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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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레이시아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국 가 소 개
2.말 레 이 시 아 의 경제정책
3.말레이시아의 외환위기 대처와 한국과의 비교
4.말 레 이 시 아 의 F T A
5.말 레 이 시 아 I T 산 업

본문내용

리와 프론트오피스 솔루션으로, 기업 경영이 제품 위주에서 고객 위주로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대기업들에게는 백오피스가 가장 중요한 3대 분야 중 하나로 뽑혀 변함없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많은 기업의 IT 책임자들은 기업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IT 투자에서 빠른 시장변화에 대응하여 기업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하는 IT 투자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자원을 공유해야 하는 환경 때문에 보안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보통신협회(PIKOM)에서도 내년에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분콕 부회장은 말레이시아 IT산업은 GDP 성장의 두 배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RM100억 링깃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작년에는 10퍼센트 성장한 RM80억 링깃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내년에는 약 RM150억 링깃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핵심성장분야로는 아웃소싱 시장 확대에 따른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와 초고속 인터넷 망의 확대로 전자상거래, 온라인게임 등 통신망 기반 서비스를 지적했다. 말레이시아는 다국적 기업의 해외 서비스 지원 아웃소싱 기지 매력도에서 인도, 중국에 이어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9) IT 서비스 부문, 지출 증가 추세
최근 IT 분야에 나타난 새로운 경향으로, IT 서비스 부문(IT 컨설팅, 시스템 통합, 지원, 교육 등)에 대한 지출이 PC나 워크스테이션과 같은 개인용 시스템 하드웨어에 대한 지출규모를 따라 잡고 있다는 사실을 꼽을 수 있다.
2005년 IT 서비스 부문과, 개인용 하드웨어 부문의 소비는 각각 26%와 27%를 기록하였으며, IDC는 조만간 IT 서비스 부문에 대한 지출이 개인용 하드웨어 부문의 지출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한다.
2005년 IT 서비스 부문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1.9% 성장하여, RM 35억을 기록한다.(2004년 RM 30억).
10) 아시아의 IT 허브를 꿈꾼다
(1)대 말레이시아 교역 및 직접 투자 현황
수출 및 수입의존도가 90~100%에 달하는 말레이시아는 우리나라와도 교역이 활발해 200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9번째 수출국이자 10번째 수입국이며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의 5대 교역국으로 부상했다.
한편 최근 우리나라의 해외 직접투자가 중국으로 집중되면서 대 말레이시아 직접투자액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재정경제부 자료에 따르면 2003년 4월 현재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있는 우리나라 업체는 393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SDI, 삼성코닝 등 IT 회사와 LG화학, LG전선 등 다양한 부문에 진출해 높은 경영 성과를 올리고 있다.
말레이시아에는 삼성SDI를 비롯한 우리나라 전기.전자 업체들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IT 업체들이 R&D 센터 및 생산시설을 두고 있어 세계 IT 업체의 경연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이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그동안 ‘동남아시아의 IT 중심국’, ‘아시아 투자센터’라는 기치 아래 세계적인 IT 업체인 인텔, 모토로라, 텍사스인스트루먼트, 히타치, NEC, 지멘스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온 결과다.
(2) 최첨단 정보통신단지 조성으로 외국인 투자 유치 재도약
말레이시아 정부가 이렇게 해외 IT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또 그들의 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전기.전자 산업이 말레이시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앞서 살펴본 우리나라와의 무역관계에서도 드러났다시피 말레이시아 전체 수출에서 전기.전자 산업의 비중은 40%에 육박할 정도로 매우 크다. 즉 말레이시아는 그동안 외국계 전기.전자 업체들을 성공적으로 유치함으로써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MSC는 북쪽의 쌍둥이 빌딩(Petronas Twin Tower)과 남쪽의 국제공항 사이에 IT 산업의 중심지 사이버자야(Cyberjaya)와 신행정수도 푸트라자야(Putrajaya) 등 5개의 신도시를 갖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MSC 내에 최첨단 IT 인프라를 구축, 관련 업체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해 줌으로써 첨단 연구 단지 및 IT 업체를 유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외자 유치 결과, 최근에는 세계적인 IT 기업의 MSC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라클과 3콤, 선마이크로시스템즈를 비롯해 소니, NTT 도코모 등 굵직굵직한 다국적기업뿐만 아니라 국내외 900여 개 IT 업체가 MSC에 진출해 있다.

(3)차세대 수출 주도 품목 발굴로 경제성장 도모해야
‘외국 자본 유치와 첨단 IT 기업 육성’이라는 경제발전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행보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우리 경제는 외국 자본 및 국내 자본의 중국 이전 급증, 국내 설비투자 감소 등으로 장기적인 성장 동력 상실에 대한 우려가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한국 경제 성장의 역사를 돌아보면 1980년대에는 의류.철강, 1990년대에는 반도체, 2000년 이후로는 반도체.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등 수출 주도품목이 있었기에 수출을 통한 비약적인 경제성장이 가능했다. 이러한 경험을 교훈삼아 지금 우리는 침체에 빠진 한국 경제를 이끌어 갈 차세대 성장 동력, 즉 차세대 수출 주도품목 발굴에 시급히 나서야 한다.
다행히 우리는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디스플레이 등 첨단 IT 제품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가 강점을 갖고 있는 IT 제품에 경쟁력 있는 외국의 자본과 기술이 접목된다면 차세대 수출 주도 품목을 충분히 발굴해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최근 IT 업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외국 자본 유치 및 다국적기업과의 협력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외국인 투자 유치가 중요하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외국 자본 유치를 통한 산업 고도화와 수출을 통한 경제성장’이라는 발전 전략을 모델삼아 동방정책을 추진했던 말레이시아의 성공사례에서 이제는 우리가 새로운 교훈을 찾아 산업 고도화를 이룩하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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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7페이지
  • 등록일2013.07.14
  • 저작시기2013.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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