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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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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콜레스테롤의 기능

Ⅲ. 콜레스테롤과 질환
1. 고 Cholesterol혈증을 나타내는 질환
2. 저 Cholesterol혈증을 나타내는 질환
1) α-Lipoprotein결손증(Tangier병)
2) LCAT 결손증

Ⅳ.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증

Ⅴ. 콜레스테롤과 대장암

Ⅵ. 콜레스테롤과 중년기

Ⅶ. 콜레스테롤과 식품
1.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
1) 육류
2) 생선류
3) 난류
4) 유지류
5) 기타
2. 지방산 분류
1) 불포화 지방산
2) 포화 지방산
3. LDL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
4. HDL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
1) 올리브유
2) 도토리
3) 연어
4) 고등어
5) 계란
6) 블루베리
7) 가지
8) 수박
9) 사과
10) 아보카도
11) 참깨
12) 곡물 시리얼
13) 땅콩
14) 콩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스, 소금, 고추와 같이 넣어 샐러드로 먹는다.
11) 참깨
참깨는 아보카도와 마찬가지로 지방과 영양이 풍부하여 허약한 체질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차뿐만 아니라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들깨에는 리놀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가 거칠고 주근깨나 기미가 많은 사람, 임신 중인 사람, 신경과 두뇌를 많이 쓰는 사람,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는 사람에게 좋다. 고기를 먹을 때 들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을 곁들여 먹으면 혈관을 막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혈관의 노화를 예방한다. 들깻잎은 장아찌나 쌈으로 싸서 먹으면 입맛이 살아나고 탕 같은 음식의 양념으로 넣어도 좋다.
12) 곡물 시리얼
비만·당뇨·심장병을 막아준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섬유질이 들어 있다. 아침식사로 토스트와 달걀 프라이, 베이컨을 먹는 사람이 많은데 모두 기름을 이용한 음식이라 칼로리가 의외로 높다. 곡물이 함유된 시리얼은 영양가가 높을 뿐 아니라 칼로리도 적고 시간도 절약되어 일석삼조. 우유와 함께 먹기 때문에 음료로 인한 칼로리도 줄일 수 있다.
13) 땅콩
인슐린을 안정시키고 심장병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다.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는 데다 혈압도 조절한다. 땅콩, 호두, 잣 등 견과류에 든 리놀렌산 같은 고도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벽에 들러붙어 죽상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견과류에 든 엘라직산은 암의 진행과 촉진을 방해한다. 일주일에 2~4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땅콩알로는 25알정도
14) 콩
콩 속에는 발암 물질의 세포 분열을 억제하는 제니스틴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물성 화합물인 이소플라본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 신장 질환, 담석,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폐경기 증상의 완화 등에 효능이 확인되고 있다. 콩은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된장찌개나 두부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Ⅷ. 결론
하버드 보건대학 월터 월렛박사는 트랜스 지방(마가린에 풍부)은 HDL을 감소시키고, LDL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심장에 가장 나쁜 지방이며, 포화지방은 HDL과 LDL을 모두 높여 심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또한, 고도불포화지방은 심장에 도움을 준다고 하였다. 심장에 가장 나쁜 것은 트랜스 지방이지만 사람들은 이보다 육류나 비계에 많은 포화지방을 훨씬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사실은 포화지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다가 불포화 지방은 식물성 기름,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 센터의 오 소장은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과다 섭취해서라기보다는 육류나 튀김 등에 있는 포화지방을 많이 먹어, 그것이 체내 대사과정에서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LDL)로 전환되는 요인이 더 크다고 하였다. 건강을 지향하는 현대인들은 앞에서 언급한 심혈관계 질병인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 콜레스테롤 중에서 LDL 함량을 줄이고, HDL 함량을 늘이는 것이다. 타임지가 선정한 “몸에 좋은 식품” 대표적인 10가지 중에서 수산물인 연어가 들어 있다.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증 등의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였다. 우리 수산물 중에는 연어보다 더욱 훌륭한 먹을거리인 고등어가 있다.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인 DHA 함량이 연어의 두 배에 가까워 기억력이 향상되고, 치매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DHA와 더불어 EPA는 콜레스테롤의 수준을 낮춰 피를 맑게 하고, 혈관에 혈전이 덜 생겨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다. 그 외에도 등푸른 생선인 정어리, 멸치, 삼치, 꽁치, 참치 및 전갱이 등에는 좋은 불포화지방인 EPA, DHA 함량이 풍부한 우수한 수산물이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건강식품으로서 손색이 없다. 해조류 중에는 라미닌, 알긴산 및 식이섬유 등의 성분이 풍부하여 혈압과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그리고 스폰지 효과에 의한 지방성분을 흡수배출하는 작용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스폰지 효과는 게 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 성분에서도 나타난다. 그리고 마른 문어, 마른 오징어의 표면에 보이는 흰 가루와 새우가 탈 때 나는 구수한 맛 성분이 바로 아미노산 일종인 타우린 성분인데, 영양학자들은 타우린을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강하, 피로회복, 시력보강, 담석제거, 심혈관계 질환에 유용한 생리활성물질로 여기고 있다. 이러한 타우린 성분은 문어, 오징어 이외에 굴, 바지락, 재첩과 같은 패류와 새우 등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육류에는 미량이지만 수산물에 풍부한 타우린이 이와 같이 우수한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특히 타우린 성분은 피로회복을 돕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기 때문에 술을 마신 후 수산물을 재료로 한 술국을 마실 것을 권하고 있다. 따라서 “생선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바다음식을 먹으면 오래 산다.” 라는 말처럼 현대인의 고민거리인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면 수산물을 즐겨야 할 선택과 권리가 있다 하겠다. 콜레스테롤은 신체에 필수적인 영양소이고, 젊은이에게는 성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만 중년 이후의 성인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면 기름기와 콜레스테롤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특히 수산물을 많이 섭취하고,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 표준체중을 유지해야 하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참고문헌
곽재욱, 콜레스테롤 딜레마, 신일북스, 2010
김준희, 10주 동안의 Aerobic dance가 혈중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 한국체육학회지, 1989
백영호, 콜레스테롤 대사와 동맥 경화증을 위한 영양과 운동처방, 인체와 운동과학, 1995
이형국, 중량운동을 보강한 에어로빅 댄스 훈련이 신체구성, 체력, 심폐 기능 및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에 미치는 효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6
헬스조선 편집부,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증, 헬스조선, 2007
현대건강연구회, 콜레스테롤 증가 예방과 치료 요양식, 진화당, 2003

키워드

콜레스테롤,   질환,   동맥경화증,   대장암,   중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