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먼저 국민들이 경쟁에서 뒤쳐져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잘 구축해야 한다. 사회 안전망은 곧 복지 시스템인 만큼 복지 시스템을 정교하게 잘 구축한다면, 국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국민들이 사회적으로 안심하고 편안하게 일상을 지낼 수 있도록 국방과 치안을 튼튼히 해야 한다. 국방과 치안이 불안한 상태에서는 행복하다고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기회의 평등’을 보장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결과의 평등’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자본주의의 가장 큰 단점인 빈부 격차는 반드시 해결해야 될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에게 ‘기회의 평등’을 보장해서, 누구나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국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울지마 톤즈> 감상문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뒤에 KBS 스페셜 <울지마 톤즈>를 보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아프리카 남수단의 톤즈에서 봉사 활동을 하던 중에 암으로 생애를 마감했던 고 이태석 신부의 봉사 활동을 그린 작품이다. 이태석 신부는 의사가 되어 안락한 삶을 살 수도 있었지만, 사제가 되어서 남수단의 톤즈로 향했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 톤즈를 전혀 다른 곳으로 바꿔놓았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던 것이다. 그는 병원을 세워서 밤낮으로 환자들을 돌봤고, 학교를 지어서 톤즈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었다. 그러나 그는 끝내 톤즈로 돌아가지 못하고, 암으로 생애를 마감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예전부터 여러 언론에서 많이 접했었지만, 실제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처음에는 교수님께서 왜 이런 귀찮은 과제를 내주셨는지 몰랐지만, 보고 난 뒤에 교수님께서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시려고 하셨는지 깨닫게 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정말 가슴이 울컥했다. 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보면서, 과연 나는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었는지 반성했고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이태석 신부는 사랑과 나눔을 통해 기적을 만들었다. 요즘 우리 사회가 많이 각박해졌지만, 이태석 신부의 정신이 우리 국민들에게 전해진다면,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해지고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기에 이태석 신부가 우리들에게 주는 감동의 선물은 가치가 정말 크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난 뒤, 바로 그 후속편인 <‘울지마 톤즈’ 그 후 - 선물>을 보았다. 이태석 신부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2년이 넘었지만, 그의 사랑과 나눔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톤즈에게 쏟았던 그의 따뜻한 마음을 계속 이어주기 위해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톤즈를 돕고 있다. 작년 7월, 남수단이 드디어 독립을 하였다. 이태석 신부가 그토록 간절히 바랬던 평화가 찾아온 것이다. 이태석 신부는 우리 국민들에게 감동의 선물을 주었고, 우리 국민들도 이태석 신부에게 국민 훈장을 마지막 선물로 보냈다. 그는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지금 하늘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나눔을 보면서 기뻐하고 계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태석 신부는 갔지만, 그의 뒤를 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 생기고 있는 이런 좋은 현상들이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톤즈는 더 이상 울지 않고 밝은 웃음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바쳐 사람들을 구원하려 했었던 그는 ‘작은 예수’였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12제자들처럼 그의 뒤를 따르고 있다.
<울지마 톤즈> 감상문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뒤에 KBS 스페셜 <울지마 톤즈>를 보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아프리카 남수단의 톤즈에서 봉사 활동을 하던 중에 암으로 생애를 마감했던 고 이태석 신부의 봉사 활동을 그린 작품이다. 이태석 신부는 의사가 되어 안락한 삶을 살 수도 있었지만, 사제가 되어서 남수단의 톤즈로 향했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 톤즈를 전혀 다른 곳으로 바꿔놓았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던 것이다. 그는 병원을 세워서 밤낮으로 환자들을 돌봤고, 학교를 지어서 톤즈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었다. 그러나 그는 끝내 톤즈로 돌아가지 못하고, 암으로 생애를 마감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예전부터 여러 언론에서 많이 접했었지만, 실제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처음에는 교수님께서 왜 이런 귀찮은 과제를 내주셨는지 몰랐지만, 보고 난 뒤에 교수님께서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시려고 하셨는지 깨닫게 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정말 가슴이 울컥했다. 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보면서, 과연 나는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었는지 반성했고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이태석 신부는 사랑과 나눔을 통해 기적을 만들었다. 요즘 우리 사회가 많이 각박해졌지만, 이태석 신부의 정신이 우리 국민들에게 전해진다면,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해지고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기에 이태석 신부가 우리들에게 주는 감동의 선물은 가치가 정말 크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난 뒤, 바로 그 후속편인 <‘울지마 톤즈’ 그 후 - 선물>을 보았다. 이태석 신부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2년이 넘었지만, 그의 사랑과 나눔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톤즈에게 쏟았던 그의 따뜻한 마음을 계속 이어주기 위해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톤즈를 돕고 있다. 작년 7월, 남수단이 드디어 독립을 하였다. 이태석 신부가 그토록 간절히 바랬던 평화가 찾아온 것이다. 이태석 신부는 우리 국민들에게 감동의 선물을 주었고, 우리 국민들도 이태석 신부에게 국민 훈장을 마지막 선물로 보냈다. 그는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지금 하늘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나눔을 보면서 기뻐하고 계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태석 신부는 갔지만, 그의 뒤를 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 생기고 있는 이런 좋은 현상들이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톤즈는 더 이상 울지 않고 밝은 웃음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바쳐 사람들을 구원하려 했었던 그는 ‘작은 예수’였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12제자들처럼 그의 뒤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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