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혁명 이전의 박정희
2. 5·16을 위한 준비
쿠데타의 발생 원인
쿠데타의 전개과정
3. 박정희의 정치
공화당의 3선 개헌
제2의 쿠데타 10월 유신
4.경제 업적으로 보는 박정희
한민족 부흥의 신호탄인 새마을 운동
고도 성장과 그에 따른 부작용
5. 총론
2. 5·16을 위한 준비
쿠데타의 발생 원인
쿠데타의 전개과정
3. 박정희의 정치
공화당의 3선 개헌
제2의 쿠데타 10월 유신
4.경제 업적으로 보는 박정희
한민족 부흥의 신호탄인 새마을 운동
고도 성장과 그에 따른 부작용
5. 총론
본문내용
에 있어 크게 정치와 외교 그리고 경제면에서 연구했다. 허나 내 지식의 부족과 여러 기타 여건으로 박정희를 연구하는데는 상당히 미흡했다고 본다. 그리고 여러 가지 박정희시대때의 중요한 일을 기술하지 못했고 극히 일반적이고 중요한 쟁점만 논의의 대상으로 삼았다. 이걸로 박정희를 평가하는데에는 상당히 무리가 따르겠으나 박정희의 업적에 대해 대략적인 평을 해보면,
먼저 정치적인 면에서 박정희는 경제 부흥을 위해서 민주주의를 버릴정도로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했고 언론의 탄압과 심지어 머리 모양, 노래등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자유마저 탄압했다. 또한 선거시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르는 지역 감정을 유발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3선개헌, 10월유신, 5 16군사 쿠테타등 이 땅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행동을 자행했으며, 국가의 모든 정책은 곧 그의 의사에서부터 기원했다.
외교와 통일 문제 역시 한미,한일 관계에는 마찰이 다소 있었으나 주체적인 정책으로 일관한 것도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본다.
그의 애국심은 높이 인정되나 국가 안보와 정권 수호, 유지라는 미명 아래 비민주적인 정치를 수행하는 것은 분명히 국가와 국민에 대한 과오이다.
박정희를 논함에 있어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면을 갖게 하는 것은 단연 경제이다. 실로 눈부실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룩했다. 새마을 운동과 포항제철등 산업 기반 시설 구축, 그리고 수출 위주의 경제 정책으로 인한 무역수지 증대등 국민들이 배고픔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고 ' 하면 된다' 라는 신념을 뿌리깊게 심어 놓았고 지금 우리 나라가 이처럼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은 그를 높이 평가하는데 주저함이 없도록 한다.
흔히 우리는 박정희가 독재만 하지 않았더라면 세종 대왕을 능가할 국민적 영웅이였을 것이라고 한다. 박정희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 그가 진정 자신만이 이 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정당성을 갖추어 정권을 쟁취했어야 했다. 또한 국가 안보와 기강을 바로 잡는다는 목적으로 비민주적인 행사를 자행했으니, '빛 좋은 개살구' 였다. 국민의 배를 불리고 국민을 적군으로부터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에 대한, 실로 민주주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배제하여 결국 그는 그 일생뿐 아니라 한 국가의 커다란 오명을 낳았다.
대략적으로 일반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을 통해 박정희에 대해 논해 보았다. 좀더 구체적이고 새로운 접근 방법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 아쉽고 내용면에서도 너무 단순한 느낌이 드나 박정희를 이해하고 한국 정치의 일부를 대략적이나마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대체로 만족한다.
참고문헌
박근혜 <겨례의 지도자>,서울,육영재단,1990
동아일보사 <현대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⑷>, 서울 , 동아일보사,1990
김교식< 다큐멘터리 박정희>4권,3권,2권, 서울 , 평민사.1990
한용원 <한국의 군부 정치>,서울 ,대왕사,1993
문공부<새마을 운동>,서울, 대한공론사,1973
김진 <청와대 비서실>1권,서울 , 중앙일보사,1992
먼저 정치적인 면에서 박정희는 경제 부흥을 위해서 민주주의를 버릴정도로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했고 언론의 탄압과 심지어 머리 모양, 노래등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자유마저 탄압했다. 또한 선거시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르는 지역 감정을 유발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3선개헌, 10월유신, 5 16군사 쿠테타등 이 땅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행동을 자행했으며, 국가의 모든 정책은 곧 그의 의사에서부터 기원했다.
외교와 통일 문제 역시 한미,한일 관계에는 마찰이 다소 있었으나 주체적인 정책으로 일관한 것도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본다.
그의 애국심은 높이 인정되나 국가 안보와 정권 수호, 유지라는 미명 아래 비민주적인 정치를 수행하는 것은 분명히 국가와 국민에 대한 과오이다.
박정희를 논함에 있어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면을 갖게 하는 것은 단연 경제이다. 실로 눈부실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룩했다. 새마을 운동과 포항제철등 산업 기반 시설 구축, 그리고 수출 위주의 경제 정책으로 인한 무역수지 증대등 국민들이 배고픔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고 ' 하면 된다' 라는 신념을 뿌리깊게 심어 놓았고 지금 우리 나라가 이처럼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은 그를 높이 평가하는데 주저함이 없도록 한다.
흔히 우리는 박정희가 독재만 하지 않았더라면 세종 대왕을 능가할 국민적 영웅이였을 것이라고 한다. 박정희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 그가 진정 자신만이 이 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정당성을 갖추어 정권을 쟁취했어야 했다. 또한 국가 안보와 기강을 바로 잡는다는 목적으로 비민주적인 행사를 자행했으니, '빛 좋은 개살구' 였다. 국민의 배를 불리고 국민을 적군으로부터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에 대한, 실로 민주주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배제하여 결국 그는 그 일생뿐 아니라 한 국가의 커다란 오명을 낳았다.
대략적으로 일반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을 통해 박정희에 대해 논해 보았다. 좀더 구체적이고 새로운 접근 방법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 아쉽고 내용면에서도 너무 단순한 느낌이 드나 박정희를 이해하고 한국 정치의 일부를 대략적이나마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대체로 만족한다.
참고문헌
박근혜 <겨례의 지도자>,서울,육영재단,1990
동아일보사 <현대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⑷>, 서울 , 동아일보사,1990
김교식< 다큐멘터리 박정희>4권,3권,2권, 서울 , 평민사.1990
한용원 <한국의 군부 정치>,서울 ,대왕사,1993
문공부<새마을 운동>,서울, 대한공론사,1973
김진 <청와대 비서실>1권,서울 , 중앙일보사,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