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는 말
2.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란?
3.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의 구성요소
4.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의 마케팅 활용
5. ‘관광지 스토리텔링’이란?
6. ‘관광지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7. ‘관광지 스토리텔링’의 유형
8. ‘관광지 스토리텔링’의 단계
9. 맺는 말
2.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란?
3.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의 구성요소
4.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의 마케팅 활용
5. ‘관광지 스토리텔링’이란?
6. ‘관광지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7. ‘관광지 스토리텔링’의 유형
8. ‘관광지 스토리텔링’의 단계
9. 맺는 말
본문내용
. 단순히 관광객 뿐 아니라 언론 관계자, 정부 관계자 등에 대해 지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어느 관광지든 일반 관광객만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나 언론의 관계자도 자연스럽게 방문하게 된다. 이를 통해 관광지는 홍보가 되고 대중에게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관광지와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정부 및 언론 관계자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보여주는 것은 꼭 필요한 사항이다. 좋은 이미지의 관광지나 지역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고 방문까지 이어지게 된다.
자원 보호의 방향은 관광지와 지역의 보존에 중점을 둔다. 관광지의 훼손을 방지하고 보호하기 위해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보호활동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관광지와 지역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가치가 높은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보호의 인식을 강하게 형성한다. 뒷산에 있는 소나무는 그 가치가 낮기 때문에 등산객들이 함부로 대하지만 만일 이 소나무가 역사적인 사건 등의 스토리와 관련이 있다면 누구나 소나무의 가치를 인정하고 귀하게 여겨 스스로 훼손을 막는 것이다. 속리산의 ‘정이품송’이나 삼각산의 ‘총탄 맞은 소나무’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관광객 보호의 방향은 안전 중심의 방안이다. 위험성이 높은 관광지의 경우 관광객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스토리가 필요하다. 단순하게 ‘위험, 조심하세요’가 아니라 ‘이 절벽은 어제도 한 사람이 추락한 장소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등의 짧은 이야기만 추가해도 관광객들은 훨씬 큰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에 유의한다.
위에 설명한 내용들은 각자 따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어떤 관광지나 지역에서든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각 특성에 맞도록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테마를 개발하는 단계이다. 스토리텔링에 있어 메시지가 중요하듯 관광지 스토리텔링에서 테마 선정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대상에 대한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관광지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테마 선정을 위해서는 그 주체가 어디 있는가를 명확히 파악해 가장 좋은 테마를 선정하고, 그 이후 테마의 유형과 개발 서식을 작성해 나가야 한다. 이 때, 자원 목록의 검토를 통해 테마의 자료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테마의 유형은 연대순, 세부주제, 지역사회의 삶과 역사에 대해 정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이후 테마 개발을 위한 서식 작성이 필요한데 주제 개발과정을 먼저 표준화하고, 중요 주제를 재확인 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테마 선정에 있어 가장 주체가 되는 것은 그 테마를 직접 체험하는 관광객이다. 관광객들의 주요 관심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중심으로 테마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 번째, 매체 선정의 단계이다. 정해진 테마를 중심으로 관광객에게 어떤 형식으로 전할 수 있을까 고민이 필요하다. 관광 전에는 인터넷이나 방송, 팜플릿 등의 매체를 통해 기본적인 홍보를 하고, 관광 중에는 문화재 해설, 미디어, 체험부스를 통해 관광객에게 테마를 전해 나가야 한다. 관광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후속적인 정보 전달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다.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
다섯 번째, 실행 계획 단계이다. 매체 선정이 되었다면 이를 통한 해설 계획은 무엇인지 설정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 운영한다. 이를 통한 결과를 도출해 평가하는 것 또한 다음 관광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9. 맺는 말
