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경기변동의 개념
Ⅲ. 경기변동의 이론
Ⅳ. 경기변동의 영향
Ⅴ. 경기변동의 연구
Ⅵ. 경기변동의 분석
Ⅶ. 경기변동의 해석
Ⅷ. 경기변동과 경제성장
Ⅸ. 경기변동과 일자리
Ⅹ. 경기변동과 주택시장
참고문헌
Ⅱ. 경기변동의 개념
Ⅲ. 경기변동의 이론
Ⅳ. 경기변동의 영향
Ⅴ. 경기변동의 연구
Ⅵ. 경기변동의 분석
Ⅶ. 경기변동의 해석
Ⅷ. 경기변동과 경제성장
Ⅸ. 경기변동과 일자리
Ⅹ. 경기변동과 주택시장
참고문헌
본문내용
5%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경제위기에 따른 약 2년간에 걸친 노동시장의 지각변동은 거시적 시각에서 볼 때 어느 정도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여 위기가 일과성을 띠는 듯한 반면, 미시적 시각에서 볼 때 노동시장의 공급수요 측면에 상당한 변모를 가져 왔다. 그 중 하나가 ‘노동시장의 비정규직화’일 것이다. 비정규직 일자리(nontraditional employment 또는 contingent work)와 전통적 의미의 정규직 일자리(traditional employment 또는 regular work)를 구분 짓기 위한 구체적이고 일치된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Ⅹ. 경기변동과 주택시장
국내 경기와 주택 시장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국내 경기 상황은 소득이나 이자 변화를 매개로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이외에도 국내 증권 시장이나 기타 금융 상품과도 투자 상품이라는 측면에서는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주택 시장을 둘러싼 일반 경기가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만, 주택 시장의 자체적인 수급 요인에 의해서도 주택 시장은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성장률이나 금리 등 외부 경기 요인만을 가지고 주택 시장을 설명하려고 할 때나 주택 자체 수급 요인으로만 주택 시장을 설명하려고 할 때 모두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주택 시장의 외부 환경이나 주택 시장 자체 내부 요인을 통합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여기에 맞는 분석 모델로 주택 벌집 사이클 모형(Honeycomb Cycle Model)이 있다. 이 모델은 주택 시장의 변화를 주택 가격과 거래량 변동을 통하여 파악하고 주택 시장을 외부 환경인 경기와 연동시켜 설명하려는 모델이다. 이 모델에서는 주택 시장의 가격과 거래량은 경기의 각 국면에 따라 일정한 패턴을 보이면서 변동한다는 것이다. 즉 경기의 국면에 따라 주택 시장도 연동하여 변화하고 그 변화는 가격과 거래량을 통해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이 모델에서는 주택 시장을 1차 주택 시장과 2차 주택 시장으로 구분을 한다. 1차 주택 시장은 신규로 주택 시장에 수요자로 진입하거나 또는 신규로 주택을 공급하는 경우이다. 1차수요(원초적인 수요)는 시장에 부동산을 내놓지 않으면서 부동산의 수요가 발생하는 경우이며, 최초로 부동산 소유자가 되던가 아니면 외부로부터 부동산 시장으로 진입하는 경우를 말한다. 또 1차 공급(원초적 공급)은 공급자가 동시에 수요자가 아닌 경우를 말하며, 부동산 개발업자(또는 건설업체) 또는 부동산 시장을 떠나거나 부동산을 비우는 경우를 말한다. 1차 주택 시장에서 주택 수요는 가격 변화 또는 가격 변화에 대한 기대에 느리게 반응한다. 즉 가격이 상승이 어느 정도 지나야 신규 수요가 일어나고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어도 수요 증가는 지속되는 속성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비하여 1차 공급자들은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주택 공사 기간이 장기이기 때문에 적기에 주택을 공급하지 못하는 특성을 내재적으로 가지고 있다.
