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의
2. 원인
3. 분류
4. 신경학적 레벨별 기능 및 증상
5. 예후
6. 응급처치 요령
7. 합병증
2. 원인
3. 분류
4. 신경학적 레벨별 기능 및 증상
5. 예후
6. 응급처치 요령
7. 합병증
본문내용
판정.
척수 쇽이 동반된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예후가 나쁘다.
척추 전위가 30%이하, 30세 이하이면 회복 가능성 높음.
부분적 운동기능의 잔존은 87%에서 보행 가능.
감각 잔존 시 핀긁기 기능이 좋음.
척수에 혈종 혹은 부종이 있으면 예후가 나쁨.
완전 손상 - 손상부위 아래의 감각과 운동에 대한 예후가 좋지 않음.
불완전손상- 치료 기간中 감각과 운동기능을 지속적으로 평가함으로 예후 추정.
개인의 동기유발, 환자의 의욕정도, 판단력, 사회경제적 뒷받침, 교육수준,
가족의 지원 등의 영향을 받음
6.응급처리 요령
척수손상 환자는 사고 현장에서의 최초 처치가 중요하다. 척추골절이 있더라도 완전마비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신경 기능이 남아있는 환자일 경우라면 급히 병원으로 이송한다고 함부로 몸을 움직이면 손상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사고 현장에서 팔, 다리가 마비되었거나 잘 움직여지지 않는 환자는 절대로 함부로 들지 말로 반드시 널빤지나 특수 척추 받침대위에 환자를 눕히고 목이나 등 또는 모든 척추가 반듯이 되도록 한 후 몸을 고정시키고 이송해야만 한다.
7. 척수 손상의 합병증 (Complications of Spinal Cord Injury)
1) 피부약화, 욕창성 궤양 (decubitus ulcer)
- 감각 소실은 피부가 약해지는 것을 촉진시킴
- 한 가지 자세로 계속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 압박감 및 몸에 대한 열이나 통증을 느낄 수 없고, 압박은 혈액 공급을 저하시켜 궤사를 일으킴
- 피부약화가 많이 일어나는 부위 : 천골, 치골, 전자들, 추관절, 발뒤꿈치 같은 뼈 돌출부이지만 장골능, 견갑골, 슬관절(Knee joint), 발가락, 늑골부위 등에서도 많이 발생함
- 피부 약화는 압력의 완화, 압박점 제거, 손상되기 쉬운 부위의 과도한 체중 부하를 방지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음
- 욕창 예방 방법: 기본적으로 자세를 변화시키고 이불을 깔고 뼈 돌출부들을 싸매어 주며 적절하게 체중부하를 해줘야 함
2) 감소된 폐활량 (vital capacity)
- 폐활량의 감소는 높은 수준의 경추 손상환자나 흉추손상환자들의 큰 문제임
- 횡격막과 늑간근, 광배근이 약화 또는 마비로 폐 확장이 현저히 감소하고 기침이 곤란하며 그 결과 호흡기관의 감염을 초래
- 보조적 호흡방법과 격렬한 호흡작용과 물리치료로 개선될 수 있음
- 기침과 심호흡 운동을 통하여 흉쇄유돌근과 횡격막을 강화하는 것은 폐활량을 최적의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꼭 필요함
3) 무용성 골다공증 (Osteoporosis of disuse)
- 뼈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골다공증 같은 질환이 척수 손상 환자에게 많이 발생함
- 손상 후 1년이면 골다공증은 충분히 병적인 골절이 발생하며 진전될 수 있음
- 병적인 골절은 대퇴의 상과부와 대퇴경부에서 많이 발생함
- 기립을 연습함으로써 골다공증의 발생을 늦출 수 있음
4) 기립성 저혈압 (orthostatic hypotension)
- 척수 손상 환자의 복부와 하지의 근긴장도 결핍은 혈압의 저하를 동반함과 동시에 혈액이 한 부분에 괴여있는 현상을 만듬
- 환자가 supine position에서 기립하거나 너무 빨리 자세를 바꿀때 생기는 현상
- 어지럼증, 메스꺼움, 의식 불명 등의 증상 나타남
- 환자를 빨리 기댈 수 있게 하고 만약 wheelchair가 있다면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다리를 들어 올린 채로 등을 기울여야 함
- 복부복대, 다리를 붕대로 감기, 색전증 방지를 위한 스타킹의 사용과 약물치료를 이용하여 완화
5) 자율신경반사 부전증 (Autonomic dysreflexia [AD])
- 흉추 4-6번 수준의 척수 손상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임
- 방광의 팽창, 분변덩어리, 방광과민증, 직장조절, 온각 및 통각의 자극, 내장의 팽만감과 같은 자극에 대한 반응이 자율신경계 반사작용의 원인이 됨
- 증상 : 두통, 불안, 탈한, 안면홍조, 오한, 발작적 고혈압과 서맥
- 자율반사부전은 의학적으로 응급질환이고 생명을 위협하므로 환자를 절대로 혼자 두어서는 안됨
- 혈압을 저하시키기 위해 복대나 탄력스타킹과 같은 조이는 것을 제거하고 기립자세를 취하게 함 → 이 후 소변이 잘 배설되는지 점검하고 혈압과 기타증상은 정상 소견이 보일 때까지 잘 점검해야 함
6) 경직 (spasticity)
- 경직은 척수손상의 보편적인 합병증으로써 손상수준 이하의 불수의 근 수축은 고위 중추의 억제 기능의 소실로 발생함
- 손상 후 1년에 걸친 경직의 변화 형태는 첫 6개월에는 경직이 대체로 증가하고 손상 후 약 1년에는 최고 정점에 도달함 → 적당한 경직은 척수 손상 환자의 재활 전반에 도움이 됨
- 경직은 근육의 부피를 유지하고 관절가동범위를 향상시키고 침대에서의 이동과 움직임을 도움
- 경직의 갑작스런 증가는 방광염, 피부약화, 발열과 같은 의학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함
7) 이형질 골화(heterotopic ossification)
- 뼈의 변이로 인해 비정상적인 해부학적 위치에 뼈가 생기는 것이다.
