, 미국의 남북전쟁(1861~1865) 당시 대량 살상 무기로써 그란트 장군이 이끄는 북군이 남군을 공략하는데 사용하여 큰 성과를 올렸다고 알려져 있다.
맥심 기관총 - 최초의 자동 기관총
1884년 맥심이 발명으며 탄환이 발사될 때의 반동에너지를 이용하여 장전하는 방식으로 분당 600발을 쏠 수 있었다. 1차 세계대전 이전의 보병 운용 전술 - 횡대 전진 방식은 이 맥심 기관총으로 인해 사라지고 그 대신 참호를 파고 싸우는 참호전이 등장하게 되었다.
맥심 기관총의 핵심 부품이다. 발사 방식은 탄환을 발사하면서 생기는 반동으로 뒤로 밀려난 용수철 볼트가 사용한 탄피를 버리는 동작에 의해 총신은 다시 앞으로 밀려오는데 이때 볼트는 또 다른 용수철에 의해 밀려 위로 올라가 앞으로 나오면서 다음 탄환을 장전하고 발사하는데 반동 덕분에 이 총은 외부의 도움 없이 재장전과 발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맥심 기관총을 발명한 맥심 박사(좌)와 맥심 기관총 운용 사진(우)
출처 : 네이버 지식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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