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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에게도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보상을 해줘야 한다. 이것은 단기적으로 볼 때 사용자에게는 손해지만 노동의욕을 높일 수 있고 이는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익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노동자도 사용자를 이유없이 적대시 하기 보다는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여 일하는 동반자적인 관계로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노사문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차원에서의 교육도 필요하다고 본다. 또 노동자들이 관리자가 하는 일을 체험하거나 관리자가 노동자가 하는 일을 체험함으로서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노사문화를 정착한다면 기업역시 성장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질거라고 생각된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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