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장영희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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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노라면 마음 한편이 푸근해짐을 느낀다.
작가는 이런 나에게 ‘손 내밈’이라는 의미로 문학의 숲을 함께 거닐기를 권하고 있다. 2~3장으로 짧게 소개되어지는 고전들이지만 그 작품들이 풍기는 향기를 맡기는 충분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책장을 넘길 때마다 느껴지는 문학작품의 향기들을 간간이 들어있는 파스텔 톤 삽화가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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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   문학의 숲을 거닐다,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