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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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 개 발되어 2008년 설치되었으며 현재 시험발전하며 발전능력평가, 환경영향 평가 등이 이루어 지고 있다.
미국은 Fig 5.와 같이 Verdant Power사에서 맨하탄 동쪽 강바닥에 HAT방식의 조류발전기 6기를 설치했으며, 유향변화에 따라 발전기의 방향을 조정할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Fig 4 영국 MCT사의 “Seagen”) (Fig 5 미국 조류발전기)
중국의 경우 서해바다를 사이로 우리나라와 마주보고 있는 중국의 동쪽 연안(철강성, 복건성, 산동성)에도 큰 조석간만차가 발생하고 있다. 중국은 이를 이용하여 시설용량 3,200KW의 지앙시아 조력발전소를 포함, 다수의 조력발전소를 건설, 가동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대단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 에너지의 장점과 단점
해양은 장차 밀어닥칠 자원난에 대비하여 지구상의 마지막 보고로서 그 가치가 점차 높아지고있으며, 특히 해양에너지 자원개발은 점차 심화되고 있는 전지구적인 환경오염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서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
해양에너지 자원은 고갈될 염려가 전혀 없고, 일단 개발이 되면 태양계가 존속하는 한 이용이 가능하고 오염문제가 없는 무공해 청정에너지라는 장접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해양에너지는 에너지 밀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현재 개발되어 있는 기존의 타 에너지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에너지 추출장치가 필요한 단점이 있다. 또한 해양에너지로부터 전력을 추출할 경우 출력 변동과 육상으로의 송전문제가 있다. 따라서, 해양에너지를 실용화함에 있어서 경제면에서 개발비용의 저렴화와 이용면에서 안정성과 신뢰성의 확보가 우리가 앞으로 계속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다.
해양 에너지의 부존량과 개발 전망
전 지구적인 해양에너지 부존량은 IEA-OES 보고서에 따르면 천해 연안역에서 조석에너지 1TW(Tera Watt), 파력에너지 2 TW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 중에서 파력에너지는 외해로 나갈수록 밀도가 높아지므로 깊은 수심에 따른 기술적 어려움의 극복이 관건이 되고 있다. 갖아 앞선 해양에너지 기술을 보유하고 활발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영국의 경우 궁극적으로 영국 내 전력 수요의 20%를 파력 및 조류의 해양에너지로부터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중 5%를 조류 에너지,나머지 15%를 심해 파력에너지에서 얻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국내 연안역에도 개발가능한 해양에너지 개발 적지가 분포되어 있다. 연안역의 파력에너지 부존량은 제주도 연안 부존량 총 1,950MW를 포함하여 동해안 등의 지역에서 6,500MW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 서해는 세계적인 조력발전 적지로서 시화호 254MW를 포함, 가로림만 520MW, 인천만 1,500MW 강화만 800MW, 해주만 2,300MW 등 총 6,500MW의 부존량을 보유하고 있다.
조류발전직지로는 장죽수도(150MW), 맹골수도(250MW) 등이 대표적이며,
총 1,200MW 이상의 부존량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 해양에너지 개발적지]
[서해안 지역 개발 현황]
제3차 국가에너지 기본계획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11%달성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 중 해양에너지로부터 약 4.7%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단기 (2008~2012)적으로는 정부 주두로 핵심 기술 개발과 연안역 해양에너지 이용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중기(2013~2020)에는 산업체의 참여하에 핵심기술의 실용화와 외해역의 해양에너지 이용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장기 (2021~2030)적으로는 발전회사 주도로 대규모 해양에너지 자원의 산업화와 해양에너지 복합이요에 의한 경제성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키워드

해양 신재생에너지,   진도 울돌목 조류발전소,   제주 연안에 파력발전소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