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1931년 국제금융위기][1931년 거래소][1931년 은행공황][1931년 농가경제][1931년 능금(사과)]1931년의 국제금융위기, 1931년의 거래소, 1931년의 은행공황, 1931년의 농가경제, 1931년의 능금(사과) 분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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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1931년의 국제금융위기

Ⅱ. 1931년의 거래소

Ⅲ. 1931년의 은행공황

Ⅳ. 1931년의 농가경제

Ⅴ. 1931년의 능금(사과)

참고문헌

본문내용

枝)의 수가 지나치게 많은(枝條數多) 과수원이 많았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로서 대구천 연안에 위치한 나카다니(中谷長次郞)의 과수원을 소개하였다. 대략 4정보를 경영하였던 그는 1926년대 후반에 미국 스타크 회사로부터 ‘스타킹 딜리셔스’ 묘목을 식물특허법에 따라 수입하였음이 확실하다. 바로 이 능금나무가 1931년에는 토하라(燈原玉夫) 기사의 노력에 의하여 일본 나가노(長野)현으로 건너가 오늘날 일본 스타킹의 원목이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에 따른다면, 스타킹 품종의 도입에 관한 한 한국능금이 일본보다 앞섰음을 알 수가 있다. 무엇보다 1931년에 나카다(中田儀一)이 나가노현 카와나카(川中度村) 과수원에서 처음 달린 스타킹을 시식하였던 것까지 변상하라는 에피소드는 당시 이 품종이 얼마나 귀하게 다뤄졌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일 것이다. 이처럼 한국능금의 품종구성은 1930년을 맞아 더욱 다양해졌는데, 특히 1926년에 도입된 스타킹 품종은 1930년대를 맞아 크게 보급되고 있었던 것이다.
참고문헌
◇ 박복영(1998), 두 번의 국제금융위기 : 1931년과 1997년, 한국역사연구회
◇ 송규진(1999), 1920년-1931년 조선총독부의 관세정책과 조선무역구조의 성격, 고려사학회
◇ 오영찬(2011), 조선고적연구회의 설립과 운영 : 1931~1932년을 중심으로, 규장각한국학연구소
◇ 유기덕(1999), 일제하 조선농업정책의 전개와 농가경제양상, 계명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 윤우식(1994), 1931년 독일은행공황의 원인, 서울대학교
◇ 이호철(1998), 조선후기 능금생산의 발전, 경제사학회

키워드

1931년,   국제금융위기,   거래소,   은행공황,   농가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