2차 주택 시장은 주택 시장 내에서 이주를 하는 경우를 말한다. 2차수요공급은 동일한 시장 내에서 이동할 때 발생한다. 2차 수요자는 즉 이주자는 수요자인 동시에 자기 주택을 공급하기 때문에 동시에 공급자도 된다. 2차적인 수요는 2차적인 공급을 만들어내고, 2차적인 수요도 역시 2차적인 공급을 만들어낸다. 다만, 2차적인 수요가 변하면, 2차적인 공급도 동일한 양으로 변화한다고 가정한다. 따라서 2차 주택 시장 변화는 가격이 아니라 거래량 변화의 원인만 된다. 2차 주택 시장(재고 주택 시장)은 외부 환경인 경기 변동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나 가격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주택 시장은 외부 환경인 경기에 영향을 받아서 6가지 국면의 사이클을 그리면서 변화해 나간다. 6가지 국면 전환점은 국내 일반 경기 사이클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주택 시장의 내부적으로는 주택 공급의 가격 비탄력성과 건설의 “지체 효과”로 가격 변동이 변동하고, 거래량은 2차 주택 시장(재고 주택 시장)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참고문헌
강기춘(1994) : 경기변동의 이론 및 실증연구방법에 관한 고찰, 제주대학교
이은수(2010) : 경기변동과 고용, 성신여자대학교
이재준(2009) : 한국 경기변동의 특징 및 안정성에 대한 연구, 한국개발연구원
이재준(2011) : 우리나라 경기변동의 안정성 분석, 한국개발연구원
이명재(1995) : 경제변동론 : 경기변동과 경제성장, 박영사
안주엽(2000) : 경기변동과 일자리 탐색기간, 한국노동경제학회
경제위기에 따른 약 2년간에 걸친 노동시장의 지각변동은 거시적 시각에서 볼 때 어느 정도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여 위기가 일과성을 띠는 듯한 반면, 미시적 시각에서 볼 때 노동시장의 공급수요 측면에 상당한 변모를 가져 왔다. 그 중 하나가 ‘노동시장의 비정규직화’일 것이다. 비정규직 일자리(nontraditional employment 또는 contingent work)와 전통적 의미의 정규직 일자리(traditional employment 또는 regular work)를 구분 짓기 위한 구체적이고 일치된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Ⅹ. 경기변동과 주택시장
국내 경기와 주택 시장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국내 경기 상황은 소득이나 이자 변화를 매개로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이외에도 국내 증권 시장이나 기타 금융 상품과도 투자 상품이라는 측면에서는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주택 시장을 둘러싼 일반 경기가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만, 주택 시장의 자체적인 수급 요인에 의해서도 주택 시장은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성장률이나 금리 등 외부 경기 요인만을 가지고 주택 시장을 설명하려고 할 때나 주택 자체 수급 요인으로만 주택 시장을 설명하려고 할 때 모두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주택 시장의 외부 환경이나 주택 시장 자체 내부 요인을 통합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여기에 맞는 분석 모델로 주택 벌집 사이클 모형(Honeycomb Cycle Model)이 있다. 이 모델은 주택 시장의 변화를 주택 가격과 거래량 변동을 통하여 파악하고 주택 시장을 외부 환경인 경기와 연동시켜 설명하려는 모델이다. 이 모델에서는 주택 시장의 가격과 거래량은 경기의 각 국면에 따라 일정한 패턴을 보이면서 변동한다는 것이다. 즉 경기의 국면에 따라 주택 시장도 연동하여 변화하고 그 변화는 가격과 거래량을 통해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이 모델에서는 주택 시장을 1차 주택 시장과 2차 주택 시장으로 구분을 한다. 1차 주택 시장은 신규로 주택 시장에 수요자로 진입하거나 또는 신규로 주택을 공급하는 경우이다. 1차수요(원초적인 수요)는 시장에 부동산을 내놓지 않으면서 부동산의 수요가 발생하는 경우이며, 최초로 부동산 소유자가 되던가 아니면 외부로부터 부동산 시장으로 진입하는 경우를 말한다. 또 1차 공급(원초적 공급)은 공급자가 동시에 수요자가 아닌 경우를 말하며, 부동산 개발업자(또는 건설업체) 또는 부동산 시장을 떠나거나 부동산을 비우는 경우를 말한다. 1차 주택 시장에서 주택 수요는 가격 변화 또는 가격 변화에 대한 기대에 느리게 반응한다. 즉 가격이 상승이 어느 정도 지나야 신규 수요가 일어나고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어도 수요 증가는 지속되는 속성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비하여 1차 공급자들은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주택 공사 기간이 장기이기 때문에 적기에 주택을 공급하지 못하는 특성을 내재적으로 가지고 있다.
2차 주택 시장은 주택 시장 내에서 이주를 하는 경우를 말한다. 2차수요공급은 동일한 시장 내에서 이동할 때 발생한다. 2차 수요자는 즉 이주자는 수요자인 동시에 자기 주택을 공급하기 때문에 동시에 공급자도 된다. 2차적인 수요는 2차적인 공급을 만들어내고, 2차적인 수요도 역시 2차적인 공급을 만들어낸다. 다만, 2차적인 수요가 변하면, 2차적인 공급도 동일한 양으로 변화한다고 가정한다. 따라서 2차 주택 시장 변화는 가격이 아니라 거래량 변화의 원인만 된다. 2차 주택 시장(재고 주택 시장)은 외부 환경인 경기 변동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나 가격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주택 시장은 외부 환경인 경기에 영향을 받아서 6가지 국면의 사이클을 그리면서 변화해 나간다. 6가지 국면 전환점은 국내 일반 경기 사이클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주택 시장의 내부적으로는 주택 공급의 가격 비탄력성과 건설의 “지체 효과”로 가격 변동이 변동하고, 거래량은 2차 주택 시장(재고 주택 시장)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참고문헌
강기춘(1994) : 경기변동의 이론 및 실증연구방법에 관한 고찰, 제주대학교
이은수(2010) : 경기변동과 고용, 성신여자대학교
이재준(2009) : 한국 경기변동의 특징 및 안정성에 대한 연구, 한국개발연구원
이재준(2011) : 우리나라 경기변동의 안정성 분석, 한국개발연구원
이명재(1995) : 경제변동론 : 경기변동과 경제성장, 박영사
안주엽(2000) : 경기변동과 일자리 탐색기간, 한국노동경제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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