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매너] 다양한 문화와 식탁예절 (동양의 식사예절, 서양의 식사예절 - 우리나라, 중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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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로벌매너] 다양한 문화와 식탁예절 (동양의 식사예절, 서양의 식사예절 - 우리나라, 중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동양의 식사예절
  1. 우리나라의 식사예절
  2. 중국의 식사예절
  3. 일본의 식사예절

 서양의 식사예절
  1. 프랑스의 식사예절
  2. 이탈리아의 식사예절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다.
웨이터는 고객을 위하여 존재하며 고객의 식사를 즐겁게 도와주기 위해 근무한다. 그러므로 웨이터가 옆에 있는 것을 거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웨이터를 부를 때 손가락을 튕겨 "탁" 소리를 내는 것은 좋은 매너가 아니다. 웨이터를 부를 때는 손가락만 들어도 된다.
⑫ 고급식당에서는 중급 가격 선으로 주문한다.
최근에는 가정보다 식당으로 초대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초대한 사람이 대부호라든가 비싼 요리나 제일 값이 싼 요리를 강권하였을 때는 예외지만 초대받은 쪽은 초대한 사람의 경제적 사정도 다소 고려하는 것이 예의이다. 제일 비싼 요리나 제일 값이 싼 요리를 주문하여 천덕스럽다는 인식을 받지 않도록 중간정도의 가격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⑬ 당신이 알고 있는 서양요리는 메뉴에 없다.
같은 중국요리라 할지라도 미국에서 맛보는 중국요리와 한국, 일본, 홍콩에서 맛보는 중국요리는 이름이 같을 지라도 요리내용과 맛이 현격히 다르다. 우리가 일상 잘 알고 있는 중국요리가 그 지역의 기호에 맞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서양요리도 지역의 기호에 따라 다르므로 요리가 맛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은 좋은 매너가 아니다. 우리의 한국요리인 김치도 같은 명칭이고 요리도 비슷하나 지역에 따라 맵고, 짜고, 싱거울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바로 이점이 그 지역의 기호인 것이다.
Ⅲ. 결론
위에서 살펴본 여러 가지 식사예절은 그 나라의 풍습과 습관에 따라 달라지는 문화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태어나서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식탁예절 이므로 그 사람이 음식을 마시고 먹는 모습을 보면 다른 생활 예절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을 볼 줄 아는 사람은 먼저 그 사람과 식사를 같이 해본다고 한다. 그만큼 식사예절은 우리의 생활을 대변해주는 예절과 같다. 사회적 지위를 판단하는 지표가 되기도 하는 식사예절이니만큼 하나라도 제대로 알아두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일 것이다.
우리 인류가 처음 시작할 때에도 물론 음식은 있었을 것이다. 그 당시에도 규범화된 예절-그것을 예절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말이다. 사실 예절이라는 것이 그동안의 생활과 규범이 모여서 이루어진 관념체계라는 것을 따져보면 일리가 있다.-이 있었을 것이고 그것을 지키는 것 자체가 그들의 동질감과 동족의식을 불러 일으켰을 것이다. 그 당시 모든 인류가 고기를 손으로 잡아 날것으로 먹었다면 그것도 그들의 식습관이며 문화가 되는 것이다. 이런 문화가 있기에 동질감을 가지고 서로 협동하여 혼자서는 불가능한 위대한 역사를 이루고 현재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지금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여러 부분에서의 습관과도 관련된 것이며 문화란 이처럼 간단한 생활의 법칙들이 모여 만들어 지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아이가 태어나면 처음으로 먹는 법을 알려준다.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앞으로 짧게는 몇 년, 길게는 몇 십년동안 배워야하는 식사예절의 시작인 것이다. 최근 문화가 발달하고 경제 수준이 높아질수록 더 잘 먹고 더 잘 살자는 Well-Being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먹는 것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여러 가지 부분에서 세계의 여러 식생활에대한 연구와 실험이 이루어져 좁아진 세상에서 식사예절을 알아나가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다. 일례로 최근 우리나라의 김치와 된장의 우수함이 세계에 알려진 이후 우리의 식사예절을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을 보자. 우리가 우리의 식사예절에 대해 알고 존중해야 다른 문화의 식사예절 역시도 존중 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회사 면접에서도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각국의 식사예절을 평가항목으로 삼고 편안하게 식사를 하게 하여 그 개개인의 식사예절을 살펴보고 나아가 그 사람의 예절지수를 판단한다고 한다. 단순히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더라도 이제 식사예절은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예절이자 서양에서는 기본적 에티켓으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지식이 되고 있다. 예절은 불편하고 가식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습관과도 같은 것이므로 위의 간단한 식탁예절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참고문헌
정규훈 저, 글로벌 생활예절,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12이상우, 김영리 외 1명 저, 글로벌 에티켓 글로벌 매너, 대왕사 2012
이지현, 김선희 저, 글로벌시대의 음식문화, 기문사 2013
강인호 저, 글로벌 매너와 문화, 기문사 2013
김상철 저, 글로벌 교양과 리더쉽,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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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6.17
  • 저작시기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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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5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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