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의 아이

소개글

화해의 아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번째로는 선교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의 관점이다. 화해의 아이인 예수님을 우리는 배반하지 않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시켜주고 있다. 우리가 사위인들이라고 할 때에 화해의 아이가 죽을 것을 알고 계신 미야오 코돈 즉 하나님의 감정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세상속에서 계속된 핑계로 화해의 아이를 죽이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구속사적 유비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며 우리가 지녀야할 참된 신앙심을 다시 한 번 생각나게 해주는 좋은 책으로 여길 것이다. 두번 째로는 선교학을 배운 사람들의 관점이다. 미전도 종족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종족들이 많이 있고 그들에게 선교하로 나가야 겠다는 도전의식을 심겨줄 수 있으며, 선교사가 파송되어서 현지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재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책의 내용과 같이 가롯유다가 영웅화 될 수도 있고, 또한 다양한 문제점이 생길 수도 있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고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할 필요성을 각인시켜 준다.
나는 이 책을 두번 읽었다. 처음에는 그냥 편안하게 읽으며 하나님이 화해의 아이를 나에게 주시고 나는 화해의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내가 화해의 아이를 세상과 타협하기 위해 계속해서 죽이고 있지는 않은가? 라는 신앙적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고, 두 번째 읽을 때는 선교학을 배운 내가 돈 리차드슨과 같이 오지에서의 선교를 지원할 수 있는가? 그리고 저 상황이 되었을 때 사위족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선교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이 책은 많은 것들을 깨닫고 도전을 받을 수 있었던 감명 깊은 책 이였다.

키워드

화해의 아이,   타로프 팀,   오지 선교 연합회,   변화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