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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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울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정신치료 과정에는 환자의 내부 약점을 보강해 주는 기능 뿐 아니라 환자를 둘러싸고 있는 외적인 스트레스 요인을 줄여주거나 제거하여 환자의 적응능력을 극대화시켜주는 과정이 포함된다. 정신치료 과정에는 부부치료, 가족치료, 집단치료, 인지치료, 지지치료, 정신분석치료 등 많은 치료 방법이 있다.
지금까지 설명했듯이 약물치료와 정신치료가 잘 적용되어야만 환자는 비로소 안정감을 되찾고 우울증 치료는 100%에 접근하게 된다. 의사들에 따라서는 약물치료와 정신치료의 중요성을 달리 평가하는 경우도 있으나 중요한 것은 이 두 치료 방법을 적절히 환자마다 조화롭게 적용시켜야한다는 점이다.
# 우울증 환자가 스스로 자신을 돕는 방법
너무 어려운 목표 설정이나 과중한 책임감을 갖지 않는 것이 좋다.
큰 업무를 작게 나누어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한다.
자신에게 너무 큰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기대가 너무 크면 실패감이 커진다.
다른 사람과 함께 지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혼자 지내는 것보다 훨씬 이롭다.
기분을 좋게 하는 활동에 참가하는 것이 좋다.
운동, 영화, 종교, 사회 활동 등 어떤 것도 좋으나 너무 무리하지 않아야 하고, 즉시 기 분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할 필요가 없다.
직업을 바꾼다든가, 결혼 혹은 이혼과 같은 일생에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자신을 잘 알고 있거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의사 등 다른 사람과 함께 상의 하는 것이 좋다.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우울증세가 좋아질 때까지 중요한 결정을 연기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우울 증세가 갑자기 좋아질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경우는 없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스스로를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부정적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우울증의 증상이고 우울증이 치료되면 없어질 것이다.
# 일상생활에서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말없이 참지 않아야 한다 :우울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은 위해 해야 하는 첫째 일이다. 전문가나, 부모, 친척, 친구, 이웃, 성직자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좀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큰 결정사 항이나 일에 대해 잠시 유보한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 습관을 갖고 운동을 한다면, 정서적인 저항력도 강해 질 것이다.
가벼운 소설이나 잡지를 읽는다 : 기분이 우울하고 머리가 복잡할 때는 기술서적이나 복잡하고 어려운 책보다는 가벼운 소설이나 잡지를 읽으며 기분을 전환하는 것이 좋다.
잠이 안 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산책을 한다 :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 자거나 또는 잠을 자도 새벽에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는다. 이 때 억지로 잠 을 청하려고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다. 따라서 잠이 안 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 지 말고 잠이 올 때까지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해야 한다.
오랜 기간 집에 혼자 있는 것을 피한다 : 집에 혼자 있게 되면 우울한 기분이 더욱 심 해질 것이다. 친구나 애인 또는 모임에 나가 이야기도 나누고 어울리면 기분이 훨씬 좋 아진다.
즐거운 생각을 한다 :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있는 것 을 볼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은 모든 일에 흥미를 떨어뜨리고, 자신을 무가치한 사람 으로 여기게 한다. 이러한 생각을 없애려는 노력과 더불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생각을 하도록 한다.
참고자료
## 우울증 자기 진단 표
## 우울증 사례
우울증 30대 주부 아파트서 투신자살
[연합뉴스 2004.12.01 08:16:43]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지난달 30일 오후 7시 4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모 아파트 107동 주차장 앞에 이 아파트 11층에 사는 이모(32.여)씨가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씨가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보여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평소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했다는 가족의 말에 따라 우울증을 이기지 못해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osh9981@yna.co.kr
우울증 주부 여고생딸 살해후 자살기도
[세계일보 2005-10-21 20:18]
우울증을 앓고 있는 40대 주부가 여고생인 딸을 살해한 뒤 자살을 기도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0일 오후 8시쯤 부산 북구 덕천동 박모(43·여)씨 집 안방에서 박씨가 딸(16·고교 1년)에게 수면제를 먹여 재운 뒤 목을 졸라 살해하고 흉기로 자신의 왼손 동맥을 절단하려 했으나 인대만 파열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가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 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박씨가 퇴원하는 대로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Ⅲ. 결 론
지금까지 우울증에 대한 여러 가지를 살펴보았다. 단순히 기분이 안 좋다거나 우울해 질 때, 짜증이 평소보다 너무 잦거나 잠이 오지 않을 때, 우리는 무심코 넘기기 쉽다. 그러나 그것이 장기간으로 이어지게 되면 우울증이 되는 것이다. 우울증은 하나의 질환이다. 어쩌면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울증은 다른 질병보다도 심각한 질병이고 많은 사람들이 겪어야 할지도 모르는 주요 질환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우울증은 유전적이거나 신체 내의 화확적 원인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심리적, 환경적 요인이 크다. 그러므로 자신이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조금만 노력하면 벗어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이번 기회를 빌려 자신은 어떤지 스스로 심리적 건강 진단을 해 보고, 자신이 우울 증세를 보인다면 자신에게 좀 더 관심을 갖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본다. 개개인이 자신의 심리건강을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 사회는 좀 더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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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6.30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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