- 고관절, 슬관절, 주관절, 견관절에서 발생한다.
- 부종, 열감, 관절가동범위(ROM)제한 등의 증상을 보인다.
- 손상 후 1~4개월에 발생한다.
- 초기에 투약, 정상적인 관절 가동 범위 유지를 하여 치료하며, 의자에서 좋은 자세로 골반의 대칭성을 유지하여 뼈의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8) 성기능 장애(Sexual disfunction)
- 육체적, 정서적 친밀감을 위한 성에 대한 행위와 욕구는 척수손상에 의해 달라지지 않는다.
- 성교육은 척수손상 환자를 위해서 필수적이고 재활 과정의 중요한 부분
- 완전 척수손상 남성의 경우는 수의적인 발기와 사정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음모를 잡아당기는 등의 자극을 가해주면 반사적인 발기가 가능하다. (S2-5의 완전손상 환자의 경우는 어려움) 매우 다양하므로 개인에 따라 평가되어야 함
- 척수손상 남성의 신체적인 성기능 수행력에 비하여 생식능력은 떨어짐
- 여성의 경우 척수손상 후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월경 중단. 일반적으로 적당한 시기에 재개되고 정상기능을 되찾게 된다.
척수 쇽이 동반된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예후가 나쁘다.
척추 전위가 30%이하, 30세 이하이면 회복 가능성 높음.
부분적 운동기능의 잔존은 87%에서 보행 가능.
감각 잔존 시 핀긁기 기능이 좋음.
척수에 혈종 혹은 부종이 있으면 예후가 나쁨.
완전 손상 - 손상부위 아래의 감각과 운동에 대한 예후가 좋지 않음.
불완전손상- 치료 기간中 감각과 운동기능을 지속적으로 평가함으로 예후 추정.
개인의 동기유발, 환자의 의욕정도, 판단력, 사회경제적 뒷받침, 교육수준,
가족의 지원 등의 영향을 받음
6.응급처리 요령
척수손상 환자는 사고 현장에서의 최초 처치가 중요하다. 척추골절이 있더라도 완전마비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신경 기능이 남아있는 환자일 경우라면 급히 병원으로 이송한다고 함부로 몸을 움직이면 손상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사고 현장에서 팔, 다리가 마비되었거나 잘 움직여지지 않는 환자는 절대로 함부로 들지 말로 반드시 널빤지나 특수 척추 받침대위에 환자를 눕히고 목이나 등 또는 모든 척추가 반듯이 되도록 한 후 몸을 고정시키고 이송해야만 한다.
