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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뱀을 건어물이라고 속여 황실 호위대에 팔아 삶을 연명했다며 죽은 송장의 살아 생전 삶을 비판하며 자신이 머리카락을 뽑아도 양심에 가책이 덜 한다는 듯이 말하고 그 노파도 살기 위해 죽은 송장의 머리카락을 뽑아 가발을 만드는 부정당한 행동을 하고 있음을 보고도 다 자신의 삶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행동이라 판단을 세워 노파의 옷가지를 훔쳐 달아난 하인의 행동을 통해 악이 악을 낳는 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정직하게 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이기적인 모습을 보며 자신도 자신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이라 생각하고 옳지 않는 일을 행하는 모습에서 인간의 나약함을 보게 되어 무언가 내 자신의 내면의 추하고 더러운 모습을 들킨 것 만 같아 이러한 인간의 본성에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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