스토리텔링을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생각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것이다. 몸이 굳어 있으면 저절로 머리와 생각도 굳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창의적인 생각을 위해서는 먼저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몸이 풀려야 머리가 풀린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한계를 정하지 않는 것이다. 생각의 틀을 고정시키고 한계를 정하면 정할수록 우리의 창의력은 점점 떨어진다. 자유로운 상상 속에 창의적인 답이 열린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이 살고 있듯이 그 성격도 가지각색이다. ‘동상이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같은 자리에서 같은 행동을 할지라도 그 생각은 다르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지만 그 중에 틀린 것은 없다. 각각 장점이 있는 것이다. 스토리텔링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생각을 나의 논리로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의견을 존중해 풍부하게 살릴 수 있도록 하고 부족한 것은 서로 채워주는 것이다. 그리한다면 스토리텔링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자원 보호의 방향은 관광지와 지역의 보존에 중점을 둔다. 관광지의 훼손을 방지하고 보호하기 위해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보호활동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관광지와 지역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가치가 높은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보호의 인식을 강하게 형성한다. 뒷산에 있는 소나무는 그 가치가 낮기 때문에 등산객들이 함부로 대하지만 만일 이 소나무가 역사적인 사건 등의 스토리와 관련이 있다면 누구나 소나무의 가치를 인정하고 귀하게 여겨 스스로 훼손을 막는 것이다. 속리산의 ‘정이품송’이나 삼각산의 ‘총탄 맞은 소나무’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관광객 보호의 방향은 안전 중심의 방안이다. 위험성이 높은 관광지의 경우 관광객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스토리가 필요하다. 단순하게 ‘위험, 조심하세요’가 아니라 ‘이 절벽은 어제도 한 사람이 추락한 장소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등의 짧은 이야기만 추가해도 관광객들은 훨씬 큰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에 유의한다.
위에 설명한 내용들은 각자 따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어떤 관광지나 지역에서든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각 특성에 맞도록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테마를 개발하는 단계이다. 스토리텔링에 있어 메시지가 중요하듯 관광지 스토리텔링에서 테마 선정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대상에 대한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관광지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테마 선정을 위해서는 그 주체가 어디 있는가를 명확히 파악해 가장 좋은 테마를 선정하고, 그 이후 테마의 유형과 개발 서식을 작성해 나가야 한다. 이 때, 자원 목록의 검토를 통해 테마의 자료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테마의 유형은 연대순, 세부주제, 지역사회의 삶과 역사에 대해 정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이후 테마 개발을 위한 서식 작성이 필요한데 주제 개발과정을 먼저 표준화하고, 중요 주제를 재확인 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테마 선정에 있어 가장 주체가 되는 것은 그 테마를 직접 체험하는 관광객이다. 관광객들의 주요 관심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중심으로 테마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 번째, 매체 선정의 단계이다. 정해진 테마를 중심으로 관광객에게 어떤 형식으로 전할 수 있을까 고민이 필요하다. 관광 전에는 인터넷이나 방송, 팜플릿 등의 매체를 통해 기본적인 홍보를 하고, 관광 중에는 문화재 해설, 미디어, 체험부스를 통해 관광객에게 테마를 전해 나가야 한다. 관광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후속적인 정보 전달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다.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
다섯 번째, 실행 계획 단계이다. 매체 선정이 되었다면 이를 통한 해설 계획은 무엇인지 설정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 운영한다. 이를 통한 결과를 도출해 평가하는 것 또한 다음 관광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9. 맺는 말
스토리텔링을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생각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것이다. 몸이 굳어 있으면 저절로 머리와 생각도 굳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창의적인 생각을 위해서는 먼저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몸이 풀려야 머리가 풀린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한계를 정하지 않는 것이다. 생각의 틀을 고정시키고 한계를 정하면 정할수록 우리의 창의력은 점점 떨어진다. 자유로운 상상 속에 창의적인 답이 열린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이 살고 있듯이 그 성격도 가지각색이다. ‘동상이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같은 자리에서 같은 행동을 할지라도 그 생각은 다르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지만 그 중에 틀린 것은 없다. 각각 장점이 있는 것이다. 스토리텔링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생각을 나의 논리로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의견을 존중해 풍부하게 살릴 수 있도록 하고 부족한 것은 서로 채워주는 것이다. 그리한다면 스토리텔링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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