7. 척수 손상의 합병증 (Complications of Spinal Cord Injury)
1) 피부약화, 욕창성 궤양 (decubitus ulcer)
- 감각 소실은 피부가 약해지는 것을 촉진시킴
- 한 가지 자세로 계속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 압박감 및 몸에 대한 열이나 통증을 느낄 수 없고, 압박은 혈액 공급을 저하시켜 궤사를 일으킴
- 피부약화가 많이 일어나는 부위 : 천골, 치골, 전자들, 추관절, 발뒤꿈치 같은 뼈 돌출부이지만 장골능, 견갑골, 슬관절(Knee joint), 발가락, 늑골부위 등에서도 많이 발생함
- 피부 약화는 압력의 완화, 압박점 제거, 손상되기 쉬운 부위의 과도한 체중 부하를 방지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음
- 욕창 예방 방법: 기본적으로 자세를 변화시키고 이불을 깔고 뼈 돌출부들을 싸매어 주며 적절하게 체중부하를 해줘야 함
2) 감소된 폐활량 (vital capacity)
- 폐활량의 감소는 높은 수준의 경추 손상환자나 흉추손상환자들의 큰 문제임
- 횡격막과 늑간근, 광배근이 약화 또는 마비로 폐 확장이 현저히 감소하고 기침이 곤란하며 그 결과 호흡기관의 감염을 초래
- 보조적 호흡방법과 격렬한 호흡작용과 물리치료로 개선될 수 있음
- 기침과 심호흡 운동을 통하여 흉쇄유돌근과 횡격막을 강화하는 것은 폐활량을 최적의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꼭 필요함
3) 무용성 골다공증 (Osteoporosis of disuse)
- 뼈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골다공증 같은 질환이 척수 손상 환자에게 많이 발생함
- 손상 후 1년이면 골다공증은 충분히 병적인 골절이 발생하며 진전될 수 있음
- 병적인 골절은 대퇴의 상과부와 대퇴경부에서 많이 발생함
- 기립을 연습함으로써 골다공증의 발생을 늦출 수 있음
4) 기립성 저혈압 (orthostatic hypotension)
- 척수 손상 환자의 복부와 하지의 근긴장도 결핍은 혈압의 저하를 동반함과 동시에 혈액이 한 부분에 괴여있는 현상을 만듬
- 환자가 supine position에서 기립하거나 너무 빨리 자세를 바꿀때 생기는 현상
- 어지럼증, 메스꺼움, 의식 불명 등의 증상 나타남
- 환자를 빨리 기댈 수 있게 하고 만약 wheelchair가 있다면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다리를 들어 올린 채로 등을 기울여야 함
- 복부복대, 다리를 붕대로 감기, 색전증 방지를 위한 스타킹의 사용과 약물치료를 이용하여 완화
5) 자율신경반사 부전증 (Autonomic dysreflexia [AD])
- 흉추 4-6번 수준의 척수 손상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임
- 방광의 팽창, 분변덩어리, 방광과민증, 직장조절, 온각 및 통각의 자극, 내장의 팽만감과 같은 자극에 대한 반응이 자율신경계 반사작용의 원인이 됨
- 증상 : 두통, 불안, 탈한, 안면홍조, 오한, 발작적 고혈압과 서맥
- 자율반사부전은 의학적으로 응급질환이고 생명을 위협하므로 환자를 절대로 혼자 두어서는 안됨
- 혈압을 저하시키기 위해 복대나 탄력스타킹과 같은 조이는 것을 제거하고 기립자세를 취하게 함 → 이 후 소변이 잘 배설되는지 점검하고 혈압과 기타증상은 정상 소견이 보일 때까지 잘 점검해야 함
6) 경직 (spasticity)
- 경직은 척수손상의 보편적인 합병증으로써 손상수준 이하의 불수의 근 수축은 고위 중추의 억제 기능의 소실로 발생함
- 손상 후 1년에 걸친 경직의 변화 형태는 첫 6개월에는 경직이 대체로 증가하고 손상 후 약 1년에는 최고 정점에 도달함 → 적당한 경직은 척수 손상 환자의 재활 전반에 도움이 됨
- 경직은 근육의 부피를 유지하고 관절가동범위를 향상시키고 침대에서의 이동과 움직임을 도움
- 경직의 갑작스런 증가는 방광염, 피부약화, 발열과 같은 의학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함
7) 이형질 골화(heterotopic ossification)
- 뼈의 변이로 인해 비정상적인 해부학적 위치에 뼈가 생기는 것이다.
- 고관절, 슬관절, 주관절, 견관절에서 발생한다.
- 부종, 열감, 관절가동범위(ROM)제한 등의 증상을 보인다.
- 손상 후 1~4개월에 발생한다.
- 초기에 투약, 정상적인 관절 가동 범위 유지를 하여 치료하며, 의자에서 좋은 자세로 골반의 대칭성을 유지하여 뼈의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8) 성기능 장애(Sexual disfunction)
- 육체적, 정서적 친밀감을 위한 성에 대한 행위와 욕구는 척수손상에 의해 달라지지 않는다.
- 성교육은 척수손상 환자를 위해서 필수적이고 재활 과정의 중요한 부분
- 완전 척수손상 남성의 경우는 수의적인 발기와 사정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음모를 잡아당기는 등의 자극을 가해주면 반사적인 발기가 가능하다. (S2-5의 완전손상 환자의 경우는 어려움) 매우 다양하므로 개인에 따라 평가되어야 함
- 척수손상 남성의 신체적인 성기능 수행력에 비하여 생식능력은 떨어짐
- 여성의 경우 척수손상 후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월경 중단. 일반적으로 적당한 시기에 재개되고 정상기능을 되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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