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건시대의 농민생활

소개글

봉건시대의 농민생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중세의 농민
3. 농민의 일생생활과 의복
4. 농부의 영양상태
5. 농부의 아이들

6. 맺음말

본문내용

금지하였다. 13세기 프랑스 북동부 지역에서는 주민의 약 15%가 거지나 다름없었다.
6. 농부의 아이들
농부의 자식들은 유아 사망률이 많이 높았는데 약 60%는 채 다섯 살이 되기 전에 죽었다. 자식이 많은 것은 농사일을 도와주는 보조자로서 좋기는 했으나 그만큼 사망률이 높았기에 자기 자식을 무덤에 묻어야 되는 경우도 흔했다. 아이들이 여섯 살이 되면 가금류를 책임지고 보호해야 했고 열한 살이 되면 도토리를 찾아 돼지를 끌고 다녀야 했고, 열세 살이면 성인으로 간주 했다. 아이들에 대한 폭력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행해졌다. 성경에서 자식을 사랑하면 자식에게 매를 대야 한다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았기 때문에 부모의 일을 도우면서 부모의 일을 배울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부모와 다른 직업을 가질 일은 거의 없었다. 부모는 생업에 종사하느라 아이들을 돌볼 시간이 부족했기에 많은 형제자매가 서로를 돌보면서 커갔다. 아이들의 놀이라고는 천으로 만든 인형, 팽이, 유리구슬 등이 있었고 돼지 방광을 풍선처럼 불어서 가지고 놀았다.
8. 맺음말
농민들의 생활은 대우 받지 못하고 잘 먹지도 못하는 생활의 연속이었다. 또 법 앞에서도 평등하지도 못했고 자신의 직업 선택권이 거의 없는 시대였다. 내가 현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현대라고 지배와 피지배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과거에는 계급의 차이로 인해 지배와 피지배가 있었지만 현대에는 물질이 지배와 피지배를 갖고 왔다.
출처 : 서양 중세사 <집문당> 브라이언 타이어니 외
중세 산책 <플래닛미디어> 만프레트 라이츠 지음

키워드

봉건시대의 농민생활,   농부,   추수,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